표제지
판권기
범례
한일회담 관계 미 국무부 문서 / 박진희
1. 한일회담 관련 문서의 자료적 가치와 의의 5
2. 문서의 주요 내용과 특징 8
1) 대일평화조약과 한일관계 8
2) 청구권과 어업 문제 11
3) '구보타' 발언과 한일회담의 결렬 13
4) 한일회담 재개와 재일한국인 북송문제 15
대한민국사자료집 및 한국현대사자료집성
목차
주일미국대사관 문서철 (1959) 36
미 국무부 한국과장 레인, 캐나다 대사관 메이비 참사관과 한일 간의 송환논쟁에 대해 논의 37
1959.3.6-13 주간보고-국제적십자의 송환자 선발 방침에 대한 남한과 북한의 강한 반대로 재일교포의 송환 지체 39
일본 신문, 북-일 제네바 회담이 국제적십자의 간섭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국제 적십자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보도 43
일본적십자, 북-일 적십자 제네바 회담이 국제적십자의 간섭에서 자유롭다는 북한적십자의 메시지에 답신할 예정 44
국제적십자, 부와시에르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일본언론의 보도가 사실무근임을 주장 45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교포 선별을 위한 특별 국제위원회 설립 프로젝트에 대해 후지야마 외상과 논의 46
주제네바 한국공사,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 위원장이 일본의 제안을 당분간 유보하고 결정될 경우 한국정부에 통지해 줄 것이라고 보고 47
국제적십자, 재일교포 북송 문제와 관련된 일본에서의 활동을 중단 48
주한미대사 다울링, 한국 측에 조속한 한일 회담 재개와 나포된 일본 어민의 송환을 강조 49
주일 미대사, 재일교포 북송에 관해 북한 및 일본의 동향을 보고 52
미 국무부, 주일 및 주한 미 대사관에 바기오(Baguio) 회의 중에 한일 관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문제 논의 요청 54
전문 번호 변경 55
맥아더 주일 미대사, 한일 문제의 UN 회부 보다 한일 회담 재개가 더 중요하다는 다울링 주한미대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56
한국 외무차관, 한일 회담 재개 요청 성명 발표에 대한 이승만 대통령의 동의를 받아냈다고 언급 60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와 후지야마 일 외상의 대화요지를 국무장관에게 전달 61
브레넌(Brennan) 주일 호주대사관 참사관, 호주 외무장관이 기시 수상과 후지야마 외상에 보내는 서한 전달 63
제네바의 한국 사절단, 송환 문제는 한일 양국이 외교적으로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 65
야마다 일본 외무차관, 유태하 대사와의 회담에서 일본은 회담 재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변 66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재일교포 북송문제에 대한 입장 피력 67
일 외무성 한국부서장, 일본과 북한 적십자 간의 협상에 대해 주일 미대사관에 통지 68
김동조 외무차관, 4월6일 외무장관의 성명에 대한 일본정부의 회신이 없었다고 주한미대사관에 언급 70
한국적십자 대표단, 북-일 적십자 회담에 불만표명 71
일본 외무성, 4월 13일 제1차 북-일 적십자 제네바 회담 내용에 대해 보고 73
볼렌, 미국이 심각한 한일 논쟁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은 북-일 적십자간 제네바 회담이 실패하는 것이라고 주장 76
한국 외무부, 1951년-53년 및 1953-57년의 한일협상 실패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묻는 성명 발표 77
미 국무부, 북-일 적십자 간 송환절차 합의 가능성에 우려 표명 79
4월 17일자 국무부 전문 수정 81
야마다 일 외무차관, 일본 정부는 조건 없는 한일협상 재개에 동의하며 정치적 상황 때문에 제네바 적십자 회담이 중단될 수는 없다고 언급 83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국제적십자가 일본 및 북한적십자 양자로부터 요청받기 전까지는 송환 문제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언명 86
주한 미 대사관, 한국 외무차관과 한일회담 및 북송관련 북일회담 등에 대해 논의 88
일본 적십자, 일본 외무성에 북한의 기존입장 고수로 제네바 회담이 결렬될 수 있다고 보고 89
맥아더 주일미대사,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의 한국정부의 유일합법성 불인정 가능성과 재일 친공세력들의 북한송환 탄원압력 등에 대해 보고 91
한국 대사관, 미 국무부와 북송문제 및 한일회담 재개 등에 대해 논의 93
주일 미 대사관, 재일교포 북송문제로 일본 외무성 관리들과 회담 94
야마다 일 외무차관, 제네바 회담이 종료되기 전까지 일본은 북송문제를 제외한 모든 주제에 대해 한일회담을 재개할 수 있다고 언명 96
맥아더 주일미대사, 후지야마 일 외상과 북송문제 등에 대하여 면담 98
미 국무부, 주한미대사관이 국제적십자의 송환 문제 참여에 대한 한국 여론의 반대를 변화 시키도록 한국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지시 101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국의 평화선 주장 및 북-일 제네바 회담에 대해 보고 103
주한 미 대사관, 제네바회담 및 한일회담 전망에 대한 견해 표명 106
제네바 일본 적십자 대표단의 가와사키, 북한적십자가 국제적십자 감시 원칙은 받아들였으나, 세부적인 참여는 꺼리는 상황이라고 언급 107
야마다 일본 외무차관, 일본정부가 전제조건 없는 한일회담 재개 가능성에 대한 공식성명 발표를 고려중이라고 언급 108
맥아더 주일미대사, 제네바 회담이 계속되는 한 한일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것임은 확실하다고 보고 110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적십자의 국제적십자 역할 축소 제안에 대해 후지야마에게 우려 표명 112
다울링 주한 미 대사, 이승만 대통령이 여전히 한일 관계에 대해 완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고 115
미 국무부, 북-일 송환 논쟁에 대한 대담 비망록 작성 116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 경과보고 118
주일미대사관, 북-일 제네바 회담 내용을 주 방콕 미대사관에 전달 120
주일 미 대사관의 글라이스틴 2등서기관, 북-일 제네바 회담에 관한 스가누마와의 면담내용 보고 121
맥아더 주일미대사, 제네바 회담을 오래 끄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견해를 후지야마에게 전달 122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 내용에 대해 국무장관에게 보고 124
맥아더 주일미대사, 후쿠다 일본 자민당 간사장과의 북-일 제네바 회담에 대한 대화 내용 보고 127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주일대사와 한일회담 및 북-일 제네바 회담 등에 대해 논의 131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에 대해 일본 관료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35
조정환 외무장관, 국무부를 방문하여 북-일제네바회담에서 일본의 입장수정에 대한 우려 표명 138
미 국무부, 한국의 "이승만 라인"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입장을 일본 외무성에 통지할 것을 맥아더 주일미대사에게 지시 140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에서 일본의 입장 변화의 위험성 강조 141
다울링 주한미대사, 일본정부가 "이승만 라인" 관련 한국 문서에 대한 미국 입장을 통지받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 143
조정환 외무장관, 일본정부가 제네바 협상을 끝마치고 한일협상을 재개하기를 희망 144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한적십자가 일본적십자의 평양방문 제의에 동의했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45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 문제에 대한 일본의 기존 입장 고수를 후지야마 외상에게 권고(첨부 : 한국 문서에 대한 미국의 회답 문서) 146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국제적십자는 최종 결정 이전에 미국 정부와 협의하기를 바란다고 언명 151
딜론 국무차관, 주일 미대사관에 빌라드 주 제네바 영사의 전문을 전달 152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정부가 제네바회담을 중단하고 한일협상을 재개해야 한다는 조정환 외무장관의 대일본 압박성명에 대해 국무장관에게 보고 153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 진행과정의 쟁점 보고 154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적십자 회담에서 타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명 155
국제적십자, 송환 계획 참여 요구 수락 여부에 대해 미국정부와 논의할 의사를 표명 156
미 국무부, 미국이 생각하는 국제적십자의 역할과 입장에 대한 방침을 제네바 주재 미공사관에 지시 157
주일 미대사관, 북-일 적십자회담과 관련하여 미 국무부의 지시를 재확인할 것을 제네바 주재 미국 공사에게 권고 158
맥아더 주일미대사, 야마다 외무차관에게 북-일 제네바 회담과 관련하여 태평양 자유 세계의 안전 및 유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결정에 대해서 미국이 관여할 것이라고 언급 161
미 국무부, 북일 제네바 회담의 타결 조짐에 대한 맥아더 대사의 우려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통지 167
다울링 주한미대사, 제네바 일본 대표단이 원칙에 대해 타협하거나 국제적십자의 역할이 축소될 경우의 문제점 보고 168
다울링 주한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의 타결 조짐을 김동조 외무차관에게 통지하고 한국정부의 논평자제를 촉구 170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가 최소한 심사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 171
갈로팽 국제적십자부위원장, 북-일 제네바 회담의 송환방침 합의에 국제적십자가 동의했다는 암시에 대해 강하게 반대 172
로버트슨 미 국무차관보, 미국은 자발적인 송환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임을 강조 173
빌라드 제네바 주재 미대사, 국제적십자가 인도주의적 원칙 고수에 실패할 경우 심각한 국제적인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 176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제네바 회담에서 일본의 입장약화가 초래할 위험을 일본지도부가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호시나 해군제독의 발언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78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적십자 회담 진행과정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79
미 국무부, 일본정부는 한국인들에게 최대한 공산주의자들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 181
빌라드 제네바 주재 미공사, 갈로팽에게 국제적십자가 심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전달 182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에서 일본 적십자의 관망적인 역할에 대해 지적 183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외무상 후지야마와 미일 행정협정 조항 논의 185
맥아더 주일미대사, 후지야마 외상과 북송문제 논의에서 국제적십자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감독 역할 강조 186
미 국무부, 제네바 주재 미공사에게 국제적십자 역할을 강조하는 외교 수행 지시 188
다울링 주한 미대사, 북송에 대한 일본의 동기가 인도적 차원보다는 정치적 차원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 189
주한미대사, 주한 외교관들에 게 북-일 북송회담 및 한국의 반응에 대한 미국의 태도 설명 190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 외무장관의 미국 중재 공식 구두 요청을 워싱턴에 전달 191
6월 15일자 국무부 전문 수정 전문 193
다울링 주한미대사, 조병옥의 정부 대일 정책의 즉각 수정 요구를 국무부에 보고 195
그루엔더 장군, 맥아더 주일 미대사에게 언론대책에 대해 자문요청 197
미 국무부, 북-일 제네바 회담의 타결조짐에 우려 표명 198
미일 외교관들, 북송계획 논의 199
맥아더 주일미대사, 신문지상의 북송논쟁에 연루되지 말아야 한다는 그루엔더 장군의 의견에 동의 202
미 국무부 관리들, 한일문제에 대해 논의 204
야스카와, 미 국무부에 한국의 북송문제 대한 "미국의 중재" 요청에 대한 보도 자료 요청 206
맥아더 주일미대사, 국제적십자의 역할 확대를 후지야마 외상에게 전달 207
그루엔더 장군, 극동 지역 적십자 활동 시찰을 위해 일본, 한국 등을 방문할 예정 208
빌라드 제네바주재 미공사, 국제 적십자 간부들과 북송문제 논의 210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 문제에 대한 그루엔더 장군 및 야마다 일본 외무차관과의 논의를 국무장관에게 보고 213
레온하트,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장과의 한국인 송환에 대한 대화를 국무부에 보고 218
다울링 주한미대사, 프랑스 정부 대표가 국제적십자와 접촉한 내용을 국무부에 보고 224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정부에게 부정적 반응만을 초래할 북-일 제네바 회담에 대한 위협 자제를 권고 225
한국적십자 명예 부회장 김활란, 제네바 한국적십자 대표단을 방문하여 북송문제 논의 226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문제에 관한 기시 일본수상과의 대화 내용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228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 외무차관과 북송문제에 대해 대화 231
미 국무부, 한일회담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대해 주한미대사관에 지시 234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가 공정하고 사심없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신뢰를 세계에 심어주어야 한다는 점을 제네바주재 미공사에게 강조 235
주제네바 미국공사관, 한국이 송환을 방해하지 않으리라 보장할 수 없음을 국제적십자에 통지 236
그루엔더 장군, 이승만 대통령 및 한국 국방장관에게 한국의 무력사용 협박이 불리한 세계여론을 조성할 것임을 강조 237
주영 한국 대사, 일본이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북한 적십자와의 조약 체결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239
미 국무부, 북일 적십자 회담의 타결과 북송 개시가 한국의 방해활동을 유발할 것임을 강조 240
미 국무부, 북송과정에 국제적십자가 개입하지 않도록 설득하는 것은 가망이 없다고 판단 242
미 국무부, 한국 외무장관의 미국 중재 요청에 대한 국무부의 답변을 구두로 전할 것을 주한 미대사관에 지시 243
시모다 일본 대리 공사, 국제적십자가 감시 책임을 맡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와 한국의 북송 방해 작업을 막아 줄 것을 파슨스 차관보에게 요청 245
미국, 송환자들의 자유 의지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 모색 249
일본 외무성, 북송에 대한 북-일 적십자간 조약 초안 및 국제적십자 문서를 주일 미대사관에 전달 251
미 국무부,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 위원장에게 북송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전달할 것을 주일 미 대사관에 지시 253
맥아더 주일미대사, 미국이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과 교섭하여 국제적십자를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 255
다울링 주한미대사, 국제적십자에 의한 송환심사와 통제는 한국과 심각한 분쟁을 발생시킬 수도 있음을 국무부에 전달 258
북-일 적십자간의 송환조약 초안과 기타 관련 문서 전달 259
한국 외무장관, 다울링 주한미대사에게 한국공군이 대구공군사령부를 극동사령부 공군과 계속 공동 운영할 것이라는 점을 통지 274
다울링 대사, 한일간 논쟁에 미국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 표명 276
국제적십자의 갈로팽(Gallopin), 미 국무부의 의견을 환영한다고 답신 278
김동조 외무차관, 제네바 한국대표부로부터 북-일 제네바 회담에 관련한 정보 입수 279
로버트슨 차관보, 아사카이 주미 일본대사와 북송문제에 대하여 대담 281
미 국무장관, 주 제네바 미 공사관에 국제적십자의 요청에 대한 답신지침 하달 284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문제에 대하여 주일프랑스 대사와 나눈 회담 내용 보고 285
맥아더 주일 미대사, 부와시에르 국제 적십자위원장의 편지와 비망록 축약본을 주 제네바 미국공사에게 보냄 286
미해군 수석고문, 이용운 제독에게 한국해군은 주한미군의 통제 하에 있으며 수석고문의 조언없이는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킴 291
일본 외무성, 북한이 국제적십자의 결정과 상관없이 제네바 회담 조약을 서명하자는 요구가 있었으나 일본정부가 거절하였다고 공식 확인 292
빌라드, 국제적십자 간부들과 북송이 한국의 이익과 동북아 안정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강조 294
미 국무부, 김동조 외무차관의 북송문제에 대한 '건설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강한 신뢰 표명 297
맥아더 주일 미국대사, 북송문제에 대하여 국무장관에게 보고 298
미 국무부, 북송문제 및 한일회담에 관련한 미국의 입장을 주일 미 대사관관 주한 미대사관에 하달 300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문제에 있어서 기시 일 총리가 공산주의자들과 계속 협상하도록 국내의 강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 302
빌라드, 국제적십자가 심사 과정에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 306
김동조 외무차관, 이승만 대통령에게 제출한 그의 '건설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다울링대사에게 약속 307
아사키 주미 일대사, 재일교포의 한국행을 막는 것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 주장 308
아사키 주미 일대사와 파슨스 차관보의 송환 관련 대화 비망록 요약 서술 309
머피, 7월 6일자 주일 미대사관 전문 수정 311
미 국무부, 송환이 실패할 경우 일본 정부의 입장이 난처하게 되고 공산주의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 312
1959년 7월 6일자 국무부전문 46 관련 비망록 전문 사본 2부 첨부[원문불량;p.279-302] 315
맥아더 주일미대사, 국제적십자의 북-일 제네바회담 승인 여부에 따라 미국의 한일관계 중재가 중요해질 것임을 강조 339
다울링 주한미대사, 미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한국정부가 요청한 국제적십자의 직접 감독 및 심사를 밝힌 문서를 일본 적십자에 전달 344
다울링 주한미대사 북송이 실행될 경우 악화될 한일 관계에 대한 우려 표명 346
김동조 외무차관, 한일회담 재개가 합의되기 전에 나포 일본 어부 문제가 해결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언급 348
미 국무부, 기시 총리의 영국 방문과 관련 영국에게 북송관련 미국의 입장을 설명 349
일 외무성, 기시 총리가 국제적십자의 승인 없이는 북-일 송환조약에 서명하지 말 것을 지시했음을 확인 350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이 북송 교포들에게 정착금 제공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352
맥아더 주일미대사, 국제적십자위원장이 국제적십자의 공식 승인 전에 북-일 송환조약이 서명되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한 일본언론의 보도와 북한의 반응을 주제네바 미공사관에 전달 353
도쿄 언론, 북-일 제네바 회담이 일본의 서명 거부로 결렬되었다고 보도 355
빌라드 제네바 주재 미공사, 도쿄 언론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국무부에 알림 356
유태하 대사, 기시 일총리가 국제적십자의 우선승인없는 북-일 제네바 조약서명 거부에 만족감 표명 357
일 외무성, 북-일 제네바 회담 조약이 비밀리에 서명되었다는 언론 보도의 사실 확인 요청에 사실무근이라고 설명 360
주한 미대사 다울링, 김동조 외무차관과 북송문제 등에 대하여 대담 361
미 국무부, 김동조의 '건설적인 프로그램'을 신뢰하며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 승인 362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기자회견에서 조약 서명이 국제적십자의 공식 승인 이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 364
미 국무부, 북송 관련 향후 발생 가능한 상황과 그에 대한 대책 모색 365
주한 미대사관, 북송 및 한일관계에 대하여 국무부에 보고 367
미 국무부, IAEA총회 의장 일본 후보로 다케오 미키가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370
미 국무부, 송환문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한일 간 관계악화를 막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371
이승만 대통령, 김동조 차관에게 한국인을 공산주의 국가로 보내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주한 미 대사에게 전할 것을 지시 373
다울링 대사, 북송문제에 대한 이승만과의 대화 내용을 보고 374
미 국무장관, 한국 송환을 선택한 한국인 수를 적절하게 예측한 것에 대해 주일 미대사관에 사의 표명 375
미 국무부, 그루엔더 장군이 송환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확인 376
이승만의 정책을 지지할 수 없다는 이유로 많은 민단 회원이 조총련으로 이적 378
한국 적십자, 일본이 사할린으로 보낸 한국인에 대한 데이터 집계를 위해 노력 379
맥아더 주일미대사, 국제적십자의 제안 검토와 상관없이 송환이 이루어질 것이 분명한 일본측 상황에 대해서 이승만에게 전해 줄 것을 요청 380
다울링 주한미대사, 이승만 대통령과의 송환 문제 논의 내용 보고 382
빌라드 제네바주재 미공사, 현재로서 한국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김동조 차관의 '건설적인 프로그램'을 채택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국무부에 전달 383
주한미대사관, 재일한국인의 한국으로의 귀환 가능성에 대해서 한국 정부 관료 및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 384
맥아더 주일미대사, 후지야마와의 한국인 송환 문제에 대한 논의에서 문제의 핵심은 국제적십자의 감시하에 송환 선택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언급 385
레온하트, 재일교포 북송으로 대북 무역기대가 높아진 일본 상황 보고 390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의 북송반대 운동에 대하여 국무부에 보고 392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 외무부 관리와 사할린 거주 한인 등록문제 논의 393
주일미대사관, 한국정부의 노력에 따라 한국으로 귀환할 재일교포의 숫자가 추산 가능하다고 국무부에 보고 394
맥아더 주일미대사, 야마다 일 외무차관과 북송 및 한일관계에 대하여 논의 396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의 북송반대 운동 상황에 대하여 국무부에 보고 401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북-일 회담 조약이 조인되었고 이 조약문서가 각국 정부에 승인을 받았다고 언급 402
하와이 히컴 기지, 일본정부의 한국인 송환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은 국제적십자의 승인과 참여에 있다는 주일미 대사관 문서를 각급 사령관에 전달 405
모리 하루키 일 외무성 북미국장, 기시 총리의 북-일 제네바 회담 조약 서명 거부 결정을 확인 406
맥아더 주일미대사, 야마다 일 외무차관과 북송 및 한일관계에 대하여 논의 408
유태하 대사, 북송과 관련해 후지야마 외상 및 야마다 외무성 차관과 일본 정치 상황에 대해 논의 410
유태하 대사, 파슨스 미 국무차관보와 북송문제에 관하여 논의 413
오쿠무라 주 스위스 일본대사, 미국이 국제 적십자의 북송참여 거부를 강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 표명 416
맥아더 주일미대사, 미 국무부는 일본 정부의 정착금이 송환 문제와는 연관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음을 후지야마 외상에게 전달 418
조총련과 민단이 니가타 항구에 폭력조직을 만들 예정이라는 소식이 일본 및 한국의 비공식 출처를 통해 유포 419
김동조 외무차관, 다울링 주한미대사와 이승만 대통령을 만나 북송문제 논의할 내용 협의 421
미 국무부, 김동조 차관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제안할 사항에 대해 현실적인 근거가 없어 보인다고 판단 422
후지야마 일 외상,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에게 국제적십자 참여는 기술적인 부분에 한정될 것이라고 통지 423
일본 언론, 일본 어민의 부산 외국인 수용소 탈출에 대한 AP뉴스를 주요기사로 보도 424
딜론 미 국무차관, 주한 미대사관에 북송문제 관련 내용 하달 425
주미 한국공사가 백악관에 남긴 비망록 요약본 426
이세키 일 외무성 아시아국장, 한국이 선택의 자유 원칙을 받아들일 경우 정착 원조에 대한 긍정 검토 언명 428
주일 미대사관 2등 서기관 글라이스틴, 일 외무성 한국과장 나카가와와 북송문제로 대담 433
빌라드 주제네바 미국공사, 국제 적십자와의 면담을 일본 대사와 국제적십자 회동 이후로 연기 435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에 송환 감독 필요성을 강조하라고 제네바 주재 미공사관에 지시 436
미 국무부, 부와시에르와의 면담에서 북송시 국제적십자의 감시 필요성 강조를 주 제네바미공사관에 지시 437
파슨스 미 국무차관보와 양유찬 대사, 북송에 대한 백악관 비망록 내용에 대해 논의 439
다울링 주한미대사, 김동조 외무차관의 '건설적인 프로그램' 제안에 대해서 이승만 대통령이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 441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일 협상에 국제적십자가 중재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 443
외무부 정무국장, 부산 외국인 수용소 소요 사건 설명 445
주일미대사, 7월 15일자 히컴 공군기지 발 전문 인용 446
주일미대사관, 일본적십자에게 송환 조약을 폐기할 것과 북한 적십자와의 협상중단 요청 448
북한 적십자 대표, 일본 적십자 대표에게 조약 서명을 요구 450
미 국무부, 김동조 외무차관이 이승만 대통령과 한국정부에 제안한 내용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 표명 452
7월 23일자 제네바발 전문 비밀등급 변경 454
주일 한국대표부 참사관, 북한 라디오에서 북-일 제네바 협정이 8월 5일까지 서명되어야 한다고 발표했음을 주장 455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의 개인 심사 실행에 대한 결정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고무되고 있는 상황 설명 456
맥아더 주일미대사, 주일미군 사령관을 통해 태평양지역 주요 미군사령관들에게 정치 외교 현안에 대한 보고서 송달 457
다울링 주한미대사,한국 외무장관으로부터 받은 한일 외교현안 관련 내용을 국무장관에 보고 468
한국정부, 한일간 합의가 타결되기 전에 북-일 회담이 재개된다면 한일회담 지속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 470
갈로팽(Gallopin), 일본정부가 북-일 조약의 실행에 대한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에 만족 표시 472
빌라드 주 제네바 미공사, 후지야마 일 외상이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에게 보낸 전문의 본문 인용 474
주일 미국대사관, 일 정부에게 국제적십자의 개인 심사 고려를 환영해줄 것을 권고 476
주일 미국대사, 국무장관에게 북송과정에서 국제적십자의 역할에 관련된 문서 보고 483
일 외무성, 일본적십자가 중앙 특별 송환본부 조직했다는 언론 보도내용을 주일 미대사관에 확인해 줌 487
주일 한국대표부, 7월 24일 한국 정부의 송환 "백서"에 대한 언론성명 발표 489
미 국무부, 한국 외무장관의 성명은 한국정부가 미국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견해 피력 491
김동조 외무차관, 한일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북-일 협상이 재개된다면 회담은 무산될 것임을 강조 493
국제적십자, 개인심사 등 북송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에 문의 495
빌라드 주제네바 미공사, 부와시에르에게 국제적십자의 태도 변화에 대한 감사 표명 497
미 국무부, 북송문제에 대한 미국의 방침 하달 498
글라이스틴 주일 미대사관 2등서기관, 레온하트 참사관에게 세계선교회 대표단장의 북송문제 보고서 송달 500
다울링 주한미대사, 유태하 대사와 후지야마 일본 외상과의 회담 전망 보고 502
유태하 대사, 한일 협상의 즉각 무조건적 재개를 위한 외교각서를 후지야마 일 외상에게 전달 504
일본언론, 일본정부는 국제적십자의 승인없는 북-일 적십자 송환조약 서명을 승인준비 중이라고 보도 508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와 후지야마 일 외상과의 회담 전망 510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송환조약 초안의 국제적십자 간섭 제한 조항 보고 511
갈로팽(Gallopin), 국제적십자의 일본 정부에 대한 문의사항을 미국에 제공해 줄 수 없는 것에 대해 유감 표명 513
다울링 주한미대사, 김동조 외무차관과 북송문제 등 논의 514
다울링 주한미대사, 일본 정부가 한국의 회담재개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북한 정권의 반응에 대해 보고 516
일본정부, 한국의 회담 재개 요청을 승낙 518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의 결정이 공표되고 일본정부가 한일회담 재개를 승낙할 때까지 일 교섭 중지가 중요하다고 언급 519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의 결정이 한국과 일본 정부가 남한송환을 원하는 재일교포의 송환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 520
주 스위스 일본대사, 빌라드에게 긴장된 한일 관계 해소를 위한 도움 요청 521
빌라드 주 제네바 미국공사, 국제적십자 간부들과 북송문제 등에 대하여 대화한 내용 보고 523
국무부 전문 520에 대한 대답은 제네바 전문 240에 포함 526
일본 언론, 유태하 대사-후지야마와의 회담과 한국정부가 한일협상 재개를 제안했다는 내용을 주요기사로 보도 527
주일 미대사관, 한일협상 재개에 대한 한국의 제안이 진취적이며 이 제안을 일본이 받아 들일 것으로 예상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