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판권기
범례
한일회담 관계 미 국무부 문서 / 박진희
1. 한일회담 관련 문서의 자료적 가치와 의의 5
2. 문서의 주요 내용과 특징 8
1) 대일평화조약과 한일관계 8
2) 청구권과 어업 문제 11
3) '구보타' 발언과 한일회담의 결렬 13
4) 한일회담 재개와 재일한국인 북송문제 15
대한민국사자료집 및 한국현대사자료집성
목차
주일미국대사관 문서철 (1959) 35
야마다일 외무차관, 조건없는 회담 재개 및 억류자 교환에 대한 한국정부의 제안을 수락하는 문서를 유태하 대사에게 전달 36
야마다 일 외무차관, 한국정부의 한일협상 결과 때까지 국제적십자 송환 임무 결정 연기 요청에 깊은 우려 표명 37
다울링 주한미대사, 야마다의 발언을 통해 일본정부가 한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보다 북송을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추측 40
미 국무부, 조봉암 사형결정이 정당하지 못하며 반대세력을 폭발시킬 수 있기에 이승만과 논의할 것을 주한 미 대사관에 권고 41
국제적십자, 남한송환을 원하는 재일교포들의 송환 승인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며 한일간 협상에 원조 제공 약속 43
일 외무성, 일본정부가 한국의 조건없는 회담 재개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억류자 교환도 가능할 것이라는 보도를 확인 45
일 외무성, 유태하 대사에게 한국의 회담 재개 제안을 받아들이겠지만 억류자 상호 교환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문서 발송 46
야마다 외상, 국제적십자 북-일 송환 조약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 48
주미 한국대사, 파슨스 미 국무차관보에게 일본정부가 한국의 회담 재개를 받아들이는 대신 두 가지 조건을 제시하였다고 알림 51
미 국무부 정무차관 머피, 제네바 미국 대표부에 북송문제에 대한 지침 하달 52
다울링 주한미대사, 국제적십자는 최소한 북-일 공식 서명 이전에 참여 결정에 대한 공식조치를 해야 한다고 언급 53
일본 외상과 유태하 대사, 미대사관에 북-일 조약서명 전에 국제적십자의 송환계획 참여 결정을 공포하도록 설득해 줄 것을 요청 54
국제적십자, 송환계획 참여에 대한 조건으로 참여공표 이전에 북-일 간의 조약초안 서명을 요구 57
부와시에르 국제적십자위원장, 국제적십자가 송환 참여를 공표하기 전에 북-일의 조약서명을 요구하였다는 사실 확인 58
한국적십자, 국제적십자에 북송 참여 결정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 발송 60
일 외무성, 조약 서명 이전에 국제적십자의 송환 참여 공식 발표에 대해 국제적십자로부터 부정적인 답을 받았다고 언급 62
갈로팽(Gallopin), 북-일 조약 서명 이전에 국제적십자의 결정이 발표되어야 한다는 빌라드의 의견에 동감한다는 입장 피력 66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일 송환협정 조인이 8월 13일 캘커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보고 67
시모다 주미 일본 공사, 국제적십자의 결정이 북-일 조약 서명 이전에 공표되도록 미국의 지원을 촉구 68
다울링 주한미대사, 김동조 외무차관과 한일 회담 재개에 대하여 논의 69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 회담의 무조건 재개가 합의되었으며 첫번째 본회의는 8월 12일 예정이라고 보고 71
유태하 대사, 일본의 북-일 조약 서명 결정이 한일회담 재개에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언급 73
주미 한국공사, 한일회담이 재개될 때까지 국제적십자가 북송관련 결정을 연기하도록 미국이 노력해 줄 것을 요청 76
갈로팽(Gallopin), 국제적십자가 북-일 조약 서명 이전에 송환 계획 참여공표를 결정하였다고 통보 77
다울링 주한미대사, 북송과정에서의 국제적십자의 역할에 대하여 국무부에 보고 78
주한 미국대사관 수신 국무부 전문 98의 수정사항 통지 79
주일 미 대사관 참사관 레온하트, 한일 간 미해결 사안 전반에 대한 협상이 조만간 도쿄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 80
갈로팽(Gallopin), 국제적십자의 북송 문제 참여 관련 코뮈니케 사본을 주 제네바 미국공사 빌라드에게 전달 82
한국 대표단, 국제적십자와의 회담에서 국제적십자가 북송 계획에서 빠질 것을 요구 84
딜론 미 국무차관, 8월 13일 북-일 간의 서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을 주제네바 미국 공사관에 통지 85
주 제네바 미국공사 빌라드, 국제적십자에서 재일 한국인 송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 코뮈니케 전문 인용 86
맥아더 주일 미대사, 후지야마 일 외상에게 한일 협상에서 가능한 진취적이고 건설적으로 임해 줄 것을 촉구 88
한국 정부, 8월 12일 재개될 한일 회담의 대표자 명단 발표 90
인도 언론, 북한과 일본의 적십자 대표단이 조약 서명을 위해 도착했다고 보도 91
도쿄 언론, 미국이 남한으로의 송환방법에 관련된 제안 보도 92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 회담 신임 한국대표 단장 허정과 송환문제 논의 94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 회담 개최 상황에 대해 보고 96
도쿄발 417 전문의 모든 사항에 대해 국무부는 전적으로 동의하며 유념할 것임 98
한국 외무차관, 한국 대표단은 조속한 억류자 교환을 위한 적절한 지시를 받았다고 언급 99
딜론 미 국무차관, 주미 한국대사관의 경제관련 로비에 대해 주한 미대사관에 통지 101
한일 회담 일본 대표단장 사와다 렌조, 맥아더 주일 미대사에게 한국대표단과의 회담 내용을 보고 102
일 외무성, 8월 18일 한일 회담 2차 본회의에서 아무런 진척이 없었다고 주일 미대사관에 통지 109
맥아더 주일미대사, 8월 19일 한일 대표단의 비공식 회동 내용 보고 111
일 외무성 공보국장, 캘커타에서 8월 13일 북-일 송환 조약 서명과 동시에 간략한 성명과 송환 조약 문서를 공개 112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협상 한국대표단과 회동하여 한국의 현실적인 입장 채택을 주문 114
한일협상 한국대표단, 일본 대표단과 회동하여 한국인 송환문제 논의 119
맥아더 주일 미대사, 후지야마 일 외상과 한일회담에 대해 논의 121
서울의 일부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700여명의 시위대가 미대사관 앞에서 송환 문제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요구 125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의 북송반대 시위상황보고 127
주한 미대사관, 한국 외무장관에게 2천명 가량의 통제 불가능한 시위대에 대해 우려를 표명 128
맥아더 주일미대사, 8월 26일 한일 회담 본회의 진행과정에 대해 보고 129
일 외무성, 유엔 총회에서 한국 문제 논의시 주일 미 대사관의 도움을 요청 131
그린 미 국무부 차관보 대리, 미국은 정착금지원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재정적 책임도 질수 없음을 강조 133
미 국무부, GENEVA 750수신 국무부 전문은 GENEVA 752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통지 135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외교관들과 비공식 회동을 갖고 한일회담에 대해 논의 136
스테그마이어 주일 미대사관 1등서기관, 한일협상에 대한 후지야마 외상과의 대화비망록 보고(첨부 : 1959년 8월 22일 〈한일협상〉 비망록) 139
딜론 미 국무차관, 인사이동 통지 144
김동조 외무차관,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과의 무역 중단 해제를 연기하고 있다고 언급 145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일협상에 관련하여 김동조 외무차관과 논의 146
미 국무부, 재일교포의 북송 문제를 태국으로부터의 베트남인 송환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란는 입장 표명 147
일 외무성 한국과장, 이세키 유지로와 유태하대사가 억류자 교환과 이승만 라인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언급 150
미 국무부 한일 불화에 대한 UN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일본 정부가 이런 입장을 고수하기를 기대 153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국이 UN에 송환 문제를 제기하려는 시도를 차단해야 한다고 일 외무성에 언급했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54
김동조 외무차관, 한일협상 재개에 대하여 이승만 대통령의 동의를 얻었으나 확실한 사항이 아니라고 언급 155
미 국무부, 일본정부와의 조건없는 회담 재개에 대한 한국정부의 진정성을 의심 156
일본 외무성, 일본정부의 북송선 보호 한계에 대해 북한과 국제적십자에 통보 157
맥아더 주일미대사, 김유택 주영 한국대사와의 만남에서 한국인 북송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강조 158
미 국무부, 일본 정부가 이승만 라인 구역에서 비무장 순찰선 증원을 결정한 것은 자극적인 행동이라는 의견 피력 160
미 국무부, 주일 미 대사관의 논평에 동의하며 한국 관료와 이 점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라 언급 161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 회담 진전사항에 대해 미 국무장관에 보고 162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의 북송 불가피 입장을 이승만 대통령에게 언급할 필요가 있다고 다울링 주한미대사에 언급 164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 허정 대표단장 및 유진오와 한국정부의 근본적인 북송 반대 태도에 대해논의 165
미야케 키지로 일 외무성 아시아국 참사관, 한일회담 진행과정을 주일 미대사관에 통지 169
주일 미대사관, 이승만 라인에서의 비무장 순찰선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간의 대처 방안에 대한 국무부 제안에 동의 172
시마 일 외무성 차관대리, 유태하 대사와 한국인 북송을 최소화하고 한국 송환을 최대화하는 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언급 173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일 협상의 문제점은 한국 정부의 회담정책이 없다는 것이라는 국무부의 우려에 공감을 표명 177
국무부 수신 189 전문 두 번째 단락 수정 내용 179
주영 한국대사 김유택, 파슨스 미 국무부 차관보와 북송과 한일회담 등 한일 간의 현안 논의 181
레온하트 주일 미대사관 부공관장, 국무부에 한일 회담 관련 자료 제공에 감사 표명 183
김용주 외무부 정무국장, 일본 순찰선 증원이 더 도발적인 처사라는 국무부의 의견에 대해 논평 184
다울링 주한미대사, 김동조 외무차관과의 비공식 만남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그의 은퇴를 수락한 것을 인지 185
미 국무부, 후지야마 외상과의 회담에서 조총련의 일본 적십자 북송 가이드북 교정 노력 등에 관심 표명 187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교포 북송 등록 현황 및 조총련 활동 등에 대해 국무부에 보고 188
미 국무부, 일본 적십자 북송 가이드북에 대해 공산측에게 어떠한 양보도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 192
국제적십자, 아테네의 회의에서 북송 가이드북에 대한 공산주의 세력의 수정 압력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언급 193
다울링 주한 미대사, 일본 정부는 송환 절차에 대해서 현재 입장을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 표명 194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외무성과 쥐노(Junod)에게 북송 과정에서 조총련에 양보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명확하게 전달 195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교포 처우 문제 등 한일회담 진행과정 보고 197
일본 적십자, 조총련이 반대하는 송환 절차 5가지 중에 두 가지 조항(본인출두와 본적 요구)을 삭제 199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와 허정 대표 단장과의 만남에서 한일 간의 억류자 교환을 실행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음을 강조 200
국제적십자사, 송환 안내서 수정에 대한 어떠한 예정도 없음을 확인 203
맥아더 대사, 야마다 외상과의 논의에서 일본이 송환 가이드북에 대하여 조총련에 상당한 양보를 할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고 204
일 외무성, 일본정부는 북송과정에서 지원자 본인 출두 요청이 삭제되었다는 조총련의 주장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미국 측에 해명 206
미 국무부, 전문내용 수정 208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한 정권이 재일 한국인에게 자유롭고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보고 209
일 외무성, 북송 희망자 등록과정 등에 대해 언급 210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에 송환 절차에서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양보를 경계하도록 강조할 것을 미 대사관에 지시 212
일 외무성, 주일 미대사관에 일본 적십자와 일본 정부가 북한 적십자의 10월 10일 전문에 대한 답신 초안을 위해 논의하였음을 알림 213
쥐노(Junod), 국제적십자는 니가타에서의 최종 인터뷰에서 모든 가족 구성원을 개별적으로 면담할 계획임을 언급 215
일 외무성, 주일 미대사관에 유태하 대사와 이세키 아시아국장 간에 이루어진 한일관계 제반 현안토의 내용을 설명 216
야마다 일 외무차관, 극비리에 맥아더 대사와 한국 송환자들에 대한 정착금 문제를 언급 219
쥐노(Junod), 일본 적십자의 북송 가이드북에 대해서 국제적십자의 승인 없이는 바뀔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표명 222
일본 적십자, 니가타에서 북송 희망자들의 최종 "의지 확인"에 대한 북한 적십자의 반대에 대한 답신을 발송 224
일본, 유태하 대사에게 비공식적으로 총 1천만 달러와 더불어 한국송환자 가족에게 1천5백 달러에 상당하는 새 집을 지어줄 것을 제안 226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한일 회담 진행을 위해서 일본 정부가 한국 쌀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229
유태하 대사와 허정 한국 대표 맥아더 대사에게 부산-오오무라 억류자 교환이 한일 회담 진행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 230
허정 한국 대표단장과 유태하 대사, 북한의 주장에 대한 양보와 송환 가이드북 개정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해 우려 표명 232
김용주 외무부 정무국장, 재일교포 송환문제에 대한 유태하 대사의 낙관주의에 대한 경계를 표명 235
양유찬 주미 한국대사, 한국인 60만 명이 일본에 의해서 북송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보도자료 배포 237
미 국무부, 주일미 대사관발 국무부 수신 전문 1270의 마지막 문장의 맥아더 대사의 제안에 동의 238
주한 미대사관, 주한대사관발 주일 미대사관 수신 전문 101 수정 239
주한 미대사관, 양유찬 주미 한국대사의 행동에 대한 국무부의 우려에 동감 240
맥아더 주일미대사, 양유찬의 행동과 관련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만나 양유찬의 해임에 대해 논의하는 안을 채택하는 것에 동의 241
주한 미대사관, 김용주 외무부 정무국장과 만나 국제적십자의 승인 없이는 가이드북에서 어떠한 수정도 없을 것임을 강조 242
빌라드 제네바 주재 미공사, 국제적십자에 송환 진행 가이드북에 대한 어떠한 수정도 원하지 않는 미국 입장을 전달 244
주일 미대사관, 일본기관과 조총련 간에 송환 진행과 관련한 세 가지 절차상 변화 등 북송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245
일 외무성, 송환 실행 가이드북에 대한 수정안 진행 개요를 주일 미대사관에 제공 250
미 국무부, 다울링 주한 미 대사에게 전문에 인용한 국무부의 의견을 즉시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에게 전달할 것을 지시 253
허터 미 국무장관, 양유찬 처리 문제에 대해 이승만 대통령에게 서한 발송 255
미 국무부, 송환 진행 관련 절차상의 수정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제안을 조총련의 압박 결과로 간주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 표명 257
장면 부통령, 한일 회담이 한계점에 다달았다고 간주하며 한국 국내 상황에 대해 비관적 입장피력 259
전문 수정 260
주한 미대사관, 외무장관 대리에게 양유찬 주미 한국대사의 부적절한 태도에 대한 국무부의 우려를 강조하면서 국무장관의 편지를 이승만 대통령에게 전하기 위해 약속을 잡아 줄 것을 요청 261
파슨스 미 국무차관보, 공산주의자들의 압박으로 일본 정부가 송환 절차 수정을 허락하게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표명 262
맥아더 주일미대사, 후지야마 일 외상에게 일본정부의 송환 내용 개정고려가 공산주의 압박에 굴복하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우려표명 265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관련 일본 비밀문서 내용에 근거해 북송상황 보고 270
빌라드 제네바주재 미공사, 국제적십자에게 국제적십자의 역할에 대한 국무부 측의 우려를 강력하게 표명 273
로버트슨 미 국무부 극동차관보, 양유찬 대사의 반일본 발언에 대해 공식 면담을 요청 275
한국 정부, 일본 정부의 한국 송환 재일교포가족 지원안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음 277
국제적십자, 빌라드 제네바 주재 미공사에게 북송자 등록 절차에 대한 주의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문서 사본을 전달 279
미 국무부, 일본 정부와 국제적십자가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상태라고 판단 281
주한미대사관, 허정 한일회담 대표와 북송과 재일교포 등 한일 회담 성과와 향후 전망을 논의 283
한국 조간 신문들, 북송에 대한 미국의 견해를 밝힌 10월 29일자 화이트(Lincoln White)의 성명을 주요 기사로 보도 286
길스트램 주한 미대사관 참사관,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와 미 국무장관 서한을 이승만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문제 논의 288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일본의 북송 전망에 대한 한국의 우려 표명 289
맥아더 주일미대사, 국무부 전문 1091의 국무부 제안에 이의 없음을 통지 291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정부가 한국인 송환 문제를 다루는 방식과 미국과의 논의에서 불성실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깊은 실망감을 표명 292
빌라드 주 제네바 미국공사, 국제적십자 간부들에게 미 국무부가 송환 절차의 수정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음을 언급 295
11월 2일자 제네바발 전문 수정 298
길스트램,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와 함께 진해로 내려가 이승만 대통령을 만나 미 국무장관의 편지를 전달 301
제네바 전문 714 에서 "등록registration"이란 단어는 "송환repartriation"으로 수정되어야 함 303
파슨스 미국무차관, 국무부에 전문 1103의 내용에 대해 주일 미대사에게 설명 304
일본신문, 국제적십자의 10월 30일 재일교포 북송관련 성명 보도 305
맥아더 주일미대사, 쥐노(Junod) 국제적십자 부위원장과 시마츠 일본적십자 위원장 간에 주고 받은 편지 사본을 전달받음 307
맥아더 주일미대사, 후지야마 일 외상에게 국무부가 송환 절차 수정에 대해 우려하는 바를 강력히 표명 309
일본 언론, 조총련의 보이콧이 중단된 후 북송등록자 증가상황 보도 311
김용주 외무부 정무국장, 주한 미대사관 담당자와 송환관련 논의 진행 313
김용주 외무부 정무국장, 미 국무부 성명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 견해를 피력 316
맥아더 주일미대사, 국제적십자의 송환 계획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논평을 한국 외무부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한 미국대사관의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 318
일 외무성, 북송과 관련하여 일본정부의 양보에 대한 한국정부의 불만입장을 주일 미대사관에 전달 320
유태하 대사, 개별적 송환 등록과 조총련 통제하의 집단 등록에 대한 견해를 언론에 발표 323
한일회담 대표 장경근, 북송 문제의 진전이 한일 회담에 불안감을 증식하고 있다고 언급 325
미 국무부, 국제적십자가 송환 문제에서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는 원칙을 고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328
11월 7일자 국무부 전문 수정 330
국제적십자 부위원장과 일본적십자 위원장 간에 교환된 송환 절차 관련 편지 332
11월 9일자 주한미대사관 전문수정 335
빌라드 주 제네바 미공사, 김용식 주 제네바 한국공사와 국제적십자의 북송 정책에 대해 논의 336
길스트램 주한 미대사관 참사관,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와 북송문제 등을 논의 337
김용식 주제네바 공사, 북송 희망자들이 공산주의자들의 통제 하에 가족 단위로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 적십자가 북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 340
미 국무부, 한일 간의 현안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다울링 주한미대사에게 지시 341
시마 일 외무차관, 미국이 한국의 감정적 대응을 진정하도록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 표명 343
자민당 정책조사위원회 의장 후나다, 미국이 송환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한국의 대응을 단념시켜 줄 것을 맥아더 주일 미대사에게 요청 345
시마 일 외무차관 대리, 한일 회담이 한국 대표단장의 부재로 지연되고 있으며 한일 관계 진전을 위해 미국의 중재가 요청된다고 언급 347
한국 언론, 이승만대통령이 일본이 한국인 북송을 강행할 경우에 한일 관계가 진전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도 350
전문 재처리 지시 공문 351
일 외무성 북송 등록 마감까지의 등록자 수 예상 352
유태하 대사가 일 외무성에 전달한 한국인 송환 프로그램과 재일교포 지위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동 성명 제안 전문 354
미 국무부, 유엔총회에서 한국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에 대한 염려와 한국 UN대표단에 송환 문제를 제기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 356
미 국무부, 한국 외무부에 UN에서 송환 문제를 제기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한국의 반응을 보고할 것을 주한 미대사관에 지시 357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에게 억류자 교환이 한일협상 진전에 관건이며 일본 어선에 대한 한국의 무장 공격, 북송반대 등을 언급 358
대만 외무장관, 김흥일 한국 대사가 재일 한국인 북송을 막기 위한 한국의 노력에 중국적십자가 조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언급 364
윤석훈 외무부 국제처장, UN 한국 대표단이 UN에서 한국인 송환 문제를 제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 365
일 외무성,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의 공식 공동 성명 제안에 대한 반대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확인 366
유태하 대사, 맥아더 주일미대사와 배상, 억류자 교환 등 한일 간의 현안문제 논의 369
주일 한국대표부, 한국 정부가 부산-오오무라 억류자 교환을 지체하고 있는 이유는 일본의 북송 진행 때문이라고 언급 373
일 외무성, 한국인 북송에 반대하는 서울의 대규모 집단 시위 재발 방지 요망 375
유태하 대사, 이세키 유지로 일 외무성 아시아국장과 한일회담 현안에 대해 논의 376
주한 미국대사관, 북송반대 집단 시위가 한국정부의 의도로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의심 제기 378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경제 원조에 대한 일본의 비밀 제안의 성격에 대해 관심 표명 379
유태하 대사, 한일회담 공동 성명 발표 일정에 대하여 맥아더 대사에게 언급 381
주한 미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전문 비밀등급 수정 386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내일까지 한일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담은 결렬될 것이라고 언급 387
길스트램(Gilstrap),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에게 한국은 "배상"과 관련하여 "원칙적인" 문제 해결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 389
맥아더 주일미대사, 기시와 후지야마에게 한일 협정에 대해서 한국측에 즉각적이고 만족스러운 답변을 할 것을 계속해서 강조 391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을 위한 이동이 시작됨에 따라 민단과 조총련간의 심각한 충돌의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보고 395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국과 일본 양측의 대립으로 한일 협상이 막다른 상황에 있다고 보고 396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교포 북송과 관련한 충돌 상황에 대해보고 398
유태하 대사, 형기를 마친 일본 어민 모두를 자동적으로 석방할 것에 동의하도록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를 설득한려고 노력 399
전문 내용 수정 402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한국 정부가 공동 성명 동의 각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론지었음을 통지 403
맥아더 주일 미대사, 한일회담을 어렵게 만드는 한국 정부의 태도를 지적 404
한국 주요도시에서 재일 교포 북송 반대 대규모집단시위 전개 406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회담 진행상황 보고 407
미 국무부, 한일회담을 최대한 빨리 결론지어야 한다고 강조 410
미국, 양유찬 대사의 재일교포 북송 중단 노력 요청을 거부 411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송 상황 보고 413
일본 외무성, 주일 미대사관에 프리깃함급의 한국 해군 선박이 이승만 라인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는 메시지 전달 415
한국주일대표부, 재일교포북송에 대해 외무성에 문서 전달 416
후나다 자민당 정책위원회 의장, 맥아더 주일 미대사에게 자민당 내에서 급속도로 경직되고 있는 반한 감정에 대한 우려 표명 422
일 외무성, 주일 미대사관에 북송 일정에 대해서 통지 424
유태하 대사, 한국 정부가 한일회담 지속을 허가하였으며 재산 이전 문제의 해결과 일본 기부금의 양이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 426
야마다 일 외무차관, 송환 문제는 국제 사법 재판소에 회부되어서는 안된다는 외교 각서를 유태하 대사에게 전달 429
일본 언론, 니가타에서 진행된 2차 북송 관련 보도 430
김용주 한국 외무부 정무국장, 주한미대사관에 공동성명 한국제안서 사본과 일본정부의 대안을 통지 432
후지야마 일 외상, 일본은 부산 억류 일본 어민의 몸값 대신으로 남한송환 재일교포에 대한 보상금을 지불할 수 없다고 언급 434
맥아더 주일미대사, 동남아시아조약기구의 발간물에 한일회담 관련 내용에 오류가 많음을 지적 436
송환문제를 국제 사법 재판소에 회부하자는 한국의 제안을 거절하는 일본 외교 각서 438
주 태국 미대사관의 존슨, 정부 인사들에게 배포된 동남아시아조약기구 출판물 회수 시도는 비현실적이라고 주장 440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회담 진행이 지지부진하다고 보고 441
유태하 대사, 한일 공동 성명에 대한 합의와 한일회담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맥아더 대사에게 언급 443
맥아더 주일미대사, 유태하 대사의 남한 송환 재일교포에 대한 미국의 지원확인에 불가입장을 표명 446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한국 정부의 요구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거부입장 공개 449
최규하 외무장관 대리, 주한 미 대사에게 2차 북송에 대한 항의 문서 전달 453
양유찬 주미 한국대사, 파슨스 국무차관보와 재일교포 남한 송환관련 현안 논의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