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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문서철(1959) 27
[표지]320.1 ROK-Japan-repatriation, 1959, Jan.-March 28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북송에 대한 JRC의 결정이 일본 국내의 정치적 압력에서 비롯되었고 한일회담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일본 외무성 한국담당관의 발언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9
맥아더 주일미대사, 1월 31일 후지야마 외상이 재일한국인 자원 북송 허용을 결정했고 이에 대해 한국이 적대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0
질스트랩, 일본정부의 재일한국인 자원 북송 결정이 평화선에 대한 한국정부의 양보를 끌어내고 한국의 정치적 위기로부터 이익을 취하려는 일본의 의도가 깔려 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 경향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2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북송 허용 결정이 몰고 온 일본정계의 대립 상황과 비판 여론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4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간 현재 위기의 근원이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분열 책동에서 비롯된 것이며 자유세계의 이해관계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후지야마에게 전달 35
한일관계에 대한 맥아더 주일미대사와 기시 부상의 대화 비망록 39
맥아더 주일미대사, 미국은 공산주의자들에게만 득이될 뿐인 한일관계의 균열을 피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어느 한쪽의 입장에 서서 민감한 논쟁에 개입하려는 생각은 없다는 것을 유태하 주일대사에게 강조 40
맥아더 주일미대사, 북한이 ICRC의 감독과 중재자 역할을 저지하는 요구를 제출할 경우 일본정부는 북한과 일본 국내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의 조치를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근거를 가질 수 있다는 일 외무성의 전망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2
미 국무장관, 일본의 재일한국인 북송 결정으로 야기될 위험한 사태의 전개가능성을 우려하면서 한국고관들에게 자제를 촉구하도록 주한미대사관에 지시 43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국인들이 폭력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비공식적으로 촉구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국무부에 요청하는 동시에 한국과 대결하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일본인들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피력 45
맥아더 주일미대사, 2월 13일 일본각료회의에서 결정된 송환 원칙에 대한 언론 보도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6
질스트랩, 재일한국인 북송을 허용한 일본정부에 항의하는 전형적 관제시위에 대해 국무장관에게 보고 47
질스트랩, 재일한국인 송환에 대한 한국정부의 비망록 내용을 중심으로 한 김동조 외무차관과의 대화 요지를 국무장관에게 보고 48
재일한국인 송환에 대한 한국정부의 비망록 전송 50
미 국무장관, 한일 위기에 대한 주미 한국공사와 로버트슨 차관의 대화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51
한일협상 쟁점 관련 야마다 일본 외무차관과 레온하트 주일 미국대표부 단장과의 대화 비망록 53
주한 유엔군사령관, 재일한국인 북송 가능성으로 조성된 한일간 긴장 국면에서 유엔군사령부가 한국군을 제어하는 조치를 비롯한 대응책 제시 56
미 국무장관, 재일한국인 북송에 대한 한국정부의 물리적 보복 문제에 관한 야스카와 참사관과의 대화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58
질스트랩, 향후 일본에 대한 불온한 행동이나 공개성명을 취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 김동조 외무차관의 언급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60
질스트랩, 재일한국인 북송 결정에 대한 반대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 시위가 관제시위의 성격도 있지만 한국정부의 대일협상 조율방식에 대한 불만의 성격도 있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62
질스트랩, 일본선박 한국 입항 금지와 재일한국인 송환 결정에 대한 유태하 주일대사의 호전적 발언의 배경에 대한 한국 외무차관과의 대화 요지를 국무장관에게 보고 64
맥아더 주일미대사, "추방"(deportation)이라는 단어 사용의 부적절성을 지적 67
주중미대사관, 송환을 둘러싼 한일논쟁에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장과 나눈 대화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68
재일한국인 송환을 둘러싼 한일문제에 관한 랑디주미 프랑스대사관 참사관과 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70
허터 국무장관 대리, 재일한국인 송환 관련 쟁점에 대한 국무부의 입장을 관계 대사관에 전달 73
허터 국무장관 대리, 한일간 논쟁은 외부의 개입 없이 당사국들이 해결해야 될 사안이며 ICRC가 일본이 요청한 자원송환 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단념하도록 설득해 줄 것에 대한 한국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무부의 입장을 재확인 74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가 일본이 요청한 자원 송환계획에 참여하는 것을 단념하도록 미국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 한국의 입장에 반대한다는 주한미대사관의 입장에 동의 표명 75
파리 주재 한국공사의 재일한국인 문제에 대한 견해 77
재일한국인 송환 문제와 태국 거주 베트남 피난민 송환문제의 상관 관계에 대한 최덕신 주월 한국대사와 존슨 주월 미대사의 대화 비망록 78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 관련 ICRC의 역할에 대한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80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의 송환 심사 개입 문제에 관한 JRC 관계자들의 입장을 유엔군사령관에게 전달 82
한일관계 브리스톨만 연어 조업을 주제로 한 야스카와 주미 일본대사관 참사관과 스네이더 국무부 동북아시아 일본담당관의 대화 비망록 84
맥아더 주일미대사, "고국 송환을 바라는 재일조선인 심사에 대한 결연한 반대"라는 제목의 노동신문 기사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87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북송작업의 조기 착수 및 JRC와 NKRC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소련적십자의 언급이 송환 작업에 소련선박 제공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입장 피력 88
빌라드 주제네마 미영사, 재일한국인 송환 문제에 관해 부와시에 위원장과 나눈 대화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89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관계의 쟁점 사안에 대한 유태하 대사와의 대화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91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의 요청에 대한 ICRC의 거부로 일본정부가 곤란한 입장해 처할 것이라는 일 외무성 관리의 전망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93
다울링 주한미대사, 재일한국인 문제가 합리적인 근거에서 해결되고 일본정부와의 직접협상을 더 이상 지연시키지 말도록 한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94
이범석 한국적십자대표단장에 대한 크라코우 미국적십자 국제관계차장과 래인 국무부 한국담당관의 대화 비망록 96
북송을 희망하는 재일한국인에 대한 일본측 제안의 배경 97
첨부 : 부와시에 ICRC위원장이 한국적십자위원장에게 보낸 편지 101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자발적 송환이라는 민감한 문제에 미국적십자가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요지를 담은 파슨스의 편지를 다울링 주한미대사에게 전달(저전달) 104
첨부1 :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자발적 송환이라는 민감한 문제에 미국적십자가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요지를 담은 편지를 파슨즈 동아시아담당 차관보대리에게 보낸 사실을 국무장관에게 전달 105
첨부2 : 맥아더 주일미대사, 건설적인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는 시기가 무르익을 때까지 그루엔더장군과 미국 적십자는 재일한국인 송환 문제에 깊이 관여하기보다는 사태의 전개과정에 보조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파슨즈 동아시아담당 차관보대리에게 피력 106
첨부3 : 파슨즈 동아시아담당차관보대리, 미국적십자가 재일한국인 송환문제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맥아더 주일미대사의 견해에 공감 107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일본정부의 제안에 대한 수락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전에 ICRC는 송환계획에 대한 한국정부의 방해 금지를 보장받기 위해 한국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는 소식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09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문제를 둘러싼 한일간 장점 사안들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10
맥아더 주일미대사, 미국은 ICRC에 의한 재일한국인 자유선택권 보장을 옹호한다는 점을 일본정부에 제안할 것임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12
재일한국인 북송 문제에 관한 양유찬 주미대사와 국무부 관계자회의 비망록 113
다울링 주한미대사, 제제바의 이노우에 JRC 대표가 재일조선인 1만명을 북송한다는 SCAP과 소비에트의 1945년 협정을 거론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한국주재 미공보원이 대응 방침을 요청한 사실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17
허터 국무장관, 송환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에 미국의 개입을 원하는 양유찬 주미대사의 요청에 미국은 어느 한 쪽의 입장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양국이 공개적 충돌로 치닫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면 그런 상황은 공산주의자들에게만 득이 된다는 사실을 로버트슨 차관보가 주지시켰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18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 위원장이 자유선택과 인도주의적 원칙이 보장될 경우 송환 심사에 참여할 것이라 언급하고 있지만 그런 절차가 과연 실용적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보적 입장에 서 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19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언론이 ICRC의 배제를 초조한 논조로 보도하는 가운데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도 비판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20
허터 국무장관, ICRC를 배제한 송환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냉철한 판단력을 갖출 것을 주한미대사관 및 주일미대사관에 요청 123
허터 국무장관, 송환문제를 둘러싼 한일회담의 경색 국면을 극복하고 최소한 회담 재개라도 가능하도록 한일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한미대사관에 지시 122
허터 국무장관, 전문 문구 수정 요청 124
허터 국무장관, ICRC의 개입없는 JRC-NKRC 직접 협상이 일본과 한국 어느 쪽의 이해관계에도 최상의 결과가 아님을 명심하도록 주일미대사관 및 주제네바 미영사관에 지시 125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정부와 자민당이 ICRC의 개입없는 MKRC와의 직접 협상 혹은 송환 심사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하고 있는 정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26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이노우에 일본적십자대표가 ICRC의 감독이 없다면 송환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 말했지만 ICRC는 이 문제에 대한 추가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정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28
맥아더 주일미대사, 송환문제에 대한 북베트남과 북한공산주의자들의 제안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ICRC를 배제하는 재일한국인 송환 협상이 나쁜 선례가 되지 않도록 기시정부에 압력을 행사할 필요성 강조 129
허터국무장관, ICRC의 재일한국인 송환 심사를 재차 거부한 NKRC의 3월 15일자 전문에 대한 대응방침을 주한미대사관에 지시 130
맥아더 주일미대사, NKRC가 JRC에 보낸 3월 15일자 전문을 주한미대사관에 전송할 것을 지시 131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가 송환 심사에 대한 ICRC의 불참을 요청하는 NKRC의 입장을 승인할 경우 일 외무성의 노력이 심각하게 손상될 것임을 강조 132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를 배제한 일본과 북한의 직접 회담에 대해 반대할 것을 후쿠다 자민당 간사장에게 촉구 133
허터 국무장관, 일본의 요청을 거부했다는 ICRC성명의 진위 여부를 가리도록 주제네바 미영사관에 지시 134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가 배제된 JRC와 NKRC만의 배타적인 결정을 부와시에 위원장이 승인했다는 UPI, AP, AFP의 보도가 사실무근임을 주장한 부와시에 위원장의 언급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35
국무장관, 베트남과 태국의 베트남 난민 송환문제가 재일한국인 송환을 둘러싼 한일문제와 비슷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미국은 ICRC를 배제한 일본의 NKRC와의 직접 협상 시도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태국정부에 주지시킬 것을 방콕주재 미대사관에 지시 136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관료들이 ICRC의 역할을 배제하고 중립국송환위원회 구성을 고려 중에 있다는 AP통신의 보도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37
맥아더 주일미대사, 5개국 적십자협회로 구성된 중립국송환위원회 구성 논의를 JRC가 수락할 경우 일본에 위협적인 문제가 창출될 수 있음을 후지야마 외상에게 조언 138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의 재일한국인 송환 절차 참여 문제를 둘러싼 쟁점에 대해 제네바의 JRC 대표들과 나눈 대화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39
존슨 주태국대사, 재일한국인 송환과 관련된 일본의 입장과 베트남 난민 송환에 대한 태국의 입장이 동일선상에 있다는 점을 베트남 외무장관에게 재차 강조 141
더브로우 주베트남대사, 한일간 문제가 베트남 난민을 둘러싼 베트남과 태국의 관계에 미칠 영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42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NKRC 대표들이 제네바행을 거부하고 ICRC 대신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스웨덴, 인도 적집자사에 의한 심사를 제안함에 따라 ICRC가 송환문제에서 발을 빼겠다는 더닝 적십자연맹 사무총장의 언급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43
다울링 주한미대사. ICRC가 일본의 제안에 당장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김용식 대사의 전문이 한국정부에 전달된 사실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44
맥아더 주일미대사, 스미스 전 상원의원이 후지야마 외상과 나눈 송환관련 쟁점 논의의 요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145
[표지]320.1 ROK-Japan-Repatriation,1959,April-June 148
맥아더, 베이징과 평양을 순회한 일본사회당 간부들이 후지야마를 방문하여 북한이 ICRC감독을 수락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이 발언의 진실여부와 관계없이 일본정부가 이미 ICRC의 공정한 심사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큰 여파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 149
맥아더, 유태하 주일대사와 후지야마와의 회동에서 유태하 대사가 일본이 송환계획을 추진하는 한 회담이 재개될 수 없음을 강조한 반면 후지야마는 일본정부는 회담재개를 환영하지만 송환 제안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답변했음을 주한미대사관에게 전달 151
파슨스 국무부 차관보, 한일 관계의 경색 국면에서 미국이 한일 문제에 더 깊숙히 매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을 다울링 주한미대사에게 전달 152
다울링, 4월 6일자 한국정부의 성명에 일본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한일 관계 해결이 더욱 요원해질 것으로 판단 155
빌라드, 제네바의 한국 사절단이 송환문제를 한-일 정부가 외교적으로 해결해야할 사안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달 156
질트랩, 김동조 외무차관과 미 대사관 직원간의 대화에서 한국정부에 온건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으나 김동조 차관은 한국정부가 강경한 논조의 비판이 담긴 성명 발표 자제를 보장하지 않았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157
존스 주한 미대사관 일등서기관, JRC의 세 가지 제안이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인지를 확인해 줄 것을 클라크 주일 미영사에게 부탁 160
일·북 적십자 회담 후 일본은 기자 회견을 통해 세 가지 요지의 제안을 발표. 1. ICRC의 기능은 일본 적십자를 통해 송환자들의 고충을 받는 역할에 제한될 것이며 심사 절차는 없을 것, 2. 송환자 수송은 소련 선박이 담당, 3. ICRC는 송환자들에게 부두에서 확성기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할 것. 161
맥아더, ICRC가 재일한국인의 자유 선택과 인도주의적 원칙이 보장되는 심사를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JRC를 설득할 수 있다면 ICRC의 역할을 중립적인 것으로 축소하려는 NKRC의 시도에 양보할 수도 있는 JRC의 입장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163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 JRC의 송환 계획이 북한과의 경제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일본과의 교역과 관련된 중공의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입안될 것이라는 개인적 견해를 피력 165
레온하트, ICRC의 심사에 대한 한국의 계속된 반대는 북한적십자의 흉악함을 가려주고 있으며 북한이 약간 변형된 ICRC의 참여를 수락할 경우 한국은 고립될 것으로 판단 166
질스트랩, 외무부가 한일 문제에 대한 성명에서 한일 관계를 역사적으로 검토하는 가운데 북-일 적십자 회담 지연이 협상 재개에 대한 한국의 열의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 168
한일 관계에 대한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 및 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172
빌라드,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이 ICRC는 JRC와 NKRC 양측으로부터 공동 요청을 받기 전까지 송환 문제에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언급한 것을 위시한 송환 문제 관련 현황을 당사국 미 대사관에 전달 175
국무부, 한일 양국 정부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는 최선의 길은 북한이 인도주의적 조항 수락을 거부함으로써 북-일 제네바 회담이 결렬되는 것이라 판단 177
야마다 일 외무차관, 이승만 대통령과 유태하 주일대사의 최근 성명이 한일 회담 협상에 매우 곤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 179
이타가키 일 외무성 아시아 담당국장, ICRC의 역할이 일본정부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일지 의문스러우며 이해 당사국들이 참여하는 제네바 협정도 불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 피력 181
질스트랩, 주미 한국 대사관 지원들에게 송환 문제에 대한 한국정부의 격앙된 성명과 조치들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 183
맥아더, 친공산주의적 재일한국인들의 북송 청원 운동으로 ICRC심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처할 필요성 지적 185
한일 관계에 대한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 및 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186
재일 한국인 송환 문제 관련 일본 정부 관계자 및 주일 미대사관 관계자 회의 비망록 188
국무부, 송환 문제와 관련된 최선의 결과는 북한이 개인에게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심사를 주장하는 자유세계의 방침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판단 190
클라크주일 미공사, 북한이 전술을 변경하여 ICRC의 참여에 동의할 수도 있기 때문에 ICRC는 한국을 포함한 모든 당사국들이 동의하지 않는 한 참가를 거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존스 주한 미대사관 일등서기관에게 전달 191
맥아더, 태국-북베트남 송환 협상이 북-일 적십자 회담에서 ICRC의 역할을 감소시킬 사례가 될 위협이 있기 때문에 방콕에서 ICRC가 방침을 유지하도록 미국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193
미 국무부, 한국 정부가 ICRC의 송환문제 참여에 대한 강력한 반대 여론을 바꿀 수 없거나 ICRC의 역할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송환 문제 참여에 대한 ICRC의 거부를 설득할 전망이 없다고 판단 195
맥아더, 북-일 적십자 협상 타결 임박 소식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지만 미국은 ICRC가 실질적인 송환 심사를 담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본정부가 고수하기 바란다고 강조 197
빌라드,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이 북-일 적십자 회담에 개입하라는 미국의 권유를 ICRC가 인도주의적 신념에 따라 개입할 여지를 파괴하는 것이라 여기고 분개하고 있지만 상당한 국제적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 199
다울링, 한국 관리들이 송환 문제와 관련된 최근의 경험을 통해 분별력 있는 태도를 보여왔고 일본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판단 200
빌라드, 북-일 적십자간 협상이 답보 중인 상태에서 일본대표단의 이노우에가 일본정부보다 더 ICRC의 참가를 요청하는 공동 결의안이 타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진단 202
맥아더, 일본정부가 북한과의 협상 중단을 주저하는 것이 일본 여론이 재일 한국인의 자발적 송환을 확고하게 믿고 있고 선거 기간과 맞물린 정치적 사안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203
맥아더, 후지야마 외상에게 일본이 북한에 끌려다닐 위험에 빠지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 204
존슨 방콕주재 미대사, 북-일 송환 협상이 태국-북베트남 송환 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 206
한일 송환 논쟁을 대한 발도비노스 주한 칠레대사관 이등서기관과 국무부 관계자들의 회의 비망록 207
맥아더, 북-일 적십자 회담에 대한 제네바 발 UPI의 소식이 계속 부정확하며 일본은 자발적 송환에 ICRC의 적절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09
맥아더, 모든 송환 절차는 ICRC의 사전 승인을 필요로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본 정부의 북-일 적십자회담 관련 방침을 주한 미대사관에 전달 210
조종환 한국 외무장관, 양유찬 주미대사와 함께 파슨스 차관보를 방문하여 북-일 적십자 회담 및 미국의 대한원조 관련 사안을 논의 212
한국 해안에서 나포된 일본 어선을 보호하기 위한 일본정부의 조치에 대한 권고안 215
맥아더, 유태하 주일대사에게 한국에서 폭력적인 송환반대 공개성명과 일본과의 논쟁에 무력 사용을 옹호하는 일이 계속된다면 더 이상 유용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달 217
맥아더, 일본 정부가 송환절차에 대한ICRC의 개입하는 원칙을 지킬 것이라는 미야케의 언급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20
조종환 한국 외무장관, 양유찬 주미대사와 함께 머피 차관보를 방문하여 북-일 적십자 회담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미국의 대한 원조를 감축하지 말 것을 요청 222
맥아더, 북-일 적십자 회담에서 북한 대표단이 ICRC의 감독을 반대하고 있지만 ICRC의 개입에 동의하는 일본의 제안을 수락할 확률이 반반일 것으로 예상한다는 외무성관리의 언급을 전달 224
맥아더, 미야케가 일본 정부의 최종 제안이 ICRC의 세부 감독을 허용하고 ICRC의 모든 권고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25
북-일 적십자 협상 관련, 조종환 한국 외무장관과 머피 국무부 차관보의 대화 비망록 227
빌라드, 북-일 적십자 협상 타결 임박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ICRC가 정치적 함의를 지니는 역할을 맡는 것에 주저하고 있다는 정황을 전달 229
맥아더, 북-일 적십자회담과 관련 일본은 현재 북한의 지침이 고충처리기구에 대한 조항을 일본이 포기하지 않을 경우 회담 결렬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외무성의 정보를 전달 230
맥아더, 기시 수상을 만나 북-일 적십자회담 타결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에 우려를 표명하고 재일한국인이 북송된다면 한국이 일본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는 의견 제시 231
딜런, 미 언론에 보도된 한국노총 명의의 "재일 한국인 북송 반대성명"이 매우 공격적 논조임을 외국 공관장들에게 주지시킬 것을 당부 232
첨부 : 한국노총의 재일 한국인 북송 반대성명 233
빌라드, 갈로팽이 이노우에 일본 대표로부터 받은 정보를 통해 ICRC의 역할이 "조정자" 보다는 "참관인"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 발언을 전달 235
딜런, 미국은 ICRC가 최소한 송환관련 개별심사를 수행하거나 북한이 강압적인 송환 시도를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재확인 236
다울링, ICRC의 역할을 "참관인"으로 축소한 일본대표단의 제의가 한국에서 북-일 송환협상을 방어하려는 시도를 저해할 것이며 한국 정부가 위험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저지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 강조 237
미 국무부, 북-일 제네바 협상과 관련된 향후 방침을 모색 중임을 밝힘 239
맥아더, 북-일 적십자회담과 관련 미국의 입장은 일본이 송환문제가 국제적 문제일뿐만 아니라 매우 정치적인 문제임을 인식해야 하머 ICRC가 개별 심사를 하거나 최소한 JRC의 심사를 감독해야 한다는 것임을 강조 240
딜런, 미국은 ICRC가 최소한 송환관련 자체 심사를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표명 242
딜런, 로버트슨 차관이 북-일 적십자간 잠정 합의와 관련 시모다와 회동하여 미국은 일본이 이승만 노선에 대해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대가 아니라 협상이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43
빌라드, 재일 한국인 강제 북송 방지와 공정한 심사 원칙을 갈로팽에게 재확인함. 갈로팽은 ICRC가 미국의 견해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며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기전에 다시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언급 246
빌라드, ICRC가 북-일 적십자 합동 회의에 놀란 가운데 갈로팽이 지금은 ICRC가 북-일 적십자의 제의를 수락할 시기가 아님을 강조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48
빌라드, 갈로팽과 북-일 적십자 회담 관련 사안을 논의 249
맥아더, 일본 지도자들은 ICRC가 심사 및 송환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일본의 지위를 약화시킬 위험을 가지고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호시나제독의 발언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250
맥아더, 외무성 한국담당관이 북-일 적십자 제네바 협정에 관해 제공한 정보를 관계 미 대사관에 전달(전) 251
딜런, ICRC가 재일 한국인 송환과 관련 "자문"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국무부는 이 문제가 기본적으로 정치적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표명 252
다울링, 북-일 적십자간 송환 협상과 한국의 반응에 대한 주한 독일대사의 문의에 한국의 반응이 감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재일 한국인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 전달 253
맥아더, JRC조직이 재일 한국인에 반감을 지니고 있으며 국내 정치상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지적 254
맥아더, 후지야마 외상을 만나 ICRC가 심사 및 송환에 실질적인 감독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 255
다울링, 한국 외무장관, 재무장관, 건설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재일한국인 북송문제 관련 한일 교역 현안을 논의 256
딜런, 친공산주의적 노조연명인 총평(Sohyo)과 JRC 직원들간의 제휴관계가 JRC 심사가 불공정하며 따라서 ICRC의 역할이 필요함을 증거한다고 판단 258
다울링, 일본과의 교역을 유보한 한국의 조치와 관련, 한국의 의도는 일본에 책임을 전가시키는 가운데 실질적으로는 교역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259
"재일한국인 북송반대 시민위원회",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ICRC에 호소하기 위해 제네바행 예정 262
맥아더, 송환문제와 결부된 일본 선박에 대한 한국의 위협과 관련, ICRC-JRC-NKRC간 협상 결과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ICA 조항 1조 적용을 유보 263
양유찬 주미대사, 로버트슨 국무부 차관을 방문하여 한-일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 표명 265
딜런, 심사 과정의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적십자 합의 사항은 강력한 국제적 비판을 받을 것임을 강조 267
딜런, 북-일 적십자 합의와 일본적십자 심사의 공정성을 옹호하는 야스카와의 방문에 미국은 ICRC가 심사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응대 268
딜런, 그루엔더 장군의 극동 적십자 활동 시찰과 관련하여 ICRC가 북-일 적십자 논의에서 감독 역할을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 강조 269
송환 문제를 둘러싼 한-일 논쟁에 대한 미 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271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쥐노 ICRC 부의장 및 갈로팽 등과의 면담에서 송환문제 관련 북-일 적십자 논의가 재개될 것이며 조만간 최종 제의가 협의될 것으로 예상 273
맥아더, 기시 수상이 내각 개편을 완료한 현재 일본정부가 송환문제 및 ICRC의 역할에 대해 보다 건설적인 입장을 취할 것을 기대 275
다울링, 한국정부에 ICRC를 압박하지 말 것과 김활란(Helen Kim) 한국적십자 부회장이 조기에 제네바에서 떠날것을 촉구 276
다울링 , 샹바르 주한 프랑스대사와 재일 한국인 북송 관련 사안을 논의 278
맥아더, 그루엔더 장군 및 야마다와 나눈 3자 회담에서 ICRC가 송환 심사를 전면 총감독하기를 고집하거나 한국을 협상의 제3자로 인정할 경우 북-일 적십자 회담은 결렬될 것으로 예상 279
재일 한국인 북송문제 관련 미-일 관계자 회의 비망록 281
김활란 한국적십자 부회장, JRC 대변인이 제네바 협상을 중단하기 전까지 한일회담 재개는 없을 것임을 요지로 하는 입장을 ICRC에 전달 287
미 국무부, 재일한국인 북송이 실시될 경우 국무부는 한국이 개입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ICRC에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 표명 289
미국무부, ICRC는 JRC가 한국인들을 공정하게 심사하고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신뢰를 전세계에 심어줘야 한다고 표명 290
런던 주재 미대사관의 휘트니, 박 한국 참사관과 나카가와 공사가 송환 문제와 한일 회담 재개 가능성 을 논의 했음을 전달 291
다울링, 그루엔더 장군의 방한 및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이 한국인들에게 송환문제에 대한 현실적 관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292
딜런, 국무부는 북-일 적십자회담에 ICRC가 참여하는 것에 한국이 동의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하고 있음을 밝힘 294
딜런, 국무부는 ICRC가 재일 한국인 북송문제 관련 적십자회담에 자문 역할만 하기들 바란다는 입장을 밝힘 295
딜런, 주미 일본대사관의 시모다와 재일한국인 북송문제와 관련 사항을 논의 297
딜런, 재일한국인 북송문제는 자유 의지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국무부의 입장 표명 299
재일한국인 북송문제 관련 미국 관계자 회의 비망록(비방록) 300
머피, 재일한국인 북송문제 관련 일본정부의 요청에 대한 미국의 입장 표명 303
딜런, ICRC가 재일한국인 북송문제를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임을 인식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주제네바 미영사관 및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05
맥아더 주일미대사, 미 외무성이 비밀리에 보낸 재일 한국인 북송 관련 방침을 주한 미대사관에 전달 306
재일 한국인 자발적 북송 희망자 문제와 관련된 상황 307
첨부 : 재일 한국인 인원 통계 313
다울링, 한국정부와 실질적 차이를 지닌 ICRC에 의한 송환 심사와 통제를 국무부가 조치해주기를 희망 314
브란트 주일 미대사관 이등서기관, 재일 한국인 북송문제 등을 비롯한 일본의 한반도 정책 관련 사안에 대한 글레이스틴과의 논의를 주한 미대사관의 쇼어스미스에게 전달 315
맥아더 주일 미대사, 재일 한국인 북송문제와 관련하여 다리당 주일 프랑스대사와 면담 317
미 국무부, ICRC의 요청에 대해 국무부 전문 645에 준하여 답변할 것을 주한 미대사관 및 제네바영사관에 지시 318
갈로팽, 미 국무부의 견해를 환영하지만 부와시에(부아시에)가 돌아오기 전까지 공식적 입장을 표명할 수 없다고 발언 319
로버트슨 국무차관, 아사카이 주미 일본대사에게 재일한국인 북송이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표명 320
맥아더, 재일한국인 송환문제 관련 일본적십자의 입장을 주한 미대사관에 전달 323
다울링, 북-일 적십자간 재일한국인 송환 협상 현황과 관련한 한국 외무장관 및 외무차관과의 면담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28
다울링, 이용운 제독에게 한국 해군이 주한미군의 지휘 아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킨 사실을 국무장관에게 전달 330
[표지]320.1 ROK-Japan Repatriation. July. 1959 331
한일관계 및 한-필리핀 480협정에 관한 양유찬 주미대사와 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332
맥아더 주일미대사, JRC-NKRC 협정이 이미 공식적으로 ICRC에 제출된 상황에서 김동조 차관이 제안을 한국정부가 채택할 경우 현재의 송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 334
미 국무부, 김동조 차관의 "긍정적 프로그램"이 송환이 야기한 문제를 해결하는 건설적인 방안임을 재확인 335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는 송환문제에 대한 한국의 이해관계, 특히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정치적 갈등이 갖는 중요성을 참작해야 한다는 점을 쥐노와 갈로팽에게 주지시킴 336
맥파더 주일미대사, 송환 문제 관련 ICRC의 역할에 대한 두 가지 추가 논점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40
미 국무부, ICRC가 JRC-NKRC의 제안을 거부하지 않을 때 취해야 할 단계의 조치에 대한 방침을 주일 및 주한 미대사관에 전달 341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가 심사 과정에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해야함을 ICRC측에 강조 343
허터 국무장관, 아사카이 대사와 파슨스 차관보의 회의에게 일본대사관이 미국에 제출한 송환 문제에 대한 문서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44
다울링 주한미대사, "긍정적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를 이승만 대통령에게 제출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김동조 차관의 언급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47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문제가 이제 ICRC의 방침과 태도에 달려 있다는 점을 기시 수상과 후지야마 외상에게 주지시킴 348
미 국무부, 송환문제가 미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아사카이 대사와 파슨스 차관보의 대화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50
미 국무부, 이승만 대통령이 김동조 차관의 "긍정적 프로그램"을 승인하도록 설득할 것을 주한미대사관에 지시 352
다울링 주한미대사, 부산에 억류중인 일본 어부 문제는 한일회담 재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 해결되어야 한다는 김동조 외무차관의 입장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53
다울링 주한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 문제에 대한 포괄적 견해를 국무장관에게 전달 355
맥아더 주일미대사, 미국은 일본이 동의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일본이 합리적 해결핵을 찾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점을 이승만 대통령에게 주지시킬 것을 다울링 주한미대사관에게 권고 358
맥아더 주일미대사, 기시수상이 JRC-NKRC 협정 초안에 조인하지 말 것을 JRC에 지시했다는 소식을 외무성이 확인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59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JRC-NKRC 협상 결렬이 사실과 다르며 실제 조인되지는 않았지만 제네바의 일본적 십자대표단과 ICRC가 모두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인한 점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60
허터 국무장관, 일본측의 조인 거부로 송환 협정에 대한 JRC-NKRC의 “최종회담"이 결렬되었다는 일본언론의 보도에 관한 보고서를 시급하게 작성할 것을 주제네바미영사관 및 주한미대사관에 요청 361
다울링 주한미대사, ICRC가 재일한국인 송환에 대한 참가를 유보해줄 것을 요청한 세계선교회의 입장을 주제네바 미영사관에 전달 362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가 공식 승인하기 전에 JRC-NKRC 송환협정이 조인되어야 한다는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의 언급을 일본 언론이 머리기사로 보도한 소식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63
허터 국무장관, JRC-NKRC 협정에 대한 ICRC의 승인 또는 거부시 미국이 취할 조치에 대한 방침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64
허터 국무장관, ICRC의 송환 문제 참여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관해 한차관과 대화한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66
맥아더 주일미대사, 송환 문제를 둘러싼 한국정부의 입장에 대해 유태하 주일대사와 논의 369
다울링 주한미대사, 김동조 차관의 “긍정적 프로그램'에 관해 김동조차관과 논의 371
맥아더 주일미대사, JRC-NKRC 협정 초안이 6월 24일 비밀리에 잠정 조인되었다는 제네바발 언론 보도를 확인해 줄 것을 외무성에 요청 372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부와시에 위원장이 AP통신원들에게 ICRC의 공식 승인 전에 JRC-NKRC협정이 공식적으로 조인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이 사실임을 주한미대관에 전달 373
허터 국무장관, 한국정부의 고위 관료들과 접촉하는 세계선교회에 관한 ICRC 정책에 "새로운 접근방식"이 있다는 정보를 준 것에 대해 다울링 주한미대사에게 감사 표명 375
허터 국무장관,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선택의 원칙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것을 다울링 주한미대사에게 지시 376
송환 문제 관련 한국정부의 입장에 관해 크롱크가 주한미대사에게 보낸 편지 378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정부가 자유선택의 원칙을 받아들이도록 쇼록과 일부 한국인들이 노력하고 있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80
다울링 주한미대사, 이승만 대통령과의 논의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한국의 처한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ICRC가 JRC-NKRC협정을 승인하리라는 점을 깨달았다는 느낌을 받았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81
다울링 주한미대사, “민족 정서" 때문에 재일한국인을 공산권으로 보내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이승만 대통령과 송환문제에 대한 결론을 짓겠다는 의견을 국무장관에게 피력 382
허터 국무장관, 송환문제에 관한 한국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한국정부가 한국 재정착을 비롯한 "긍정적 프로그램"을 승인할 경우 한국으로의 귀국을 선택하는 재일한국인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383
허터 국무장관, 전문 전송 지침을 전달 384
허터 국무장관, 그루엔더 장군과 송환 문제 및 한일 관계 현안을 논의 385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전문 전송 지침을 전달 387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현 국면에서 한국정부가 선택의 자유 원칙과 송환을 바라는 모든 한국인들의 귀국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그루엔더 장군의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388
다울링 주한미대사, 재일한국인 다수가 일본에 머물고 싶어한다는 조사결과를 국무장관에게 보고 389
다울링 주한미대사, 이승만 대통령과 재일한국인 송환문제에 관해 논의했으나 별 성과가 없었음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90
맥아더 주일미대사, JRC-NKRC협정 초안은 ICRC에 의한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송환 절차 감독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함이 있다는 의견 피력 392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적십자가 사할린 거주 한국 국적자 "등록" 기간을 개시한 소식을 국무부에 전달 394
다울링 주한미대사, 북송반대 의지가 없는 재일한국인들에게 자유선택 원칙에 따른 충분하고 직접적인 ICRC의 심사 제공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새로운 상황"이라고 규정한 재일한국인 송환반대 전국위원회의 입장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96
다울링 주한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반대 전국위원회가 재일한국인을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기부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한국 언론 보도 내용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398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 고위간부들과 JRC-NKRC협상에서 ICRC의 역할에 대해 논의 399
딜런 국무장관, 후지야마 외상 및 야마다에 대한 주일미대사관의 접근방식이 국무부의 입장과 일치함을 확인 403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일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한국과 즉시 송환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야마다에게 전달 404
딜런 국무장관, 재일한국인 송환 및 한일회담 재개 관련 양유찬 주미대사와 파슨스 국무부차관보의 논의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05
한일 송환 논쟁에 관한 짐 너트 주한캐나다 일등서기관과 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408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후지야마 일본 외상이 일본정부는 JRC-NKRC협정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며 ICRC의 참여는 협정 조항에 기초한 기술적 부문에 제한될 것이라고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에게 밝힌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10
다울링 주한미대사, 송환문제 및 한일회담 재개 관련 사안에 대해 한국외무차관과 논의 411
맥아더 주일미대사, 송환문제를 둘러싼 조총련과 민단간의 충돌 조짐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13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의 송환 절차 참여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에 대해 오쿠무라 베른주재 일본대사와 논의 414
딜런 국무장관, 송환문제 관련 한국외무차관의 제안에 대한 대응방침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15
딜런 국무장관, 한장관이 백악관에 제출한 송환문제 관련 한국의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16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 개별 심사에 관해 갈로팽과 논의 418
딜런 국무장관, 북송문제가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는 중요한 정치적 고려를 포함한다는 의견을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과 나눔 419
딜런 국무장관,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에게 ICRC의 송환 절차 감독을 강조할 필요성을 주제네바 미국영사관 및 주한미대사관에 지시 421
재일한국인 송환 문제 관련 나카가와 일 외무성 한국담당국장과 글레이스틴 이등비서관의 대화 비망록 422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가 북송을 원하는 모든 재일한국인들에게 완전한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데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와시에 ICRC위원장의 언급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24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일본주재 한국영사와 송환 문제에 관한 전화통화를 나눈 소식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26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정부는 북송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지만 북송은 지연되거나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한국외무차관의 입장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427
딜런 국무장관, 송환협정과 ICRC의 역할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이 보다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전환되어야(전환되어햐) 함을 강조 429
딜런 국무장관, ICRC의 송환자 개별심사 방침을 환영한다는 입장 표명 431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의 송환 절차 참여 관련 일본 정부의 입장 변화 양상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32
맥아더 주일미대사, NKRC대표단장이 JRC대표단에게 8월 5일 이전에 송환협정에 조인하도록 요청한 정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33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의 송환 심사 절차 참여관련 현안을 갈로팽과 논의 434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후지야마 일본 외상이 부와시에 적십자위원장에게 보낸 송환문제 관련 편지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36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 외무장관 및 차관과 한일회담 재개 관련 현안을 논의 438
재일한국인 송환문제에 대한 미키 일본 중의원과 파슨스 국무부 극동차관보의 대화 비망록 441
딜런 국무장관, 한일회담 재개 관련 미국의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42
맥아더 주일미대사, 송환 관련 ICRC의 역할에 대한 일본측 입장을 담은 문서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44
맥아더 주일미대사, JRC가 "JRC 중앙 특별송환본부“를 조직했다는 언론 보도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47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주재 한국사절단이 송환 문제에 대한 한국정부의 16개조를 담은 "백서"를 언론에 발표한 내용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48
맥아더 주일미대사, 이세키 일 외무성 아시아국장과 ICRC의 개별 심사 방침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논의 449
딜런 국무장관, JRC-NKRC 송환 협정에 따른 한일간 경색 국면을 해소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위한 기본 전제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53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일회담 재개 관련 현안에 대한 한국 외무부 장관 및 차관과의 논의를 국무장관에게 보고 455
맥아더 주일미대사, 재일한국인 송환 심사 절차에 대한 ICRC와 일본정부의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58
재일한국인 송환문제에 대한 아사카이 일본대사와 미국무부 관계자 회의 비망록 460
맥아더 주일미대사, 한국정부의 지시로 후지야마에게 무조전적 회담 재개 제안과 양해각서를 전달했다는 유태하 대사의 언급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62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ICRC가 재일한국인 송환 참여를 결정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64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직접 회담 재개 제의를 한 배경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465
다울링 주한미대사, 한국정부의 회담 재개 제의에 대한 일본정부의 수락이 향후 JRC-NKRC 송환협정에 미칠 여파에 대한 예상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467
맥아더 주일미대사, 일본 파견 중인 한국대표단이 일본 정부가 ICRC의 승인 없이 NKRC와 송환협정을 조인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서울발 UPI 소식에 대한 일본 언론의 보도가 사실 무근임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69
맥아더 주일미대사, ICRC의 송환 절차 참여 조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국무장관에게 보고 470
맥아더 주일미대사,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한일협상 재개와 오무라-부산 억류자 교환 수락에 대한 후지야마의 언급이 일본 언론에 보도되었음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72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베른주재 미대사가 보낸 유태하 주일대사의 한일회담에 관한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74
딜런 국무장관, 일본정부가 한국의 회담 재개 제안을 수락했다는 외무성의 성명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76
딜런 국무장관, 임박한 ICRC의 결정에 대한 성명이 한국정부와 일본정부에 대한 ICRC의 선의를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입장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77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송환문제를 둘러싼 한국적십자대표단과 ICRC간의 입장 차이를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78
빌라드 주제네바 미영사, 전문 전송 방침을 주한미대사관에 전달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