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___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STAGE 1___인생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길을 잃은 영혼이 된다는 것은 자기 삶을 지지해주는 닻이 없고, 삶의 기준이 없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종종 사람들은 자신의 텅 빈 삶을 물건들로 채우려고 시도한다. 그들은 자기 밖에 있는 어떤 것에서 집을 찾고 있다.STAGE 2___깊은 수렁에 빠지다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은 신이나 운명에 의해 불행하고 불만스런 삶을 살도록 예정된 것처럼 느끼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이 따뜻한 햇볕을 쪼이는 동안 나만 왜 절망 속에서 고통 받아야 할까? 이런 느낌을 가질 때 당신은 길을 잃은 느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마치 삶의 수렁에 빠진 듯 느껴지는 것이다. STAGE 3___자비심을 느끼다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내면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성격과 행동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된다. 우리의 행복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의 행동에 달려 있지 않다. STAGE 4___영혼의 태피스트리를 짜다자신의 삶을 헝클어진 실타래가 아니라 잘 짜인 태피스트리로 볼 때, 당신은 모양은 물론 예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 그러면 당신은 자신이 어떤 삶을 이루고 싶어 하는지,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것인지 알 수 있다. STAGE 5___다락방의 지혜를 얻다다락방을 통해서 우리는 초월적인 존재가 된다. 다락방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갈 때, 당신은 날마다 만나는 세계, 즉 부담감, 틀에 박힌 일, 기쁨, 불운, 깨어진 관계에서 벗어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작은 마법을 발견한다. 그것이 초월의 아름다움이다.STAGE 6___떠나온 세계로 돌아가다 우리가 영원의 세계에 머물기를 원하는 만큼 우리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충동 또한 존재한다. 조만간 우리는 계단을 내려와 다락방에서 거실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돌아갈 때, 당신은 세상과 영원 사이에 다리를 놓는 법을 발견하고 세상에 봉사하게 된다.STAGE 7___삶에 다시 매혹되다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다시 매혹되는 것’이다. 비록 다락방의 행복을 세상으로 가져와 간직할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기억하고, 그것을 놓아버리고, 우리의 영혼이 그것을 노래하도록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 epilogue___영적인 삶을 따라 흘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