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ㆍ12■ 리투아니아에 한반도가 있다ㆍ24발트해의 보석 , 리투아니아유럽의 지리적 중앙, 리투아니아ㆍ36그때 그때 달라지는 유럽의 중앙 / 36유럽 대륙의 중앙은 리투아니아에 / 38폴란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주장 엇갈려 / 42다민족 도시 빌뉴스와 호반의 도시 트라카이ㆍ44늑대의 전설을 간직한 빌뉴스 / 44 유럽 건축 양식의 노천 박물관 / 49호수에 떠있는 듯한 트라카이 성 / 50가볼 만한 내륙 도시 - 카우나스, 드루스키닌카이, 샤울레이ㆍ54카우나스 - 리투아니아의 임시 수도 / 54드루스키닌카이 - 내륙 휴양 도시 / 57샤울레이 - 십자가 언덕 / 59가볼 만한 해변 도시 - 클라이페다, 니다, 팔랑가ㆍ64클라이페다 - 리투아니아의 유일한 항구 도시 / 64니다 - 발트해의 사막 / 66팔랑가 - 호박 박물관 / 69마차 경기와 얼음낚시ㆍ72혹한을 녹이는 설원 마차 경기 / 72얼음 호수 위에 깃발이 꽂혀 있는 이유 / 76베르바와 마르쿠티스 - 말린 꽃과 부활 달걀ㆍ79카쥬카스 장날의 인기 상품 - 베르바 / 79대표적인 부활절의 상징 - 마르구티스 / 83우즈가베네스 - 봄맞이 축제ㆍ86사육제이자 봄맞이 축제 / 86배가 부르도록 하루 12번 식사 / 88가장행렬로 마을을 소란스럽게 / 88정월 대보름을 연상시키는 모레 인형 불태우기 / 92 가장 큰 우즈가베네스 행사는 룸쉬쉬케스 민속촌에서 / 93 그루타스 공원 - 소련 조각 박물관ㆍ94철거된 소련 조각상, 뒤처리가 골머리 / 94 리투아니아의 시베리아로 유배된 소련 우상들 / 96 공원 밖으로 내몰린 조각상들 / 98오욕의 역사 교육장으로 인기 / 101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리투아니아ㆍ102거리 음악제와 스캄바 스캄바 캉클레이, 그리고 노래 축제 ㆍ107노래를 즐기는 리투아니아 사람들 / 107 스캄바 스캄바 캉클레이 / 109 4년마다 열리는 노래 축제 / 111 호수 뱃놀이 야영ㆍ115요니네스 - 하지 축제ㆍ120 벨리네스 - 망자의 날ㆍ124 추석 성묘를 연상시키는 벨리네스 / 125 예리한 물건은 숨기고 화덕재는 감춰라 / 127 이제야 최초의 화장터 건설 중 / 128 리투아니아의 교통ㆍ130빌뉴스 - 헬싱키 - 인천 노선이 인기 / 130거리에서는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 / 132콜택시 요금이 더 싸다 / 132무임승차하는 사람은 토끼 / 133리투아니아에서 맛보는 특별한 음식쩨펠리나이 -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민족 음식ㆍ136쿠겔리스 - 사위를 위한 장모 음식ㆍ140하루 식사는 어떻게 할까?ㆍ143가정 방문과 회식, 술문화ㆍ147직장에서는 회식이 없다 / 147사람들은 주로 생일에 모인다 / 148음식 준비는 온 가족이 함께 / 149건배는 눈을 마주치면서 / 151리투아니아의 성탄절 음식ㆍ153맥주 안주 - 마늘 치즈빵ㆍ159인기 안주인 마늘 치즈빵 / 162버섯의 왕 바라비카스 - 리투아니아의 버섯들ㆍ164리투아니아의 감기 민간요법ㆍ168이색 먹거리 - 까마귀고기ㆍ171까마귀고기를 즐기는 사람들 / 171까마귀 사냥철은 5월 하순경 / 174시식자들 까마귀고기 맛 호평 / 174한국 음식에 대한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반응ㆍ177리투아니아에 정말 한국당근이 있을까? / 177김치, 맵지만 맛있다 / 179뭐니 뭐니 해도 김밥이 최고야! / 180리투아니아에서의 생활리투아니아에 첫발을 내딛던 날ㆍ184리투아니아 사람들의 기질ㆍ190자부심이 강하고 용감하다 / 191개인주의적이고, 내성적이다 / 193모계 사회의 영향이 짙다 / 194공짜라도 신중히 받고, 받으면 꼭 갚는다 / 196신중하지만 약한 결정력 / 197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새해맞이 옛 풍습ㆍ199새해맞이는 친구들과 함께 / 199설날의 최대 관심사는 미래 예측 / 200별 의미가 없는 새해 일출 / 203사계절을 통한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ㆍ204겨울은 뜨개질, 독서, 사우나, 얼음낚시 / 204짧은 봄은 청노루귀 꽃으로부터 / 207낮이 매우 긴 리투아니아의 여름 / 211짧은 가을을 수확과 겨울 준비로 / 213리투아니아의 전통 신앙과 생활 속의 믿음ㆍ216조상의 영혼이 사후에도 존재해 가족과 함께 산다 / 216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믿음들 / 219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일생, 관혼상제ㆍ222백일잔치, 돌잔치는 없다 / 222신세대 결혼 선물은 편지 봉투 속에 / 224결혼반지 어느 손에 낄까 고민되는 이유 / 226결혼 여부를 알 수 있는 여자들의 성 / 227인연은 바로 내 코앞에? / 227곡소리 대신 종교 노래가 울리는 장례식 / 229 장례 후 손님에게 식사 대접이 전통 / 231가장 오래된 유럽 언어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어ㆍ233 캐시미르 촌부와도 의사소통이 가능 / 233리투아니아어 최초 서적은 1547년 발간된 《교리 문답서》 / 234햄버거는 메사이니스 / 236간단한 실용회화 / 238투표는 일요일, 여성 선진국 - 리투아니아의 정치ㆍ239 후진국(?)에 살아 미안하오, 하지만…… - 리투아니아의 경제ㆍ247집짓기는 남자의 일생 과제 - 리투아니아의 주택ㆍ252아프면 가장 먼저 종합진료소 주치의 방문 - 리투아니아의 의료ㆍ260황새가 아이를 물어다 준다 - 리투아니아의 임신과 육아ㆍ265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은 바뀌지 않는다 - 리투아니아의 교육ㆍ271겨울 방학이 없는 대신 긴 여름 방학 / 273사교육은 거의 없다 / 275외국어는 2학년 때부터 / 276점수가 없는 초등학교 성적표 / 277높은 교육열 / 278리투아니아에서 만난 사람들리투아니아의 우리나라 교민들ㆍ282 작지만 화목한 교민 사회 / 282한국 문화 전파에 기여하는 리투아니아 사람들 / 283우승하고도 우승이 아닌 피겨 선수 김레베카 / 285한 걸음 더 큰 꿈을 향해 모스크바로 / 286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언어교육ㆍ288자녀의 생일잔치로 외박하는 부모 - 리투아니아의 청소년들ㆍ294새로운 놀이 문화 - 극기 훈련 / 294자녀에게 피임을 강조하는 리투아니아 부모 / 295자녀의 생일잔치로 부모가 집을 비워준다 / 296성인이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 297리투아니아의 유명 인사들ㆍ300아르비다스 사보니스 - 리투아니아 농구의 우상 / 300유르기스 마츄나스 - 플럭서스의 창시자 / 304미칼로유스 츄를료니스 - 작곡가이자 화가 / 305안드류스 마몬토바스 - 가수, 작곡가, 영화배우 / 308내가 만난 리투아니아 사람들 “세상에 이런 일이!'”ㆍ313턱수염 최강자 콘트리마스 / 313모래가 주식인 몬스트빌례네 / 315 삽질로 연못을 만든 야로니테 / 316가옥에 냄비가 주렁주렁 / 318쥐라기 공원을 연상시키는 공룡 모조품 만들기 달인 / 320KGB도 못 찾아낸 비밀 인쇄소 / 322리투아니아의 역사 훑어보기현재까지 살아남은 발트인ㆍ328발트해 동쪽 해변에 자리 잡은 인도유럽계 종족 / 328기사단의 발트인 공격 / 329리투아니아의 최초이자 유일한 왕, 민다우가스 / 331게디미나스 가문의 등장 / 332리투아니아, 마침내 기독교화 되다 / 334중세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 그룬발트 전투 / 336비타우타스 시대 영토는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 338황금의 시대, 16세기 / 339폴란드와의 연방, 그리고 몰락ㆍ3411569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합의 / 341요가일라 왕조의 몰락과 스웨덴과의 전쟁 / 342연방 몰락과 지도에서 사라지다 / 343120년 동안 러시아의 지배를 받다 / 3441863년 민족의식 자각과 반란 / 3461918년 2월 16일, 독립 국가 건설 / 348폴란드와의 갈등 / 349독일과 러시아의 음모 / 350소련에 합병되다(1940 ~1941) / 351나치 독일 점령(1941~1944) / 352반소련 게릴라 저항 운동(1944~1953) / 353 소련 공화국으로서 리투아니아(1944~1990) / 354소련 붕괴의 초석, 발트의 길ㆍ3581987년 첫 반소련 시위집회 / 358독립 국가 재건의 원동력, 사유디스 활동 / 360소련붕괴의 초석이 된 발트의 길 / 3613월 11일 독립 선언 / 363실패로 돌아간 무력 진압 / 365유엔, 나토,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 되다 /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