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1장 백 가지 기술을 한 몸에 지닌 만능 지식인Ⅰ과학자, 정철조2장 세상의 모든 것은 내 붓끝에서 태어난다Ⅰ화가, 최북3장 검무로 18세기를 빛낸 최고의 춤꾼Ⅰ무용가, 운심4장 세상의 책은 모두 내 것이니라Ⅰ책장수, 조신선5장 세속의 소란을 잠재운 소리의 신Ⅰ음악가, 김성기6장 자명종 제작에 삶을 던진 천재 기술자Ⅰ기술자, 최천약7장 승부의 외나무다리를 건너 반상의 제왕에 오르다Ⅰ바둑기사, 정운창8장 천하 모든 땅을 내 발로 밟으리라Ⅰ여행가, 정란9장 번잡한 세상을 등진 채 '꽃나라'를 세운 은사Ⅰ원예가, 유박10장 "그래, 나는 종놈이다" 외친 천재 문인Ⅰ시인, 이단전11장 신분의 경계를 뛰어넘은 희대의 공연예술가Ⅰ탈춤꾼, 탁문한주참고문헌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