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이모종이배어느 날괭이밥풀물봉선화빗소리비밀반짝이들바다의 날바다와 나비물의 엄마무관심마을버스참새가족단풍뉴스잘 자시계제2부불사신일어나라화가 난 감나무새들 의 얘기조약돌의 노래잠꾸러기 파도건널까자벌레일출작별봄이다유연성채송화오륙도심술쟁이 바람엽서 애당초 시계는 없다강아지 이름제3부수직으로 내리는 비얼굴을 내밀어 봐등대설날사과아침이슬엄마 모습 그리ㅣ부재중연필파란색우는 파도갈매기는 섬에서 잔다치과 재활용품장화봄을 퍼내는 나비아지랑이가습기ㅍ제4부눈길편지통미안해서마음의 카메라산이 가버리면신록자전거낙엽이불엄마의 날개기다림가을부터 봄까지나가 놀아라바다교실횡단보도걱정거울갯내음나팔꽃윤정순 동시모음『이모는 참 좋다』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