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ㆍ6| 외과 의사 이승규 | 도서관에서 노숙하던 유학생에서 세계적인 의사가 되기까지ㆍ11| 피디 박정훈 | 가난의 경험을 살려 다큐 프로그램 제작의 원동력으로ㆍ29| 공인 회계사 도광록 | 학교가 아니라 공장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은 공부뿐ㆍ51| 호텔리어 이영재 | 호텔 객실 직원에서 총지배인의 자리에 오르다ㆍ67| 기자 최상훈 | 노근리 사건의 진실을 밝혀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다ㆍ79| 회사원 김동완 | 불가능을 넘어 1 마라톤으로 증명한 도전 정신으로 대기업에 합격하다ㆍ99| 아나운서 조수빈 | 카메라의 온도는 36.5도, 인간미 있는 따뜻한 뉴스를 꿈꾸며ㆍ109| 외교관 김효은 | 초라했던 취업 준비생에서 국제 교섭 무대의 주역으로ㆍ125| 변리사 손정희 | 도전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데만 1년이 걸렸던 변리사 시험ㆍ143| 방송 작가 박지은 | 입원해서도 계속했던 글쓰기, 평생 창작의 고통과 희열을 함께ㆍ159| 통역사 류지예 |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통역이 주는 긴장감을 즐긴다ㆍ175| 예비 법조인 김현아 | 불가능을 넘어 2 시각 장애 딛고 미국 로스쿨에 합격하는 기적을 이루다ㆍ193| 판사 백승엽 | 마음속에 ‘큰 바위 얼굴’을 정해 놓고 판사의 꿈을 이루다ㆍ203| 객실 승무원 조승자 | 유니폼만 입으면 힘이 나는 하늘의 슈퍼우먼ㆍ219| 큐레이터 감윤조 | 작품과 관객을 이어 주는 전시 연출가 이야기ㆍ233| 조종사 맹명호 | 꼼꼼함은 안전 운항의 다른 말, 30년 무사고 운항의 자부심ㆍ249| 변호사 김희정 | 성공이 아니라 신념의 문제, 법조인이 되기 위해 한 우물을 파다ㆍ263| 치과 의사 채종성 | 뒤늦게 찾아온 방황, 차선의 선택에서 보람을 찾다ㆍ277에필로그ㆍ289감사의 말ㆍ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