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1부 지난 시절을 떠올리다가그래도 용서하세요별똥별엄마지난해 이맘때쯤 나는인형이의 외도새매 이야기사랑하는 일 남았습니다물의 마음처럼작은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기쁨열매들먼 산을 보며용서하소서2부내가 보낸 아이들에게대현이의 입원참회의 시간사람에게 눈물샘은가면놀이밤의 길목에서삼월의 나무들처럼대현아인환이와의 짧은 만남진달래꽃 아연이산토끼처럼 갔을까나의 장남 덕우사랑한다. 영진아!3부가족들과 함께한 합창길행복한 우리 집선애는 꽃띠상익이는 아프다유혹과 방황살다 보면진구 이야기지현이와의 만남나의 왕자 주환이안나와 보나주먹 쥐고 일어나4부자연 속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삼촌과의 만남개미와 베짱이향기착한 사람젊음, 그리고 사랑오토바이 소리호주에서 오는 선물할머니의 행진오랜만에 변신을5부나의 사치길을 가고 있는 동안비, 그리고 나별밤의 산책주님, 아시지요다시 시작된 넋두리내 마음이 먼저 가을입니다가을이 시작되고씨앗이 아니라 후회였습니다아직 꿈을 지을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해바라기처럼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