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_수줍은 미소 뒤에 비친 열정작가의 말_누군가 이 책을 읽게 된다면1 청춘의 조각들모든 것이 불안정했던 열여덟 살의 만남, 상실의 시대마지막 20대를 보내며, 그들도 스물두 살에는 절망했다두개의 잘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IQ84학창시절의 상처가 모두 치유되는 것 같은 행복감, 창가의 토토좀 더 괴로워하고 방황해도 괜찮아그무살이라는 건 그러라고 존재하는 거니까왜 어릴 땐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당혹스럽고 지루했던 첫 만남, 앵무새 죽이기미안하지만, 내게 양을 그려줘, 어린왕자소설을 읽고 느끼는 건 독자의 몫학창 시절의 추억과 함께한 작가, 해변의 카프카책장에서 날 기다리는 책, 빨간 머리 앤근사한 긴장감을 주는 고전문학, 죄와 벌존 어빙의 책을 읽고 싶습니다2 낮과 밤좋은 소설을 고르는 기준, 오후 네 시나를 제발 그냥 놔두시오!, 좀머 씨 이야기괜찮은 서재를 만들고 싶은 꿈, 나의 책 수집이야기국내 소설에 대한 어려운 숙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다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슬럼프에 빠졌을 때 읽는 책, 농담추천해주면 만족 확률 높은 책, 키친이사할 때 책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아가씨와 잘 지내는 법, 그리고, 도쿄 기담집83세 오만한 노인이 남긴 소설의 묵직함부탁이니 제발 조용히 해, 부탁이니 제발 조용히 해줘금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3 차마 떠나지 못하고영화의 OST를 들으면서 읽는 텍스트의 다른 느낌, 냉정과 열정 사이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스페인 너는 자유다올여름 휴가는 스노우캣과 함께 파리로!, SNOECAT in PARIS다슴 한편이 봄날의 햇살처럼 조금씩 따스해져,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여기가 내 삶이 시작되는 곳이야, 달의 궁전폴 오스터를 읽게 된 계기존 레논과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자, 그럼 시작해볼까, GOHeart shaped-box가 아닌 Heart box로 느껴봐가을에 누리는 아주 작은 사치더는 골탕 먹지 않겠어!, 69:Sixty Nine상뻬가 그린 목가적인 프랑스, 프랑스 스케치커트 코베인이 만나게 해준 책, 향수가슴속 태엽을 열심히 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