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길을 나서며프롤로그|석 달 짜리 인생 - 찬란하다, 지금 이 순간1부 그 남자 & 그 여자 - 이 부부의 특별한 여행그 남자 이야기불길한 조짐 - 2010년 11월 11일일요일 오후의 응급실"폐암 4기입니다"그 여자 이야기"내 앞에서 울 수 있어?"그 여자의 과거공항에서의 통곡그 남자 & 그 여자'북엇국' 첫 데이트다시 오지 않을 꿈같은 신혼항암치료, 회색빛 날들'물 흐르듯' 시작된 여행2부 Go with the Folw 자전거 두 바퀴에 희망을 싣고'지금 이 순간'을 위하여'버리러' 떠난다"난 배고픈 게 좋아"'펀치볼'의 먼지 밥상, 그리고 고요하게 흐르는 시간'공명(共鳴)'이 시작되다"삼촌은 늘 '엔조이(enjoy)'예요"25년 만의 깜짝 방문"남의 일을 봐 주려면 3년 상을 봐 주라"'김밴댕' 씨의 '화이팅'이것인 진정한 '복불복 1박 2일'한 달을 축하합니다!새 유니폼과 새 마음암 환우들과 만나다자연에 중독되다"뭐가 자꾸 보이네요"3,000km를 돌파하다!오르막길과 내리막길고통의 터널을 지나며삼각형 바퀴암을 숨기는 이유오늘 충분히 웃으셨습니까?아홉 가지 불을 잠재우는 약두려움 없는 사랑보이기 위한 삶행복과 불행비와 바람의 섬 제주도 입성!Final Ceremony - 대장정을 마치다'세 번째' 에필로그|그리고 삶은 계속된다감사의 말여행 경로&여행 일지이 여행에 도움 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