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제 1부 사계새 봄맞이 나들이봄볕오월 하루 무덥던 날추억 속의 금잔화겨울 속에 핀 꽃그리움 몰고 온 가을이 가을, 내 마음의 서정계사년 여름 가을을 마신다가을 여행길에서고요가 그리운 오월이여창문 두드리는 가을 노래떠나지 않는 겨울하얀 겨울밤애심세월의 흔적제 2부 옹알이로 빚은 시바람길푸른 그 시절노년의 꿈옹알이로 빚은 시7년의 내 고독한 여정놀고먹는 하루그리움고장 난 나의 삶상념전환점이루지 못한 꿈내 마음에 쓰는 시이런 지갑 하나 갖고 싶다위정자인생무상제 3부 비오는 날의 수채화자화상굴절된 사고아침에 끓인 된장국슬픈 인연찻잔 속의 파문오묘한 목탁 소리황혼의 꿈빈집검둥개와 누렁이연가이율배반비오는 날의 수채화죽심애우울증그리운 어머니소양강제 4부 갈색추억투혼의 불꽃인간이 만든 재앙갈등어린 시절 이슬촌의 추억서글픈 목련화잠 못 드는 밤하늘갈색 추억인연의 꽃늘 마음 가득 당신나의 친구 담쟁이밸런타인데이사라지는 시심 부여잡고인생저 하늘에 그리움 하나어린 시절의 추억아쉬운 이별제 5부 꿈큰 스님 가는 길걸레와 인생지천명의 생일 선물마음 안에 나그네문지방에 놓인 봄 편지마음 안에 봄비한 치 앞을 못보는 혜안시란 무엇인가기다림 속에 핀 꽃삼천 냥의 행복허망한 꿈해바라기 사랑의 맹점설원에서 만난 꿈한세월의 꿈기다리는 마음잃어버린 가족(1)잃어버린 가족(2)제 6부 저 하늘에 빚은 시설원의 비경어머님 살아생전황혼의 블루스위선자의 눈물늘 푸른 소나무별이 못된 별똥별사랑의 편지달빛 내리는 새벽임진년에 맺은 언약지천명에 핀 꽃마음 안에 서성이는 아내갈무리와 태양혼돈의 사랑짝사랑한 단면의 넋두리저 하늘에 빚은 詩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