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판권기
간행사 / 유영익
[해제 1] 구익균 옹의 구술로 본 중국 임시정부 및 해방 전후사와 생애사 / 이창걸
[해제 2] 일생의 삶을 지배했던 시베리아 억류 조선인 포로의 경험 / 박정애
일러두기
목차
구익균, 독립운동과 진보정치의 길 49
1. 유년시절과 신의주고보, 안창호와의 만남(1908~1932) 52
1) 조부님의 한문과 산수 학습 52
2) 신의주고보 학생 시위사건과 상해 망명 53
3) 도산 안창호 선생과 구익균의 사회주의 강의 56
4) 도산 안창호의 대공주의 사상 59
5) 도산 안창호의 탈이념의 통합주의적 리더십 59
6) 한국독립당(소독립당)의 실체 규명과 도산 안창호의 대독립당 성격 63
7) 도산 안창호의 넓은 포용력과 대독립당의 비밀정당 준비 67
8) 항산 구익균, 약산 김원봉, 백연 김두봉의 만남과 교제 71
9) 도산 안창호와 우남 이승만 72
10) 대독립당의 비밀조직과 권국빈의 불행 75
11) 상해의 목사들(장덕로, 송병조, 조상섭)과 차이석 선생 76
12) 애국가 작사와 도산 안창호 78
13) 도산 안창호와 유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폭탄투척사건 79
14) 원동위원부 흥사단 단우 소개 82
15) 독립운동의 대부 도산 안창호와 행동대장 백범 김구와의 관계 84
2. 독립군 양성과 상해교민협회장 재임기(1932~1947) 86
1) 중산대학교 조교수 생활과 혁명운동가 양성 86
2) 구익균 옹의 중산대학교의 제자들 87
3) 대독립당 자금과 이상촌 건설 자금의 행방 93
4) 무정부주의자와 안공근(安恭根)의 비극 95
5) 중국 서주 헌병대에 체포되다 97
6) 안준생과 조상섭 목사 99
7) 상해의 독립운동가들 100
8) 구익균의 환영위원 활동 : 이승만 박사 상해 방문 105
9) 상해애국동지회 결성 106
10) 김구 주석의 상해교민 관리위임장 교부 107
11) 상해교민 귀국 주선과 지원 사업(60만 불 충당) 110
12) 미탈출 학병의 행태와 구익균의 봉사활동 111
13) 북한으로 간 독립운동가들 112
14) 이광수와 정인과의 친일행위의 단초 114
15) 도산 안창호와 춘원 이광수의 인간관계 117
16) 여운형(呂運亨), 김기승(金基昇), 신숙(申肅) 118
17) 백범 김구의 정치적 한계와 비서 3인방 119
3. 개인사업과 통일운동 모색기(1947~1961) 122
1) 해방 후 구익균의 무역사업과 기업가들간의 교제 122
2) 김구·김규식 남북협상의 내막과 수행비서들의 행태 125
3) 해방 전후시기익 구익균의 사업수완 127
4) 구익균의 재정지원과 자선활동 128
5) 강원룡, 이희호에 대한 재정적 지원 130
6) 3·15 부정선거와 이승만 대통령 132
4. 진보정치 활동과 5·16 군사쿠데타 137
1) 진보정치를 통해 만난 사람들 137
2) 통일사회당과 김철 137
3) 재정위원장 수행과 진보당 창당 138
4) 죽산 조봉암과 서상일 140
5) 박정희 군사쿠데타와 미탈출 학병 간의 연게성 141
6) 5·16 군사 쿠데타와 진보 정치인의 수난 142
7) 구익균의 진보정치 활동의 좌절 144
8) 통일사회당과 대중당의 정치활동 147
9) 흥사단 악법의 허구성 : 정치불관여와 정치중립의 모순 150
10) 세운상가아파트 주민자치회장과 최초 아파트 주민관리권 투쟁 151
11) 박정희의 흥사단 지배 획책과 도산 묘소 이전 153
12) 흥사단 단우와의 교류와 평가 156
13) 구익균 주도의 진짜 도산 사상 학습 소그룹 탄생 158
14) 구익균과 서영훈의 관계 159
15) 진보 정치인의 품격 162
5. 안창호의 퍼스낼리티, 흥사단의 과제와 미국에서의 통일운동기(1982~2005) 165
1) 도산 안창호의 평소 생활 일과의 모습 165
2) 도산 안창호의 예술가적 기질과 취미생활 168
3) 도산 안창호의 대공주의 사상과 지역주의 타파 169
4) 이광수에 대한 역사적 평가 171
5) 대독립당 활동의 필요성과 장년흥사단의 재정비 174
6) 코리아영세중립추진본부 결성과 통일운동 176
7) 구익균의 통일운동 185
8) 한국의 청년들에게 전하는 구익균의 진실과 화두 189
9) 글렌 페이지 교수의 축사 내용 191
10) 도산 안창호의 '혁명운동' : 잃어버린 옛 나라를 찾아 복스러운 새 나라를 건설하자 192
11) 구익균의 좌우명 : 나의 철학, 사상, 행동을 하나로 꿰었다(吾道는 一以貫之라) 194
12) 흥사단(Young Korean Academy)의 정치적 과제 195
13) 구익균과 사회지도층의 교류 200
김종빈, 학병과 소련군 포로의 경험 210
1. 전라도 오수(獒樹)의 정미소집 큰아들 214
1) 전라도 부잣집 종손으로 태어나다 214
2) 신식교육을 배운 아버지, 못 배운 어머니 216
2. 전주북중과 일본 유학 219
1) 총동원체제하의 학생 219
2) 영어와 독일어 사이 223
3) 후쿠오카 공립고등학교, 1940년대의 일본유학생 226
3. 징병전야 235
1) 전쟁 소식과 전쟁에 대한 생각 235
2) 학생 근로동원 : 와카마츠 조선소 237
3) 도쿄제대 입학허가서 240
4) 귀경, 그리고 징병 영장 242
5) 총동원체제 속의 임실 244
4. 징병 1기생이 되어 중국으로 247
1) 용산훈련소,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채 떠나다 247
2) 일본군에서 탈출을 한다면 250
3) 효감에서 재편성되어 진로를 바꾸다 252
5. 만주에서 종전을 맞다 260
1) 종전(終戰)과 소련군의 참전 260
2) 일본군 속의 조선인 264
3) 놀라운 관동군 병참창고 268
6. 귀환의 좌절, 소련군의 포로로 270
1) 소련군의 불법 포로 동원 270
2) 패전국 포로와 전승국 군인 사이 276
3) 입국 수속 278
7. 우스찌카메노고르스크 포로수용소 282
1) 우스찌카메노고르스크, 첫 번째 수용소 282
2) 한심한 소련에 당한 것을 분개하다 285
3) 포로들 간 비밀 메시지 286
4) 노르마와 배급 289
5) 카레이스키로서 특별 취급 294
6) 에피소드 둘 : 일본군의 탈출, 이토의 커피 297
7) 러시아인들의 '무정조' 301
8. 스탈린스크 탄광에서 304
1) 탄광 원치실의 러시아 할머니 304
2) 석탄 처리실의 우크라이나 여자 죄수들 307
3) 부상 310
4) 우스찌카메노고르스크 수용소 병실의 소련군 선전실 311
9. 귀환 : 집으로 가는 길 318
1) 전화위복 : 부상 덕분에 빨리 귀환하다 318
2) 귀환선 곤고마루 321
3) 입국 수속과 오무라 수용소 323
4)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일에 한국에 돌아오다 326
10. 오수의 해방정국 329
1) 좌우대립 329
2) 사촌매제의 좌익활동 332
3) 교사 생활 후 서울로 333
4) 전쟁전야 : 안타까운 김구의 통일운동 336
11. 6·25 발발 339
1) 이승만 전용칸을 타고 대전으로, 다시 고향으로 339
2) 인민군의 임실 점령 342
3) 전주의 사상범 형무소 348
12. 뼈에 사무친 소련 본색, 삶을 지배하다 354
1) 시베리아 수용소 경험, 우익정체성의 근원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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