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그리운 날엔내 생의 첫 프러포즈장마의 끝자락뻐꾸기 울던 약물탕거리가지 않는 길홍시강촌 가는 길약속그리운 날엔네이버 엄마당신은 행복하십니까?봄날, Y대 교정에서부모라는 울타리한해의 끝자락에서결혼식 문화들고 다니는 컴퓨터세 가지 소원북한산을 오르며흥부 시동생이제는 말할 수 있다ㆍ1어느 봄날에시아버님의 애인세 가지 소원어느 가을날다시 찾은 사랑아름다운 이웃개도 웃는다!나이 듦에 대하여때론 망각이 좋다!산으로 가는 배핸드폰의 휴가어느 날의 e-mail철없는 아이어떻게 할까요?오해자존심이 무엇이기에!철든 아줌마상처감사 노트철없는 아이네비 군을 찾습니다!서울의 에베레스트 산거꾸로 가는 사회내 고향 원주를 다녀오며이제는 말할 수 있다ㆍ2양보의 미덕씨가 된 말엄마 때문이야!가장 아름다운 소리인연제사치매황당했던 날가장 아름다운 소리세상에 이런 일이!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