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지아바다 앞에서 작성한 답안지사랑 법말의 위력물의 고백세상전 상서바람의 언덕첫사랑출렁다리여자의 손빨래유월은 잠들고 싶다사랑 술래여자의 바다당신 있어서여자가 시장바구니를 들 때강백진시를 쓴다는 것은동전들꽃처럼강선우낚시터에서비상구간절곶 소망 우체통고규윤 G.C.G.C노루잠 속 그대허락된 고백김용식 삶을 나서며복사꽃 호수에 잠겨여인의 꽃가마박광철청광의 기도그녀가 주는 선물동해를 바라보다성정주사랑바보받고 싶은 선물이별 속에 그려진 사랑안녕(安寧)헌 구두매미 별똥별윤종준단오청춘뜨거운 시작이기태 애인꽃을 보고 가슴이 아픈 까닭은어떤 사랑은이창현 Sweet MEmories at sunset그곳에 가면사진작가이채원미로낙엽 찬가아버지의 사랑 껍질인태관갯벌에서시간 여행싱싱카정인선그대를 사랑한 입술바보엄마촛불의 기도정프카십자가도 홀로 진다기도거미줄허정무바닷가에서돌고 도는 세상사랑의 우족지아웃음 세상통틀어바다와 여자때로는 그러하다간곡히가장 쓰기 어려운 시순장반지름여름이 미운 이유매일 그대와사월이 주신 선물여자의 눈물은 외롭다늪은 바람을 흔든다지아의 인연설바람개비밤에 쓰는 편지지아의 시론에 대한 짧은 시사랑의 기준%혼잣말사랑 그네세 줄 맹세그대가 콧등에 앉는 날 있다별이 발길에 밟히는 날꽃으로 피는 사람내 남자에게 듣고 싶은 말사랑바보의 답안지한 통의 안부사랑 길 따라비밀이 비늘에 눕는다얼음 위의 한 송이 꽃바다 사랑우주 결혼식춤꾼잠시 그 잠시 동안꽃잎이 지는 밤황홀한 여인동행죽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하루살이의 기도나무껍질이 꽃잎에게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