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밥벌이의 지겹지 않음봄바람이 달려와 내 눈물을 말려 주니이까짓 선생도 이렇게 해볼 만한데벌초겸손해져야겠다.2밤벌이의 지겹지 않음왼눈 잡이사랑은 얼마나 견디는가함께하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아ㅡ다-훈데르트 바서 에게애비 걱정할까봐 말 안했다-어머니.1옥수수-어머니.2동두천에서전등사에서희미한 옛 세월의 그림자.5희미한 옛 세월의 그림자.6시간에 대하여'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마늘을 까면서늙어간다는 것.1늙어간다는 것.2늙어간다는 것.3그리고 고맙다 나머지 내 몸뚱이여항암일기.1-나는야 페미니스트.8항암일기.2-아,4월인데항암일기.3-몸이 아프지 않았자면항암일기.4-암환우를 위한 노래붕어빵-범기 형에게2부 인천에 살기 위하여인천에 살기 위하여2부투명인간을 꿈꾸다서영남 수사님의 법어지용택 이사장님의 법어조봉암전팔공오칠희미한 옛 세월의 그림자.7희미한 옛 세월의 그림자.8-신촌성결교회인천에 살기 위하여3부 너를 지킬 수 있을까너를 지킬 수 있을까3부세타베 군,따루시카 디브안자리 양용산에 갔다오늘 구럼비 바위가 폭파되어 버린 날너를 지킬 수 있을까나는 걸었네살아간다는 것은 먼저 간 이들을 추모하는 일이 아닐까다시 쓰는 교육일기-윤영규 선생님께다시,참교육의 함성으로아아,우리 아니라면 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말인가?-전교조 인천지부 창립 20주년에시여!침을 뱉어라4부 여행 편울릉도는 외출 중대천 해수욕장에서태백산에서남이섬에서 혼자 낮술을 마셨다.바스의 노래원난 시편귀주 시편미국서부 시편서유럽 시편대마도 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