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인권을 빼앗긴 군인들에게 일어난 일1. 우리 아이 군대보내기 겁난다구토하는 사회, 구토하는 군대 ‘썩은 사과 골라내기’ | 극단적 폭력에 희생된 윤 일병 | 억압적 병영질서로 다시 돌아간 군대 | 약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구토형 군대’ | 폭력의 유전자징집만이 능사가 아니다한국 군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린캠프 | 만들어진 인간 불량품 | 관심병사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낙인찍는 군대 악의 평범성에 길들여진 사회 ‘폭력의 면허증’이 돼버린 영창 | 나쁜 놈, 더러운 놈 | ‘병역 신성화’ 프레임에 갇힌 486세대2. 군대에 인권은 있는가 - 왕따, 여군, 성소수자거꾸로 가는 군대 최소한의 폭력은 필요하다? | 공포의 메커니즘 | 폭력을 방조하는 군대 시스템이 길러낸 ‘악마’ | 내부고발자는 조직의 배신자 | 수사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군 당국 | ‘더듬이 빠진 개미’가 된 군 지휘부 | 우리 군대의 전근대성 | 헌법 위에 군림하는 군 지휘관군대의 성소수자들군형법 92조 6항과 동성애 혐오증 |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의 재생산 구조 | 동성애 증명 사진 내라는 군대 | 정상과 비정상의 싸움장군의 딸도 위험한 군대군대의 부끄러운 민낯, 오 대위 사건 | 성폭력 실형 선고율 ‘0%’ | 한국판 ‘장군의 딸’ 사건 | 육사 ‘3금’ 제도의 구시대성3. 군대를 국민의 품으로사회 지도층부터 전방으로 최전방 지키는 군인들은 ‘없는 집 아이들’ | 말은 ‘전투형 군대’, 실제는 ‘관리형 군대’ | 재판 결과가 왜곡될 수밖에 없는 군 사법 체계 | 자의적인 구금 제도를 없애라 | 언론은 군대와 시민의 가교 역할 해야군대 개혁만이 살 길이다잡역부와 경비원이 되고 마는 병사들 | 병사들의 임금은 시급 500원 | 군대 의료체계 개혁 시급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방 옴부즈만 제도’ | 징모혼합제 거쳐 모병제로에필로그 _ 군대를 밝은 세상으로 끌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