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습록』은 어떤 책인가 : 『전습록』을 읽는 세 개의 키워드 1. 왕양명 밴드 - 함께 묻고 배운다 1-1. 사람은 누구나 다 성인을 품고 있다 1-2. 업무가 바빠 공부할 수 없다는 하급 관리에게 1-3. 성인의 가르침은 기질을 속박하지 않는다 1-4. 양지가 내 불자(拂子)다 1-5. 그대들은 요즘 왜 질문이 적은가? 1-6. 참된 자기를 위하라 1-7. 성인의 학문이 도교나 불교보다 간결하고 크다 1-8. 오이맛을 알고 싶으면 오이를 먹어 보아야 한다 1-9. 마음이 성성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1-10. 나의 단점을 공격하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1-11. 순임금은 최고의 불효자다 1-12. 거리에 가득 찬 사람이 모두 성인이다 1-13. 즉문즉설 - 함께 묻고 답하다 1-14. 주자 만년의 후회에 관하여 1-15. 공자의 인과 묵자의 겸애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1-16. 주자와의 차이에 대하여 1-17. 학문은 나무 기르는 일과 같다 1-18. 도(道)란 곧 우주다 1-19. 성인은 스스로 낮추지 않는다 1-20. 부족함을 느끼는 공부와 남는 것을 느끼는 공부 1-21. 학문하는 법 1-22. 육징이 도의 정밀함과 거?에 관해 묻다 1-23. 아이가 아파 마음이 괴로운 지금이야말로 공부할 적기! 1-24.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의도하거나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 1-25. 참된 공부는 선을 행하는 데 있다 2. 마음이 이치다 2-1. 깊은 산 바위 틈에 홀로 피고 지는 꽃나무 2-2. 마음의 본체가 도심(道心)이다 2-3. 마음은 맑은 거울과 같다 2-4. 지극한 선은 오직 마음에서 구할 뿐이다 2-5. 앎과 행위에 순서가 있다는 말에 관하여 2-6. 양지는 마음의 본체인데, 왜 배움에 의지해야 하는가 2-7. 성인은 본성에 따라 행할 뿐이다 2-8. 공경히 삼가는 것과 이치를 탐구하는 일은 다르지 않다 2-9. 꽃과 풀에는 선도 없고 악도 없다 2-10. 성인의 마음은 순금에 비유할 수 있다 2-11. 마음의 본체를 다하는 것은 재질을 통해 드러난다 2-12. 한가한 생각이나 잡념도 사욕이다 2-13. 성인과 순금에 관하여 다시 묻다 2-14. 중(中)을 살피는 문제에 관하여 2-15. 이치와 마음은 다르지 않다 2-16. 마음에 근심이 있는 것처럼 공부하라 2-17. 아직 감정이 움직이지 않은 마음의 상태 3. 길 혹은 도(道) 3-1. 근본에서 힘을 기울여야 한다 3-2. 몸과 마음과 뜻과 앎과 사물은 하나다 3-3. 양지는 견문에서 얻는 것이 아니지만 견문 역시 양지의 작용이다 3-4. 속임수와 불신에 대처하는 군자의 자세 3-5. 학문은 마음에서 얻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3-6. 치양지는 다른 사람의 선행을 자기 것으로 여긴다 3-7. 아동교육의 대의를 보이다 3-8. 역사가 경전이고, 경전이 역사다 3-9. 상달(上達)은 오직 하학(下學)에 있다 3-10. 『대학』과 『중용』의 핵심을 말하다 3-11. 발본색원(拔本塞源) 혹은 성인들의 공동체 3-12. 사구교(四句敎), 마음의 본체는 선도 없고 악도 없다 3-13. 대학문(大學問)?-?대인은 천지만물을 한몸으로 여긴다 3-14. 지행(知行)은 하나다 3-15. 앎은 행위의 시작이고 행위는 앎의 완성이다 3-16. 공자의 정명(正名)을 말하다 3-17. 한 구간을 가야 비로소 한 구간을 알 수 있다 3-18. 안회가 죽자 성인의 학문도 사라졌다 3-19. 기꺼이 광자(狂者)의 길을 가리라 3-20. 남이 말해 주는 것은 자신이 뉘우치는 진실됨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