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나무, 그 긍정과 능동의 정신 『하늘에 繡..놓다』- 안산여성문학회회장 신옥철지도교수 초대작품시 박상천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통사론 統辭論 고운기 여기가 명량인데, 뭘?/ 꽃밭에는 꽃들이-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어린 영혼들에게 신동옥 모스크바/도감에 없는 벌레수필 김양희 황혼 무렵에 읽는 편지-오정희 『동경』평론 이재복 다시 시단詩壇을 오르며회원작품시 권선애 계절의 바깥 9317/수의와의외출/행주가 끓고 있다 김신숙 낙엽이 되어 김인숙 겨울,추천리/추천리,밤나무/복사꽃/모과 김 희 늙은 낙타의 등/돌탑/모과 남정자 망초와 마주하다/비와/토분 박의자 멍울/말 없는 사랑/사이 손선옥 건망증/정리 신경희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 궁전/윤사월/노을 빛 생生이 여물어 가고 있다/귀가하는 노동자들 양경석 목련/수박은 자고로/영팔 아버지네 박태기 나무 이계선 빗소리 교향곡/망사옷/구계등 이야기 이연순 친구가 다녀갔다/1956/담쟁이넝쿨 이재희 나의 어머니/불편한 추억/소나기 이태숙 폐지를 찾아서/갯벌/바이올린 임경남 쌀/봄/망초꽃/실연失戀하다 정미경 잠깐 동안,눈부신/뱀으로 만든관-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앞에서/그래도,낯설다 정주은 행방불명 최홍현 벚꽃 가시내/책갈피를 접다/하루 밑줄 긋기 한순애 비 갠 오후/초경하던 날수필 손 희 버스표/흙탕물 심명옥 전단지를 든 남자/벽난로 사랑소설 곽은혜 두더지 인생 신옥철 신천지 칭다우활동보고포토에세이 권선애 꽃점을 치는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