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가』와 『적벽가』는 어떤 이야기인가 : 다양한 인물들의 생사고락 이야기 『변강쇠가』 1. 변강쇠와 옹녀, 임자를 만났구나 1-1. 삼남 좆은 더 좋다더라! 1-2. 과부와 홀아비가 함께 살면 어떠하오 1-3. 기물가와 사랑가로 농탕치며 노는구나 1-4. 산에 들어가 사람답게 살아보세 1-5. 강쇠가 난생처음 일을 하러 가는구나 1-6. 장승 패어 장작 했네 1-7. 조선 팔도 장승들은 한자리에 모이시오 1-8. 장승이 합세해서 강쇠 놈을 징계하네 2. 강쇠 초상 치르려다 사내놈들 다 죽는다 2-1. 팔만 사천 털구멍에 오만 가지 병 들었네 2-2. 길흉이나 점쳐 보자 2-3. 침약이나 하여 보자 2-4. 낭군 초상 어찌할꼬 2-5. 어찌 승속을 가리겠소 2-6. 송장 하나 또 생겼네 2-7. 초라니가 방정 떠네 2-8. 송장 셋을 어찌할꼬 2-9. 풍각쟁이들이 오는구나 2-10. 송장 여덟을 어찌하나 3. 뎁득이가 깨닫고서 고향으로 돌아가네 3-1. 이봐 벗님네야, 뎁득이가 왔소이다 3-2. 옹녀 보고 찾아왔다 송장 보고 달아나네 3-3. 각설이패 송장 지고 북망산 찾아갈 제 3-4. 강쇠 놈 강짜에 네 놈이 땅에 붙다 3-5. 움생원이 꾀를 내다 3-6. 사당패 타령 들어보세 3-7. 옹좌수와 사당패의 밑구멍이 땅에 붙다 3-8. 무당이 송장 넋을 위로하네 3-9. 뎁득이 사정하며 송장에게 비는구나 3-10. 나는 고향 돌아가서 가장 노릇 다할 테요 『적벽가』1. 난세가 영웅을 부르는구나 1-1. 그의 이름은 유비요 자는 현덕이라 1-2. 제갈량의 초옥에 세 번 찾아가는구나 1-3. 공명이 동맹을 구하러 오나라로 가는구나 1-4. 주유는 공명을 당할 수가 없구나 2. 공명이 부른 동남풍에 조조의 배들 불타네 2-1. 조조가 교만한 빛을 내며 노래지어 부르는구나 2-2. 애고애고, 내 설움 들어보소 2-3. 뼈 빠질 설움 한번 들어보오 2-4. 전쟁에 나온 놈이 고향 생각 어디다 쓰리 2-5. 공명이 단을 세워 동남풍을 부르는구나 2-6. 어찌 공명 탄 배를 쫓아갈 수 있으리 2-7. 공명이 장수들을 각지로 보내는구나 2-8. 오나라 장군들도 조조를 잡으려 각지로 가는구나 2-9. 아이고 큰일났다, 저 배를 뉘 막으리 2-10. 조조의 백만 대군 가지각색으로 죽는구나 3. 여기서 맞고 저기서 밟히며 조조가 도망가네 3-1. 조조가 달랑달랑 달아나네 3-2. 오림에서 조자룡이 기다린 지 오래구나 3-3. 솥 걸어 밥 지어라 3-4. 살아남은 병사, 내력 한번 들어보오 3-5. 장비의 공격으로 또 도망가는구나 3-6. 죽은 군사 원혼, 새가 되어 꾸짖는다 3-7. 조조가 장승을 잡아 문초하네 3-8. 승상이 웃으시면 번번이 큰일났소! 3-9. 의기 높은 관공이 조조를 놓아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