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오늘도 출근하는 후배들에게part 1“선배, 일이 너무 힘들어”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14가지 방법Q 왜 이런 잡일만 나한테 시키는 걸까? A 아직은 눈높이를 낮춰야 할 때다Q 속도와 완성도, 어떤 게 우선일까? A 어차피 품질은 낮으니 일단은 스피드!Q 오늘도 왕창 깨졌어 A 꾸지람은 직장 생활의 비타민!Q 회식, 꼭 가야 하나? A 본인 상(喪)이 아니라면 무조건 참석하라Q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 써도 괜찮을까? A 그 연차, 부장님도 쓰고 싶어 한다Q 지각하는 게 그렇게 큰 죄인가? A 죄는 아니지만 네 손해다Q 신입이라고 타 부서에서 무시하는데, 어떡하지? A 직접 부닥치지 말고 선배를 활용하라Q 왜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는 걸까? A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Q 이메일과 보고서, 어떻게 쓰면 좋을까? A 두괄식으로 짧고 명쾌하게!Q 등산은 도대체 왜 가는 거야? A 등산하는 이유를 찾으러 간다Q 왜 나한테만 힘든 일을 시키는 걸까? A 사무실의 신데렐라, 누군가는 알아준다Q 일을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네 A 한 번에 하나씩, ‘시스템적’으로 사고하라Q 대충 일하고 돈 많이 받는 ‘신의 직장’ 어디 없을까? A 그런 직장은 신도 못 찾는다이것만은 꼭! 불평만 일삼는 ‘투덜이 스머프’는 되지 말자part 2“선배, 사람이 더 어려워”사내 인간관계를 위한 처세술Q 친구와 동료 사이, 어떻게 정리하지? A 친할수록 깍듯하게Q 다들 나한테 왜 이래? 내가 무슨 실수했나? A 혹시 당신은 밉상 동료?Q 내가 왜 예스맨이 돼야 하지? A 아부가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를!Q 저 부장님 밑에 가면 고생문 열린다던데 어쩌지? A 선입관을 버리라Q 나는 어떤 사원일까? A 인정받으려면 역지사지하라Q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 거지? A 진정한 팔로워가 되려면Q 이런저런 부탁, 다 들어줘야 하나? A 민원 처리는 최대한 신속하게!이것만은 꼭! 혈연, 학연, 지연이 별 볼 일 없다면 ‘업연’으로 승부하라part 3“선배, 나 이직할까 봐”커리어 관리를 위한 10가지 조언Q 마음에 안 드는 부서로 가라는데, 그만둘까 봐 A 장기적으로 보라. 위기는 기회다Q 경쟁에 지친다! A 나만의 경기장, 프레임을 다시 짜라Q 몇 달째 슬럼프, 의욕이 없어 A 면접 때를 떠올려 보라Q 내가 이런 대우받을 사람이 아닌데 A ‘조하리의 창’으로 자신을 평가해 보라Q 이 일이 정말 맞는 건지 모르겠어 A 최소한 2~3년은 일해 봐야 안다Q 그래도 못 다니겠어! A 출구 전략을 세우라Q 이직, 어떻게 준비하지? A 실력, 인맥, 정보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Q 그러다 쉬게 되면 어쩌지? A 비전 있는 백수가 되려면Q 이직 후 되돌아가고 싶으면 어쩌지? A 후회 없는 선택은 없다이것만은 꼭! 새로운 도전이 두려울지라도 차분히 퀀텀 점프를 준비하라part 4“선배, 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샐러리맨을 위한 자기 계발 노하우Q 옆 팀 동기는 일본어 학원 다닌다는데 A 자기 계발, 하려는 이유부터 명확히 하라Q 일만 해도 벅찬데 언제 자기 계발을? A 시도 때도 없이 무한도전 멤버처럼!Q 어떻게 해야 시야를 넓힐 수 있지? A 신문부터 열심히 읽으라Q 취미는 좋아서 하는 것 아닌가? A 취미도 잘 살리면 경쟁 무기가 된다Q 체력 관리? 잠잘 시간도 없는데 A 돈은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Q 쓰기도 빠듯한데 재테크는 월급 오른 뒤에? A 월급은 늘 부족하니 오늘부터 시작하라Q 다 때려치우고 새로 시작할까 봐 A 하지 마라이것만은 꼭! 인생은 결승선에 가 봐야 안다에필로그 모든 평범한 삶은 비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