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ㆍ8제1부 삶이 숨 막혀 봐 철학이 보인다ㆍ19제1장 내 운명(運命)은 정해진 것일까?ㆍ21아버지와 동생의 죽음ㆍ21축사(畜舍) 속으로ㆍ34“주어진 것을 선용(善用)할지니”ㆍ46제2장 철학, 그것은 삶의 활력ㆍ71철학과의 만남ㆍ71니체의 ‘운명애’와의 운명적 만남ㆍ74자기 돌봄에 철저했던 니체의 삶에서 받은 위안ㆍ77매순간 긍정하라는 영원회귀를 가르친 철학자 니체ㆍ89‘나’란 화두는 내가 죽을 때까지 놓지 않고 끈질기게 물어야 할 근원적 물음이다ㆍ108제3장 죽음은 나와 별개의 문제인가?ㆍ135죽음의 공포ㆍ135자기를 회복할 것을 주문한 키르케고르ㆍ141죽음의 문제와 대면한 철학자들로부터 받은 위안ㆍ150제2부 철학, 내 삶을 드높이다ㆍ163제4장 나 또한 세상 밖에 내던져진 이방인 아닌가?ㆍ165축사(畜舍)에서 세상 밖으로ㆍ165유대인 공동체에서 쫓겨난 마라노였던 이방인 스피노자ㆍ167조국 프랑스의 안온한 삶을 버리고 유럽의 변방을 떠돈 근대인 데카르트ㆍ172성적 소수자였기에 더욱 자신에게 엄격했던 이방인 푸코ㆍ177제5장 결핍이 없는 삶은 행복할까?ㆍ185살아온 삶 자체를 사랑하며 서로를 위로하며 살려고 노력한다ㆍ185삶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는데ㆍ188제6장 앎을 위해 스스로 고행을 자처한 철학자들로부터 받은 위안ㆍ227엄살 피우지 말고 고행하라ㆍ227‘너 자신을 알라’는 자기 자신에 충실해서 살라는 준엄한 명령이다ㆍ231내면을 가꾸어 본래의 자기를 회복하여 살 것을 주문한 몽테뉴ㆍ251생물학적 삶 대신 상징적 죽음을 택한 소크라테스ㆍ256제3부 삶이 흔들릴 때 잠자는 인문 본능을 깨워 살아라ㆍ271‘불쾌감으로부터의 해방’이 쾌락이다ㆍ273아메리카노와 행복ㆍ298시장에서 자위행위를 하면서 철학한 반(反)철학자 디오게네스ㆍ307호메로스 『일리아스』, 세네카 『인생론』, 몽테뉴 『수상록』과 분노에 대하여ㆍ313에필로그ㆍ339참고문헌ㆍ342더 읽어볼만한 책ㆍ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