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추천의 글프롤로그왜 세월호 재판인가세월호 재판의 쟁점들1장 광주법원 가는 길 제발 진실을 말해 주세요진실은 어디에 있을까2장 침몰 안개가 걷히고 배가 떠나다 승객 안전 교육은 없었다 8시 49분 : 배가 갑자기 기울다 세월호, 충돌 혹은 좌초인가 사고 직후 : 단원고 학생들 사고 직후~9시 20분 : “현 위치에서 가만히 대기하라” 9시 20분~9시 35분 : ‘예삿일이 아니다’ 9시 35분~10시 : 탈출이 시작되다 10시~10시 20분 : 생과 사가 나뉘다 아기 여기 있어요 3장 구조 평범한 봄날을 깨뜨린 전화 진도VTS : “승객 탈출, 빨리 판단하라” 헬기 : “사람이 안 보여 당황했다” 123정 : 대형 화재에 투입된 순찰차 “친구들이 안에 있다” 4장 출항여객선이었나 화물선이었나 청해진해운 : “그저 열심히 하라고 했다” 있으나 마나, 운항 관리 규정 선원 안전 교육조차 없었다 과적과 부실 고박 : 침몰로 이어지다 안일한 운항 관리 : 마지막 보루도 무너지다 출항 : 평형수는 빼고 문은 덜 닫고 5장 선원 조타실, 7시 30분 : 맹골수도로 다가가다 세월호 조타실의 구조 조타실, 8시 48분 : “타가 안 돼요” 세월호는 왜 급선회했는가 기관실, 8시 48분 : “그냥 무서웠습니다” 조타실, 사고 직후~8시 55분 : 지휘하는 사람이 없다 조타실, 8시 55분~9시 10분 : “조타실, 어떻게 할까요?” 조타실, 9시 10분~9시 20분 : “기울어서 움직일 수 없다” 기관부 선실 통로, 사고 직후~9시 20분 : 가만히 앉아 있었다 조타실, 9시 20분~9시 37분 : 퇴선 지시는 있었나 기관부 선실 통로, 9시 20분~9시 39분 : 선원들, 탈출하다 조타실, 9시 37분~9시 48분 : 비상벨은 끝내 침묵하다 에필로그우리는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재판의 의의와 한계 무력감을 느낀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