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유소년 시절의 추억자손 귀한 집 할머님의 헌신적인 사랑 · 말 못하는 개똥이 · 부처질고개 돌부처님 · 김 선생님의 민족교육 · 달리기와 수영은 일등 · 야학 선생님이 되다 · 호랑이를 만나다 · 8.15 해방과 남북 분단 · 서북청년단에 가입, 김훈 단장을 만나다2장 육군사관학교 교도대원이 되어육군사관학교 교도대원 · 졸업기념 모의전투 · 5대대 창설 · 8.4 국사봉 전투 · 8중대 박격포 사수 · 육사 교도대원들의 정보부 소환 · 척후조 훈련 · 18연대의 용산주둔 · 3장 한국전쟁의 포화 속에서6.25전쟁 발발 · 백골부대, 적진 속에서 · 낙오병이 되다 · 김포전투에서 포탄에 부상을 당하다 · 노부부의 도움 · 안 대위를 만나다 · 착한 부부의 밀범벅 · 연안읍에 도착, 고모를 만나다 · 김 노인을 만나다 · 서영석 고향 어르신 · 고향이 바로 앞이다 · 옹진 고모님 가족의 헌신적인 은혜 · 무법천지 옹진 · 38돌격대를 조직하다 · 무기를 모으다 · 주민들의 협조로 질서를 되찾다 · 인민군 포로를 미군에게 넘겨주다 · 비파리, 약탈당하다 · 38돌격대를 청방에 합류시키고 국군으로 복귀하다 · 대구 보충대로 가는 길, 생명의 은인 두 여인 · 대구 제1병원 입원, 위생병이 되다 · 헌병대에 끌려가다 · 미군 트럭과 충돌, 강으로 추락하다4장 결혼, 그리고 헌병이 되어신붓감 구하기 · 헌병학교 입교, 첫아이를 얻다 · 제9헌병중대로 발령 · 썩어빠진 헌병대 · 헤어진 가족을 만나다 · 철도청장의 도움 · 강경 파견대장 · 담장 밖으로 빠져나가는 군용물자 · 군수품 부정사건에 휘말릴 뻔하다 · 대천 파견대장 · 6군단 헌병부 · 써전 리, 넘버 원! · 선진화된 미국 군대 · 결핵에 걸리다 · 총실장이 되다 · 결핵을 완치시켜준 장운삼 내과부장 · 데모 주동자 · 육군본부 7헌병중대 · 신비한 노파의 처방 · 5.16 군사혁명 · 헌병에서 의무병이 되다 · 불합리한 하사관 월급 · 59후송병원 · 다시 자동차 사고, 생사의 갈림길 · 5장 월남전 참전, 102병원에서베트남 참전 · 102병원 부지의 정지 작업 · 102병원의 초대 주임상사로 임명되다 · 아메리카 넘버 텐! 코리아 넘버 원! · 처벌 대신 표창장? · 한 소위, 경치 좋구나 · 13개월 만에 귀국하다 6장 수도육군병원에서수도육군병원 인사계 · 문란해진 군기 바로세우기 · 전과병들과의 전쟁 · 대성통곡하던 방 이병 · 아버지가 육군사관학교 교장이라도 안 돼 · 말썽꾸러기 오 병장 · 날마다 탈영하는 양 이병 · 이거 누가 보낸 거야? · 대통령의 주치의 · 지휘검열을 받다 · 병무비리사건 · 제대 후 이야기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