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편지로 보는 정치사회마음의 병을 고쳐드리겠습니다 / 녹 진 어진 선비를 추천합니다 / 임 춘저의 벼슬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 이규보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습니다 / 정도전 중들은 세속으로 돌아오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 윤 회 죄가 있으면 정벌하고 항복하면 놓아준다 / 신숙주국가의 안위와 존망이 눈앞에 급합니다 / 성 혼나의 의혹을 풀어주시면 매우 다행이겠습니다 / 김장생저는 그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 이항복우암 선생을 모셔 와야 하겠습니다 / 김창협세상이 어지러우면 소인이 난초가 됩니다 / 윤 휴강간 미수죄로 처벌해야 하겠습니다 / 박지원인심은 반드시 돌아올 시기가 있습니다 / 최익현제2부 사림의 갈등과 붕당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지다 / 이 이율곡 이이의 의논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 유성룡당론에 힘쓰는 사람은 군자가 아닙니다 / 이 식《읽기 전에 이해를 위한 도움말》선생님은 학문을 성실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 윤 증의(義)를 쫓아서 마땅히 절교를 해야 할 것이네 / 송시열절교를 하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 윤 증백세의 공정한 의론을 기다릴 뿐이네 / 송시열어찌 백세를 기다릴 일이 있겠습니까? / 윤 증나를 부모형제의 원수로 보는 것인가? / 송시열어머니가 자결하실 때 아버지는 집에 없었습니다 / 윤 증주자를 헐뜯은 윤휴에 동조하여 화를 부른 것이네 / 송시열제3부 이런 스승 저런 제자추강은 스스로 자신의 만가를 지었는가? / 김종직새로 맛을 들이려는 것은 달지 않고 익숙한 곳은 잊기 어려운 법입니다 / 이 황어진 군자의 마음은 정말 이런 것이구나 / 김창협우러러 표준을 삼는 것은 오직 선생님의 행실입니다 / 홍대용덕을 사모하는 마음 하루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 안정복제4부 선비들의 우정술을 끊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 김시습임금과 어버이의 명이 아니면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 남효온이백이 두보에게 보내는 편지를 상상하다 / 기대승나를 벗으로 받아주기 바라네 / 이정귀온고지신의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 신 흠임금이 선비들을 고분고분하게 만들면 위험한 일입니다 / 윤 휴명성이란 본시 허무한 것입니다 / 박지원하늘이여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란 말입니까? / 김정희보내준 차 맛이 편지보다 낫구려! / 김정희참으로 부끄럽고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 황 현제5부 가족에 대한 사랑눈병은 요즘에 차도가 있으십니까? / 정 조말 위에서도 맹자를 외웠다 / 유성룡벼슬에 나아가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서는 안 되네 / 정경세고향으로 돌아가서 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조호익너의 운명은 평탄하고 험한 길이 서로 반반이다 / 이 식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이 죽어서는 안 됩니다 / 안정복너는 학문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지나가고 있다 / 정약용내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다니 집안의 경사로세 / 김정희네가 글을 배워서 먹고 살려는 것이냐? / 이항로매사에 정밀하고 자세하며 조급함이 없어야 한다 / 이남규제6부 국경을 초월한 우정《읽기 전에 이해를 위한 도움말》저로 하여금 소인을 면하게 해주십시오. / 홍대용율곡 이이 선생은 동방의 큰 선비입니다 / 홍대용삼 년 동안 소식이 없으면 모두 잊어버려도 좋을 것입니다 / 홍대용제7부 또 다른 편지 『간찰』퇴계 이황이 성재 금난수에게율곡 이이가 우계 성혼에게갈암 이현일이 존재 선생께한강 정구가 동계 정온에게청음 김상헌이 손자 김수증에게동춘당 송준길이 평사 민태중에게미수 허목이 백호 윤휴에게다산 정약용이 번암 채제공 정승께추사 김정희가 흥선대원군에게교산 허균이 기생 계랑에게(2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