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달산에 태극기 높이 꽂은 “김귀남”2. 혁명의 강물에 뛰어든 조선인 “김알렉산드라”3. 마전골 귀한 딸 고문 견디며 나라 지킨 “김영순” 4. 용암처럼 끓어오른 탐라의 횃불 “김옥련”5. 흰 가운 물들인 핏빛 동산에서 “김온순”6. 드넓은 중국 땅에 새긴 혈성단 발자국 “김원경” 7. 완산의 봄을 되찾은 “김인애” 8. 평북 선천 가물남의 독립투사 “박신원”9. 의친왕 망명을 이끈 대동단의 “박정선”10. 호남의병장 남편과 함께 뛴 “양방매”11. 기생이라 무시하지마라 해주기생 “옥운경”12. 아우내의 횃불 높이 든 “유관순” 13. 윤동주 고향 북간도 명동촌 교육가 “이의순” 14. 도산 안창호와 함께 부른 독립의 노래 “이혜련” 15. 김상옥 열사의 영원한 동지 “이혜수” 16. 최후의 1인까지 불사하자 외친 “이화숙”17. 무등산에 울려 퍼진 학생운동의 함성 “장매성” 18. 아홉 그루 소나무 결의 다진 독립투사 “전창신”19. 평양 만세운동을 뒤흔든 “채혜수” 20. 비밀결사로 임시정부 군자금 댄 “최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