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제1부 현대시의 상상력문명의 폭력성과 우주적 상상력 ― 문효치론1. 자연에서 우주적 상상력을 건져 올리다2. 자연의 의인화와 생태학적 사유3. 나는 우주를 만진 적이 있다틈의 존재론과 실존의 고통 ― 권현형론1. 코코슈카의 《바람의 신부》와 비대칭의 비극2. 뜨겁고 격한 포옹의 방식과 틈의 존재론3. 자발적 유폐와 최초의 방시에 나타난 술의 상상력과 풍류1. 시인과 술2. 『고려도경(高麗圖經)』과 이규보의 「명일우작(明日又作)」3. 조선 시대 송강 정철의 「장진주사(將進酒辭)」4. 일제의 주세법과 주세령과 전통 민속주의 쇠퇴5. 술 권하는 사회와 조지훈의 술 주도 18단계6. ?소주 수백 병을 마시고 수백 편의 시를 토한 박정만 시인생성으로서의 꽃의 상상력1. 시인과 꽃2. 고전 시가에 나타난 꽃3. 현대시에 나타난 꽃제2부 현대시의 사유불교적 세계관과 적멸의 사유 ― 이홍섭론1. 선험적 감각과 절제미2. 훼손된 신체와 적멸의 사유기계적 상상력과 디지털적 사유1. 균질화된 공간과 공간의 재현 형식2. 질주정의 속도와 펀(FUN)빈집의 은유와 폭력의 메커니즘 ― 문창갑론1. 빈집과 가족의 해체2. 폭력의 메커니즘과 비극적 세계 인식3. 흙의 생명력과 주체의 회복 의지전복으로서의 몸1. 소통으로서의 몸2. 폭력이 자행되는 몸3. 우주로 확장되는 몸제3부 현대시의 감각은유의 실체와 율려 ― 정진규론1. 『芽話集』과 시적 감성2. ‘靑塔會’와 동인지 『白流』3. 리듬의 요체 율려(律呂)4. 율려와 초끈이론5. 산문시와 내재율6. 실체의 은유와 시의 미학적 가치광주라는 정치성 ― 강인한론1. 아버지의 창작 노트와 『학원』지2. 광주의 비극과 「대운동회의 만세소리」3. 『이상기후』와 『불꽃』의 현실 인식4. 현실 인식과 미학성의 구현5. 시의 엄결성과 시인 정신서정의 근원으로서의 기억과 감각 ― 박형준론1. 도시 체험과 감각의 재편2. 감각과 서정3. 죽음, 부정적 초월로서의 의지4. 인천의 지리 심상5. 기억과 서정의 근원남도의 해학과 유랑의 감각 ― 정윤천론1. 시와 정치성2. 거대 서사와 향토성3. 시와 자연제4부 현대시와 도시공간 인식과 감각의 교환1. 공간 인식과 청각의 리듬화2. 울음의 상상력과 시적 개성3. 소리의 역동성과 리듬의 변칙성육체의 동력학과 신체 은유 ― 박미산론1. 여성 육체의 본능의 동력화2. 생성과 능동의 육체존재의 균열과 몸의 변주 ― 이명수론1. 결핍과 충만2. 전도된 육체꽃의 두 가지 독법1. 자연 표상과 생의 비의2. 꽃과 주체의 역동적 의지울음의 상징성1. 울음의 화법2. 유령의 세계와 슬픈 그늘▶참고문헌▶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