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41장 떠나며, 남南을 떠나며떠나며, 남南을 떠나며 14남南에 눈이 온다고 30꽃씨를 심고 32팬지, 나를 생각해 주세요 35학교 뒤뜰, 소국들이… 37노란 은행나무 길 39말, 말, 부산 사투리 41마지막 담임 50가~가 가~다, 가가 가라니까! 53부산갈매기 선생 60이 재미로 선생하지 63아… 봄날은 간다 69고3 남자 교실 한 컷 73남학생, 여학생 81끼륵~ 끼륵~ 갈매기 통신 862장 아빠, 곱창 사셔야 돼요군사우편 92현역, 예비역 95지압봉 샌들 103야자타임 군사우편 109이등병 면회 113남한산성… 청설모의 잣 서리 121세월은 간다, 아무도 몰래 깨금발을 하고… 127내가 정말 좋아했던 누님 생각을 떨치며 134초아 책상 앞에 붙은 편지 143아이들과의 산행은 축복 145잔 다르크, 안중근, 주몽이야기도… 151아빠, 곱창 사셔야 돼요 157아… 아버지 162좋은 나이 170초아마저 떨어져 나간 휑하니 빈집 172새해, 초아사랑 아빠… 179오지 않는 봄, 3월… 1843장 안지와 깻잎질경이 188양수리, 미사리. 인생 따라지… 192꽃, 가 버린 꽃 197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201안지와 깻잎 205차돌이, 홍삼엑기스를 먹고… 210시간당 500원. 싸다, 싸… 215우리 곁에 온 해피 217우담바라 222오월 어느 하루, 장영희 교수를 생각하며 2264장 여기는 태백산이라니까…여기는 태백산이라니까… 232아… 내 도시락… 235가평 봉미산을 다녀오고… 237자전거로 빗속을… 246중개사, 그 늪에 빠진 지난 20개월 249몬당 256비전성남 인터뷰 259아침 산책길 263설악산 백담사, 간이 콩알만 해지고… 266꿈꾸던 자전거 여행 272점촌에서 안동까지 자전거 292해옥 씨, 북한강 라이딩 300물금역에서 그대를… 304도다리의 자전차 일기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