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첫 물음이 내 문학의 ‘첫’이었다-왜 쓰냐고요? -첫 물음이 내 문학의 ‘첫’이었다 -무엇을 쓴다는 것은 그것을 산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요? -어머니는 영혼으로 짓는 절 -청춘의 기간은 길지 않다 -낙타처럼 -가벼운 것에 대한 생각-사랑은 잔인한 경험 -가장 힘들 때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무엇을 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썼느냐에 달려 있다 -몇 가지 물음 2부 계속 써라! 뭔가 멋진 것을 찾을 때까지-무엇이 시를 쓰게 하는가 -시인이 거쳐야 할 정신의 단계 -시를 읽는 마음 -자기 구원을 위한 글쓰기 -야생초처럼 변화하라 -메아리의 여운 -나에게 시인이 없어졌을 때 시를 쓰기 시작했다 -당신은 시를 어떻게 쓰는지 알지만 나는 왜 쓰는지를 안다 -천 개의 시를 쓴 후에야 명시를 알게 된다 -좋은 시란 무엇인가 -가장 고통스럽게 정직할 때 절창이 나온다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비유는 얼마나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가 -살아 있는 좋은 시 3부 시는 나의 생업-아무나 잘 살 수 없다 -한 가지 일에 평생을 바친다는 것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를 놓치면 세상을 놓치는 것 -살아 있는 시에는 나이가 없다 -견딜 수 없는 존재의 고통 -시정신은 시의 지문(指紋)이다 -가장 극빈이었을 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며칠을 축내고 서성이는가 -시인은 자연을 쓰는 서기(書記) -시는 꾸밈 없는 데서 진보한다 -젊은이는 열정이 없고 늙은이는 변화가 없다 -강을 건너면 뗏목을 버려라 -고통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시는 시갈이부터 -먼저 백 번을 읽어라 -나는 나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