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기억해야 할 것은 망각 속에서 발견된다1장. 망각이란 무엇인가완벽한 소멸인가 또 다른 생성인가:: 완벽하게 잊는 것이 망각은 아니다::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잊어야 할까:: 좋은 것만 남기고 나쁜 것은 버린다:: 기억은 끊임없이 모습을 바꾼다:: 잘 기억하려면 먼저 잘 잊어야 한다2장. 비울수록 채워지는 망각의 역설비움으로써 채우고 잊음으로써 기억한다:: 머릿속 쓰레기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버릴수록 늘어나는 지식의 신비:: 망각은 기억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적이다:: 부지런한 공부벌레보다 게으른 베짱이가 돼라:: 잠잘 때 우리의 뇌는 새롭게 태어난다:: 한우물만 파다가 낭패를 본다::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자3장. 망각, 창조적 사고로 가는 가장 빠른 길지식보다 강한 것은 유연한 사고다:: 배를 비울수록 머리는 채워진다:: 창조적 사고력이 좋아지는 때와 장소는 따로 있다:: 놀지 않는 아이는 바보가 된다:: 벼락치기의 장점과 단점:: 시간에게 시간을 주어라:: 기록은 결코 기억보다 강하지 않다:: 하나는 너무 많다4장. 망각, 자유로운 삶으로의 초대보다 나답게 보다 자유롭게:: 능숙하게 잊어버리는 사람의 행복:: 적이 없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적이다:: 머리와 가슴은 가벼울수록 좋다:: 감정의 씻김굿, 카타르시스:: 과거는 기억과 망각이 만들어낸 편집본이다:: 추억이 한편의 아름다운 시가 되는 이유맺음말 망각을 통해 우리는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