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5- 프롤로그 15제1부세기말 격변의 현장을 가다당신의 공산주의 과연 무엇이었나? 25태양은 모스크바에서 뜬다 32공산주의 사회의 현주소 35유토피아는 없다 42공산정권은 피로 물든 범죄의 역사 47통신오지의 현장 61계획경제는 비효율의 극치였다 65제2부공산주의 종주국의 몰락공산주의 종주국의 몰락 71공산주의 핵심가치의 붕괴 77체제 종말을 부추긴 고르바초프 83골수 공산주의자들의 쿠데타 91고난의 취재 행로 95탱크로 가득 찬 모스크바 98공산당 소멸과 연방의 붕괴 108붉은광장의 퍼레이드 114IMEMO 소장 인터뷰 120모스크바 한담 123제3부독일통일의 현장독일은 통일될까? 131압력솥이 터지다 135무너진 베를린장벽 140통일 엔진은 도이치마르크 150땅문서 들고 나타난 주인 158험난한 동독기업의 민영화 166시간여행, 통일 10년의 변화 170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군대 178오씨 vs. 베씨 186독일과 한국, 무엇이 다른가 190정권범죄의 청산 195제4부민주화의 문을 연 폴란드비공산정권의 출범 201바웬사 인터뷰 실패 209폴란드의 보따리장수 214제5부이웃사촌 헝가리무척 궁금한 한국의 발전 221죽은 사람의 손톱도 자란다 226집단농장을 찾아 233중산층으로의 소망 238제6부프라하의 봄을 찾아살벌한 국경 245공기도 무거웠다 251첨탑 건물 그득한 프라하 255체코의 벨벳혁명 260걷히는 철의 장막 265공산주의의 흔적을 지워라 270T-72 탱크 공장을 가다 273제7부차우셰스쿠는 20세기의 드라큘라성탄절에 처형된 차우셰스쿠 부부 279개인우상화에 집착한 차우셰스쿠 283혁명의 진원지를 가다 287부쿠레슈티의 격전 흔적 292어느 시민이 겪은 민주혁명 299구국위원회를 이끈 미르차 디네스쿠 303제8부폐쇄된 빈곤국 알바니아유럽의 고도 315배고픈 축제, 자유선거 323쇄국정책으로 경제파탄 327시멘트 벙커로 중무장한 나라 331변혁의 주인공 333제9부중세의 건축미를 간직한 발트3국독립의 몸부림 339약소국의 비운 344발트 호박 347제10부러시아의 축소판 불가리아소리 소문 없이 개혁 추진 351자영농이 지탱하는 불가리아 경제 355옆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젤류 젤레프 358가난한 장수촌 362고향이 너무 그리운 동포 4가구 366제11부인종청소의 비극, 유고연방독립전쟁의 현장 373공항에서 8시간 379뿌리 깊은 증오의 역사 387에필로그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