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_타자(他者)의 자리chapter 1. 악녀의 탄생 _1940년대욕망하라 대낮에도 _바버라 스탠윅나쁜 여자의 역설 _베티 데이비스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_캐서린 헵번여장부, 홀로 서다 _조앤 크로퍼드뮤지컬 같은 삶, 삶 같은 뮤지컬 _주디 갈런드남자를 피우다 _로렌 바콜아일랜드의 들꽃 _모린 오하라마네킹의 아름다움, 필름누아르의 요정 _베로니카 레이크스크린을 찢고 뛰쳐나온 팜므파탈 _조앤 베넷여신의 관능, 매혹의 화신 _리타 헤이워스두개의 별 할리우드 그리고 네오리얼리즘 _잉그리드 버그먼불안과 우울 _비비안 리우는 여자 _안나 마냐니chapter 2. 관능의 시대 _1950년대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슬픈 여자 _마릴린 먼로아프리카의 밤과 이국정서 _에바 가드너스캔들과 스크린 사이 _라나 터너관능의 화신에서 죽음의 상징으로 _실바나 망가노 흠모와 혐오 사이의 스타덤 _엘리자베스 테일러뮤지컬계의 흑조 _시드 채리스신데렐라에서 선행의 천사까지 _오드리 헵번중성의 아름다움 _시몬느 시뇨레정치를 넘어 전설이 되다 _알리다 발리히치콕 ‘금발 계보’의 정점 _그레이스 켈리고통 받는 사람들의 연인 _줄리에타 마시나원시적 관능, 순수한 마음 _지나 롤로브리지다유령처럼 비너스처럼, 신비한 이중 이미지 _킴 노박태양은 가득히 _소피아 로렌신화가 된 스타의 삶 _하라 세쓰코 chapter 3. 시대와의 불화 _1960년대이탈리아의 이미지를 바꾸다 _모니카 비티정치 부조리의 희생양, 누벨바그의 스타 _진 세버그 청춘의 초상, 꽃의 영광 _내털리 우드 순식간에 타오른 누벨바그의 불꽃 _안나 카리나성과 속의 야누스 _실비아 피날누벨바그 세대 지성과 퇴폐의 아이콘 _잔 모로지적인 품위, 그리고 외설의 긴장 _잉그리드 툴린북아프리카의 이탈리아 ‘표범’ _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모든 남성의 판타지, 모든 여성의 이상형 _카트린느 드뇌브‘인형의 집’을 뛰쳐나온 노라 _리브 울만누벨바그의 스타, 데탕트의 상징이 되다 _마리나 블라디성 역할을 부정한 암사슴 _스테판 오드랑 ‘국민배우’의 초상 _최은희 바바리코트의 로맨티스트 _문정숙 chapter 4. ‘배우’라는 이름으로 _1970년대외설로 치른 스타의 영광 _미아 패로영국 뉴웨이브의 신데렐라에서 ‘배우’로 _줄리 크리스티 ‘뉴할리우드’의 초상 _페이 더너웨이배우가 ‘작가’라는 말을 들을 때 _지나 롤랜즈차가운 지성, 페미니즘의 상징 _델핀 세리그낮은 데로 임하소서 _제인 폰다뉴 저먼 시네마의 아이콘 _한나 쉬굴라‘미친 사랑’의 낭만주의 연인 _이자벨 아자니인명 / 작품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