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전조_ 윌리엄 블레이크호랑이_ 윌리엄 블레이크지나간 시절_ 로버트 번스 자연에게_ 프리드리히 횔덜린별들은 미동도 없이_ 하인리히 하이네~에게_ 알렉산드르 푸시킨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_ 알렉산드르 푸시킨때때로, 모두 잠든 후, 나는 벅찬 가슴으로_ 빅토르 위고돛단배_ 미하일 레르몬토프내가 급류였으면……_ 산도르 페퇴피 기억이 망각이라면_ 에밀리 디킨슨나는 어머니를 기억하지 못하지만_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그대 늙어_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쿨 호수의 야생 백조_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가지 않은 길_ 로버트 프로스트해빙의 바람에게_ 로버트 프로스트 가을날_ 라이너 마리아 릴케엄숙한 시간_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안개_ 칼 샌드버그미라보 다리_ 기욤 아폴리네르나는 모른다_ 후안 라몬 히메네스즐거움 없는 나날은 그대의 것이 아니다_ 페르난두 페소아눈 덮인 숲의 고요 속에서_ 오시프 만델슈탐죽은 목가牧歌_ 세사르 바예호별_ 에디트 쇠데르그란황혼_ 에디트 쇠데르그란 내 거대한 도시 속―밤이_ 마리나 츠베타예바 그렇게들 귀 기울이네_ 마리나 츠베타예바 미완성의 시_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자유_ 폴 엘뤼아르잉글리시 호른_ 에우제니오 몬탈레불_ 비센테 알레익산드레나무에 오르기_ 베르톨트 브레히트벙어리 아이_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기타_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공원_ 자크 프레베르랑이들의 황금_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보일 듯 말 듯_ 살바토레 콰시모도이제 곧 저녁이다_ 살바토레 콰시모도 아이들에게 세상을 주자_ 나짐 히크메트쌓인 눈_ 가네코 미스즈고독_ 파블로 네루다저마다의 하루가 저문다_ 파블로 네루다칼새_ 르네 샤르나는 더 이상 밤을 모르노라_ 오디세우스 엘리티스코린트의 태양을 마신다_ 오디세우스 엘리티스아이들의 노래_ 로널드 스튜어트 토머스 가을날_ 로널드 스튜어트 토머스 어느 시인의 비문_ 옥타비오 파스 하루하루_ 필립 라킨 밤의 여름_ 이브 본푸아 과일이 있는 정물_ 에우헤니오 데 안드라데목소리_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그전에_ 예후다 아미차이 삐걱대는 문_ 예후다 아미차이 그물을 기우며_ 그웨시 브루의미의 숲을 여행할 때 필요한 몇 가지 지침_ 아도니스 분별_ 울리안 파라 시아드 1979년 3월부터_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1966년 해빙기에 쓰다_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강_ 다니카와 ?타로하늘에 작은 새가 사라진 날_ 다니카와 ?타로 네가 다시 일기를 쓸 때―잭에게_ 잉그리드 존커 눈_ 겐나디 아이기우리가 망쳐버린 것들_ 잉에르 크리스텐센 ‘잠’의 변주_ 마거릿 애트우드 바람에 실려_ 밥 딜런 다른 이들을 생각하라_ 마흐무드 다르위시집으로_ 헨릭 노르드브란트 미래의 역사_ 케빈 존 하트 십이월 십구야_ 페이밍깊은 밤 깊은 산속_ 펑즈바람 끝에 실려 오는 소식_ 비엔즈린 너의 이름_ 지쉔기쁨_ 허치팡산과 바다_ 천진룽 물결_ 차이치쟈오황금빛 볏단_ 쩡민구행九行_ 쪼우멍디에뿌리_ 니우한우산_ 야쉔그리움_ 위광중발로 하는 생각_ 샹친한 떨기 향기로운 난_ 창야오네가 출발할 때_ 스즈네 시 공 팔 분의 북경_ 스즈 안녕하신가, 슬픔이여_ 이췬도시 풍경_ 예쓰한 다발_ 베이다오나는 바람_ 망커태양에 바침_ 뚜어뚜어참나무에게_ 슈팅돌려주세요_ 이엔리 나는 제멋대로인 아이다_ 구청정적_ 오우양장허어떤 어둠_ 한동연말_ 루이민거울 속_ 장자오삼원색_ 처치엔즈물을 마신다_ 시촨바다를 마주하고 따듯한 봄날에 꽃이 피네_ 하이즈옮긴이의 글 부록_작가 소개ㆍ작품 원어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