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 『검은 준열峻烈의 시대』 독자들에게박인환 시를 위한 여행1부남풍 자본가에게고리키의 달밤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서적과 풍경거리정신의 행방을 찾아열차미래의 창부벽학살된 신화1950년의 만가(輓歌)2부어린 딸에게세 사람의 가족센티멘털 저니주말(週末)약속세월이 가면목마와 숙녀불행한 신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1953년의 여자에게침울한 바다무희(舞姬)가 온다 하지만환영(幻影)의 사람얼굴불행한 샹송사랑의 Parabola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무도회지하실일곱 개의 층계기적(奇蹟)인 현대문제되는 것옛날의 사람들에게죽은 아폴론3부새벽 한 시의 시(詩)충혈된 눈동자여행어느 날수부(水夫)들에버렛의 일요일십오일 간어느 날의 시가 되지 않는 시다리 위의 사람투명한 버라이어티인천항세토 내해(瀨戶內海)식민항(植民港)의 밤태평양에서이국(異國) 항구바닷가의 무덤하늘 아래서4부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낙하행복검은 강검은 신이여서부전선에서신호탄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눈을 뜨고도회상의 긴 계곡밤의 미매장(未埋葬)종말미스터 모(某)의 생과 사밤의 노래불신의 사람최후의 회화(會話)이 거리는 환영한다어떠한 날까지의혹의 기(旗)새로운 결의를 위하여한 줄기 눈물도 없어5부고향에 가서인제(麟蹄)언덕전원(田園)식물서정가(抒情歌)장미의 온도영원한 일요일구름봄은 왔노라봄 이야기3.1절의 노래5월의 바람구름과 장미봄의 바람 속에가을의 유혹해설 - 박인환의 시에 대하여박인환 시 목록 - 발표 순박인환 시인 연보(年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