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_미술관을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는 즐거움Chapter 1. 신화와 종교를 비춘 미술신화로 읽는 ‘키스’ 이야기 : 프시케를 깨우는 큐피드의 키스 _카노바전염병을 막아 주던 수호성인 : 성 세바스찬 _페루지노‘평화의 신’은 ‘풍요의 신’을 어디로 데려 간 걸까? : 풍요를 데리고 가는 평화 _비제-르 브룅성 요한의 입가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 세례자 성 요한 _다빈치신화 속 비련의 아픔을 조각하다 : 디도의 죽음 _카이요성스러움이 결여된 어느 성화 이야기 : 성모의 죽음 _카라바조그림의 이면을 살펴보다 : 안젤리크를 구하는 로저 _앵그르예수의 부활을 그린 ‘빛의 화가’ : 엠마우스의 순례객들 _렘브란트승리의 간절함이 빚어낸 결정체 :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상 _작자 미여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만 하는가? : 삼미신 _크라나흐세상 어디에서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 아카디아의 목동들 _푸생회개와 용서를 비추는 등불 : 등불 앞의 막달라 마리아 _라 투르천사가 차려주는 식탁 : 천사들의 부엌 _무리요물을 술로 만든 예수의 첫 번째 기적 : 카나의 결혼잔치 _베로네제근대 회화의 아버지가 위대한 성인에게 보내는 오마주 : 성흔을 받는 프란치스코 _조토독서와 교육의 상징이 된 예수의 외할머니 : 성 안나와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_다빈치Chapter 2. 역사를 비춘 미술화가, 저널리스트가 되다 : 키오스 섬에서의 학살 _들라크루아시대의 위선에 맞선 ‘낭만주의’라는 난파선 : 메두사의 뗏목 _제리코그림으로 역사와 문학을 읽는다 : 에드워드 4세의 아이들 _들라로슈‘공화’란 무엇인가? :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_다비드혁명의 피를 그만 멈추어라! : 사비니의 여인들 _다비드프랑스 왕실의 치정을 엿보다 :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의 자매 비야르 _작자 미상정복자 교황의 전리품 : 죽어 가는 노예 _미켈란젤로‘조각 같은 미모’의 기원 : 안티누스의 흉상 _작자 미상철학자를 닮고 싶었던 어느 로마 황제의 초상 : 하드리아누스의 흉상 _작자 미상권력을 그린 화가 : 아일라우 전투의 나폴레옹 _그로이집트에서 발굴된 죽은 여인의 초상화 : 여인의 초상화(유럽 여인) _작자 미상‘정신적 생존권’을 위하여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_들라크루아루브르에서 놓치기 쉬운 ‘숨겨진 명작’ : 체르베테리 부부의 관 _작자 미상권력은 소멸하지만 예술은 영원하다! : 마리 드 메디치의 대관식 _루벤스베르사유 궁전의 동방 여인? : 오달리스크 _부셰“찾아라, 발견할 것이다!” : 앙기아리 전투 _루벤스이슬람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 사르다나팔 왕의 죽음 _들라크루아Chapter 3. 예술을 비춘 미술루브르에서 만난 원숭이 : 원숭이 화가 _샤르뎅프랑스 최초의 누드화에 관하여 : 에바 프리마 판도라 _쿠쟁 예술과 외설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 전원 합주곡 _티치아노연극을 그림으로 감상하는 묘미 : 두 대의 마차 _질로그림의 2차원성을 극복한 과학원리 : 산 로마노 전투 _우첼로고전 읽어주는 화가 : 시인의 영감 _푸생 93예술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는가? : 뮤즈의 두상 _산치오벽 속에서 발견한 미의 여신들 : 젊은 여인에게 선물을 내놓는 비너스와 삼미신 _보티첼리고정관념에 갇히면 더 이상 예술이 아니다! :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_앵그르하지만 파격이 모두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 두 명의 기증자에게 경배받는 십자가의 예수 _엘 그레코미술이 곧 일상인 삶이란? : 오후 4시의 살롱 _ 비아르어느 낭만주의자들의 허무했던 사랑 : 쇼팽의 초상화 _들라크루아초현실주의자들이 칭송한 16세기의 ‘위트’ : 봄 _아르침볼도비유와 상징을 읽는 즐거움 : 풍요 _부에세상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허리? : 그랑드 오달리스크 _앵그르그림의 배경까지 감상하는 묘미 : 세례자 요한과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_라파엘로루브르의 랜드마크가 된 673개의 유리판 : 유리 피라미드 _이오 밍 페이Chapter 4. 인간을 비춘 미술프랑스 사교계 최고 미인의 초상화 : 마담 레카미에 _다비드삶과 죽음의 경계를 보다 : 도살된 소 _렘브란트초상화에 성모 마리아가 등장한 사연 : 재상 롤랭의 성모상 _에이크루브르의 작품 해설이 불편했던 기억 : 흑인 여인의 초상화 _브누아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것 : 노인과 어린 소년의 초상 _기를란다요4,500살 먹은 인간 석상을 만나다 : 이집트 서기상 _작자 미상컬러가 홍수인 세상에 빛나는 어둠 : 장갑을 낀 남자 _티치아노도난당한 [모나리자] 자리에 걸렸던 그림 : 발다사르 카스틸리오네의 초상화 _라파엘로‘가족’을 그리다 : 아침식사 _부셰어느 위대한 인문학자의 인생을 그린다는 것 : 글을 쓰는 에라스무스 _홀바인 2세지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한 여인의 초상 : 퐁파두르 후작 부인 _모리스‘광기’에 관하여 : 도박에 미친 여인 _제리코‘죽음’을 조각하다 : 죽음의 알레고리 _작자 미상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 몽유병에 걸린 맥베스 부인 _푸셀리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여류화가의 자화상 : 마담 비제-르 브룅과 그녀의 딸 _비제-르 브룅그림에 포착된 인간의 불온한 속성 : 사기꾼 _라 투르미술관에 걸린 슬픔 : 젊은 순교자 _들라로슈작품 찾아보기 / 인명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