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부 한일합의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책임 전가는 용서될 수 없다 /양징자(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 공동대표) 책임과 반성 없는 이중기준으로 ‘우리’는 이 과거를 끝낼 수 있을까 /니시노 루미코(‘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 공동대표ㆍ작가) 한일합의에 관한 법적 비판 /가와카미 시로(변호사) 성노예제란 무엇인가 /마에다 아키라(노리코에네트 공동대표ㆍ도쿄조케이대학 교수) 아베 신조와 일본군 성노예 문제 /다나카 도시유키(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히로시마네트워크 공동대표ㆍ역사가) 페미니즘 윤리학으로 생각하는 한일합의 /오카노 야요(도시샤대학 교수) 한일은 12ㆍ28 합의를 백지화해야 한다 /요시미 요시아키(주오대학 교수, 길윤형 한겨레신문 도쿄특파원 인터뷰 진행) 제2부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한다 | 사회 각계각층의 메시지 ‘가해의 기억’을 계승해나가자 /노히라 신사쿠(피스보트 공동대표)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하고 말로 계속 전하자 /신혜봉(아오야마학원대학 법학부 교수)또다시 부정의(不正義)를 합의하다 /아베 고키(가나가와대학 법과대학원 교수) ‘1965년’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 /야노 히데키(강제연행ㆍ기업책임 추궁재판 전국네트워크 사무국장) ‘위안부’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도이 도시쿠니(저널리스트) 일본 국회 앞에 ‘소녀상’을! /기세 게이코(헌법9조―세계로 미래로 연락회 사무국) 국경을 초월한 쓰레기 담합 /신숙옥(노리코에네트 공동대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죄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고바야시 히사토모(강제동원 진상규명네트워크 사무국 차장) 피해자들, 또다시 존엄을 빼앗기다 /쓰노다 유키코(변호사) 만애화ㆍ배봉기 할머니를 위한 레퀴엠 /최선애(피아니스트) 앞으로 일본 시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모리 노리코(변호사) 분쟁 해결의 조건과 ‘공감’의 결여 /오쿠모토 교코(오사카여학원대학 교수) 페미니즘으로 식민지주의와 성차별을 뛰어넘자 /기쿠치 나쓰노(나고야시립대학 준교수)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가 /안자코 유카(리쓰메이칸대학 교수) 피해자 중심의 합의여야 한다 /안세홍(사진가) 당사자를 배제한 ‘합의’는 합의가 아니다 /기요스에 아이사(무로란공업대학대학원 준교수) 역사의 부정의에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노리마쓰 사토코(피스필로소피센터 대표) 피해 당사자의 심정으로 돌아가라! /미야니시 이즈미(전 전쟁희생자를 마음에 새기는 모임 미에 사무국장) 오만불손한 일본 정부 /다카하시 데쓰야(도쿄대대학원 교수) 역사를 잊기 위한 ‘합의’는 용서할 수 없다 /김부자(도쿄외국어대대학원 교수) 한일합의의 배경에 있는 한미일 동맹과 일본의 개헌 /서승(리쓰메이칸대학 특임교수) 식민지 지배, 복합차별과 일본군 성노예제의 긴밀한 관계 /모토 유리코(오사카경제법과대학 21세기사회연구소 객원연구원) ‘위안부’ 문제의 기만적 ‘합의’는 용서할 수 없다 /쓰보카와 히로코(‘위안부’ 문제해결 올연대네트워크 사무국장) ‘평화의 소녀’는 왜 그곳에 계속 앉아있는가 /오카모토 유카(일본군 ‘위안부’ 문제 웹사이트 Fight for Justice 운영위원) 고등학생에게 배워라 /요시이케 도시코(아시아포럼 요코하마 대표) 전후 70년에 일어난 일 /방청자(일본군 ‘위안부’ 문제 간사이네트워크 공동대표)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