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머리에첫 번째 이야기 고비에 말을 걸다두 번째 이야기 경주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세 번째 이야기 포항은 축제와 춤춘다네 번째 이야기 신라 여성과 이야기하다다섯 번째 이야기 사족, 부끄러운 웅변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