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전문가 해설1장. 나 괜찮지 않다고 말할래요1.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원인을 알 수 없는 방광염에 시달리고 있어요.” 두 번째 이야기,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 왜 자꾸 속이 쓰리죠?” 세 번째 이야기, “맨날 술이야.” 네 번째 이야기, “질투가 하늘을 찌릅니다.”2. 고통과 슬픔을 이성적으로 분석하지 마라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 과거를 곱씹으면 답이 나온다 나는 과연 가치 있고 중요한 사람일까?3. 찰나에도 버림받았다고 느낄 수 있다4. 이 쓸모없는 멘탈 같으니라고 멘탈은 나를 나답지 못하게 만든다 한 가지 상황을 제외하고 멘탈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이제 멘탈을 잠재워야 한다5.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인정해야만 하는 것들2장. 버림받은 후에 오는 것들1. 관계에 집착한다 인정받을 수 없다면 차라리 고약하게 굴겠다 혼자 있는 게 두려워 누구든 곁에 두려고 한다 무시를 당해도 참고 더 잘해 준다 버림받을 때를 대비해 외도를 한다2. 모든 것에 분노한다 불필요하게 반항아가 되었다 시선을 끌기 위해 시비를 건다 스스로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 끝없이 원망한다3. 스스로를 낮춘다 눈에 띄지 않으려 애쓴다 말이 안 되는 요구도 다 들어준다 지레 겁먹고 한 발짝 물러서 있다4. 참다가는 만성이 되고 만다3장. 비로소 치유의 순간을 맞이하다1. 엄밀히 아픈 것은 아니지만 삶이 원활치 않은가?2. 내 몸의 이상 징후들은 곧 희망의 신호이기도 하다3.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자4. 망설이지 말고 느끼는 그대로를 표출하자나가는 말 _ 결국엔 사랑이다주. 참고자료함수씨 그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