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 Prologue : 은덕첫 번째 | 물질 없이 사는 삶에 대하여 014 - 집 안에 채워야 할 것들 : 종민 021 - 집에 관한 다른 생각 : 은덕 030 - 빛이 들지 않는 창문 : 종민 036 - 냉장고, 욕망의 잉여산물 : 종민 042 - 냉장고 과잉 시대 : 은덕 049 - 텔레비전 버리기 : 종민 056 - 스마트폰에 데이터 빼고 살기 : 종민 063 - 알람 없는 기상 : 은덕 069 - 요물 같은 신용카드 : 은덕 076 - 돈으로 산 편리함 : 은덕 082 - 외형 소비로서의 자동차 : 종민 087 - 차 없는 이가 차를 사용하는 방법 : 은덕 094 - 술로 맺을 수 있는 관계 : 종민 100 - 노후를 준비하는 우리만의 방법 : 종민 106 - 충분하지 않아도 괜찮은 삶 : 은덕 두 번째 | 가치 없이 사는 삶에 대하여 114 - 작은 결혼식, 저희가 해봤습니다 : 은덕 124 - 부모의 자격 : 종민 133 - 아이를 선택하지 않을 자유 : 은덕 140 - 활력을 위한 잠 : 종민 146 - 스트레스에 닳아버린 우리 : 은덕 152 - 기다림은 최고의 적 : 은덕 159 - 갑질하는 우리네 이웃들 : 종민 166 - ‘화’가 많은 이웃과 함께 산다는 것 : 은덕 172 - 인간관계 제거하기 : 은덕 178 - 충성심을 힘으로 얻으려는 자 : 종민 184 - 조직에 속하지 않아도 괜찮아: 은덕 190 - 소속감 대신 자유 : 종민 세 번째 | 그럼에도 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198 - 우리 동네, 망원동 : 종민 204 - 그대, 내 좋은 친구 : 은덕 209 - 대체 불가능한 존재 : 종민 216 - 좌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 : 종민 223 - 비우기와 채우기 : 은덕 234 - ‘최선’과 ‘차선’의 사이 : 종민 241 - 기다림보다는 선택 : 종민 246 - 삶의 균형 찾기 : 은덕 256 - 일상을 지켜내고 있습니까 : 종민 261 - 연대, 선 하나를 잇고 싶은 마음 : 종민 267 - 나는 왜 달리는가? : 은덕 278 - 그저 달린다는 것에 대하여 : 종민 284 - 여행, 머리에서 마음으로 이르는 길 : 은덕 292 - Epilogue : 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