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5차례 11한국어판 서문 15글머리에 19나는 광산의 왕이다 26꽃의 여신을 위하여 28고고학자의 장서표 30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결합되나니 32인디아나 주립도서관의 장서표 36작가클럽 38사진가의 장서표 42도서관 기부자를 위한 장서표 46은혜로운 자선가를 위한 장서표 50지도 애호가의 장서표 52오랜 친구와 오랜 책 54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6링컨 신드롬 60메이플라워 사교클럽 64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68나일 강에서 숨을 거둔 자, 책을 남기고 70나무에서 이야기를 듣고, 흐르는 시내에서 책을 구한다 72닥터 호러스 웰스의 유일한 후손 76아내에게 바치는 꽃송이 80기억 속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다 82수수께끼를 풀어라 86디킨스의 장서표는 얼마일까 90노랑데이지와 붉은 카네이션 94사랑하는 아내, 샐리에게 98책 도둑의 최후는 교수형뿐이라네 102랄프 퓰리처 부부를 위하여 104속박을 발로 밟고 하늘로 날아오른 여성 106당신 주위를 먼저 둘러보라 108판에 박힌 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는 이유 110좋은 책은 좋은 벗이다 11410년 후에 마주한 인연 118나이 들어서까지도 배워야 한다 122사서의 여행기 노트 124마크 스키너 도서관을 위한 장서표 128장서가들의 존경을 받는 장서가 132내 모습 그대로 받아주소서 134그의 영생으로 지식은 끝없이 이어지나니 138프렌치도서관 창고 개방 세일! 142벨몬트 공공도서관의 장서표 146눈부신 석양 아래서의 휴식 148잡지광을 위하여 152개인의 인생을 기록하다 156세상 모든 사람이 천재라면, 천재가 무슨 의미? 160시인 브라우닝 팬클럽 164인생은 두꺼운 책과 같다 168요절한 꽃청년을 기리며 172역사는 시대의 증인이다 176완벽한 낚시꾼 180동화책 그림 작가의 장서표 184귀족 부부의 은밀한 서재 188이해의 빵으로 그를 먹이고 지혜의 물을 그에게 주리라 192준비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194흐르는 시내에서 책을 발견하고, 바위에게서 설교를 듣는다 198토머스 하디의 작은 집 202책을 읽느라 모자에 불이 붙는 줄도 몰랐네 206퇴폐적인 시인의 벗 210책을 읽을 때 나는 기쁘오 214맥스와 모리스, 우애 깊은 형제를 위하여 218오페라 무대를 뛰노는 타이포 222부지런히 노력하면 달콤한 열매를 얻는다 226꿈에 그리는 괴테식 작업실 230책벌레의 비밀 서재 234책으로 쌓은 바벨탑 238삼차원 속의 미궁 242한 손에 화장품, 다른 한 손에 책을 244독서클럽 만만세 246프라하의 고서점 250체코의 판화 명인 쿠르하네크 254인쇄술을 장서표에 담아내다 258책에서 불꽃이 튀는 순간 262루쉰박물관에서 보석을 찾다 266시인 엘리엇의 히아신스 아가씨 270책과 미녀를 함께 누릴 수 있다니! 274폴란드 고서점에서 장서표를 만나다 278도서관 장서표에 왜 낚싯대가 그려져 있을까 282폴란드 도서관에서 선물로 도착한 장서표 284꿈속의 여인 288상대가 돋보기를 들이대면 당장 탈출하라 292신세대의 장서표 296꿈에 취하다 300책으로 산을 쌓다 304오스트리아 빈의 클래식 선율이 흐르면 308체코의 장서표 수집가 310매일 밤 당신의 서재 등불은 그렇게 밝게 빛난다 312지식의 샘물 316도서관에서 홀로 책을 읽다 320예일대학교의 괴테 322만약 주님이 아니라면 326독서를 하면 넉넉해지고 328아버지를 향한 존경을 담아 332책에는 각각의 운명이 있다 336장서가들의 롤 모델 338책의 산에 과연 지름길이 있을까? 342서재 밖 공중전 344외톨이들을 위한 장서표 346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다 350노력으로 모든 일을 극복한다 354문장과 사랑에 빠진 남자 356애서인의 장서 정리법 360중세의 철학자 362부록| 장서표 초보자들을 위한 안내서 367부록| 장서표 보관법 381부록| 제33회 터키 이스탄불 세계장서표대회 참가 후기 389옮긴이의 글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