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1강-1492, 에덴동산 입구에 도달하다01. 만들어진 신화, 콜럼버스는 누구인가‘예외적 정상’의 인물 콜럼버스콜럼버스 신화와 71개 얼굴콜럼버스, 크리스토퍼 성인의 삶을 예감하다‘독학’ 그리고 알 수 없는 유년 시절02. 콜럼버스가 믿은 세계의 이미지콜럼버스 프로젝트, 꿈의 발동을 걸다1492년, 스페인의 해가 되다네 차례의 항해, 아시아로 향하다지구는 작고 바다는 좁다03. 지극히 중세적인 인물, 콜럼버스의 허와 실콜럼버스, 이미 아는 바다를 향하다유럽인들의 에덴동산, 아시아“내가 하느님이 선택하신 도구다”인류의 종점을 발견하다04. 『로빈슨 크루소』와 『파리대왕』 그리고 신앙과 이성종교적 요인과 세속적 요인의 혼재유럽 문명의 우위를 드러낸 ‘로빈슨 크루소’문명과 야만의 대립2강-1820, 동양과 서양의 운명이 갈리다01. 중국의 통합, 유럽의 분열분열이 불러온 강력한 힘세계 문명의 교류를 가져온 수송 수단최초의 도약, 바퀴와 수레세계적인 낙타의 분업슈퍼 문명권으로서의 이슬람권02. 문명 교류와 대항해 시대의 도래문명 교류, 세계화의 시작사막의 배에서 바다의 배로세계화를 탄생시킨 아시아의 바다정화의 남해 원정03. 중국의 해상 후퇴, 유럽의 해상 팽창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세계의 무게중심인 중국세계 패권의 역전, 1820년 대분기더욱 벌어진 분기점 이후의 격차04. 산업혁명과 유럽의 패권 장악대분기 이후의 새로운 세상근면을 부르는 소비혁명근면혁명에서 산업혁명으로생태 압력의 극복, 새로운 돌파구의 등장3강-1914,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다01. 생물학적 교환과 인간의 개입인간과 자연, 그 복잡다기한 관계인간의 손을 타기 시작한 자연바퀴벌레처럼 퍼져가는 풀생명력의 비밀은 대륙의 사이즈02. 생태 제국주의와 인간 제국주의환경과 역사의 변화, 누구의 책임인가문명화란 숲이 없어지는 것돼지가 도토리 먹으며 뛰놀던 숲인간으로 인한 숲의 수난03. 생태계의 긴장, 비버와 인디언의 전쟁안타깝게 사라져간 멸종동물들1914년, 마지막 나그네비둘기가 사라지다생태계 종석으로서의 인디언인디언, 비버를 거래하게 되다04. 새로운 지질 시대 ‘인류세’의 등장소박한 인디언들의 신화‘피마다지윈’하던 세상은 어디로 갔을까동물의 운명을 좌우하는 인간의 욕망새로운 지질 시대에 접어들다4강-1945, 세계는 평화를 향해 가고 있는가01. 제국주의와 군사혁명세계의 교류와 폭력두 번의 군사혁명유럽, 대륙 바깥에 제국을 건설하다‘치명적 위력’의 총을 든 일본02. 무력의 발전과 쇠퇴역사적 필터가 된 한반도한반도에서 굴절된 세계 질서철포를 버린 일본인문화의 용인이 필요한 무력03. 국가가 독점한 폭력과 문명화“우리 본성에는 선한 천사가 있나니”수치로 보는 문명화낯설고 흥미로운 예절의 세계결투, 그 사적 폭력성의 흔적04. 섬멸의 전쟁과 야만화서서히 고개 드는 ‘탈문명화’문명화에 대한 저항야만화, 섬멸의 전쟁을 시작하다야만의 시대, 증오의 시대를 넘어5강-오늘, 역사의 물음에 답하다01. 기계화, 인간의 해방인가 종속인가02. 문명의 시대, 야만의 시대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