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사익 소리꾼 나는 빚쟁이다2. 정도준 서예가 빈 공간이 되어라3. 정풍송 작곡가 환청을 따라 만든 곡 여백4. 진동만 미술감정위원 가짜지만 진짜로 감정해 주고 싶었던 사연5. 조병수 건축가 현대 건축은 과연 이성적인가?6. 최정원 뮤지컬배우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관객이다7. 차동엽 신부 동강난 수직적 집단지성의 회복을 위한 기도8. 최영미 시인 나는 과소평가된 시인9. 신현호 화백 외면을 파괴하고 내면을 표현하다10. 도완녀 첼리스트 무당 베토벤 소나타 5번의 연주11. 엄홍길 산악인 신께서 그를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게 한 이유12. 우관 스님 행주좌와어묵동정行住坐臥語默動靜13. 윤재천 수필가 시대가 변하니 수필도 변해야 한다14. 이학수 도예가 옹기 속의 詩15. 황수경 아나운서 말은 그 사람의 생활이며 본심이다16. 홍신자 무용가 문제는 걱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