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가장 긴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 0일 차 여정의 시작 14 1일 차 산에서 내려와 사막에 서다 24 2일 차 신경계인 44 3일 차 신은 계신다. 아니, 계셔야만 한다 68 4일 차 사막에도 길은 있다 94 5일 차 한 점의 그늘 118 6일 차 길을 잃다 140 7일 차 고통이라는 축복 164 8일 차 내 뜻대로 되지 않게 하소서 190 9일 차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208 10일 차 새살은 돋고 226 11일 차 이제는 버려야 할 때 244 12일 차 죽은 자는 죽고, 산 자는 산다 262 에필로그 삶은 삶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