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1. 자본주의의 진전과 초국주의의 확대2. 초국적 삶의 방식의 현대성과 역사성Ⅱ. 동아시아 역사 속의 초국적 네트워크와 이주민들1. 신라방, 청해진 그리고 처용: 고대 동아시아의 초국적 네트와크와 이주민들2. 고려 시대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귀화 이주민들3. 조선의 이주민 수용정책과 국가 정체성 Ⅲ. 한인 네트워크의 형서오가 재외한인들의 본국 사회참여1. 초국적인 관점에서 본 한인들의 초기 해외이주2. 재외한인들의 민족국가 건설 참여: 한민족 이산 공동체의 형성3. 동포, 교포, 교민에서 다시 동포로: 탈영토적 민족국가의 건설 Ⅳ. 국가 이후의 시대와 새로운 정체성1. 국제결혼가족과 이주노동자: 다문화주의와 초국적 이주민2. '조기유학': 초국적인 진로3. 초국적인 사회적 장에서의 가치관의 경합 Ⅴ. 결론1. 변경에서 접경으로: 새로운 중심의 창조2. 송금에서 사회적 송금으로: 초국주의의 변혁적 잠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