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노포에서 온 이야기 (쁘리야 김)총론- 노포, 부산을 기억하는 하나의 방법 (조갑상)1부갑ㆍ섭ㆍ씨가 젤 잘나가 - 한미세탁소 (김다희) 수영사람들 덕분에 여까지 왔는데 얼마나 고마워,많이는 안 사가도 누군가는 이 일을 꼭 해야 해 - 왕표연탄집 (동길산)60년 묵은 이발소, 주인장과 단골이 온화하게 늙어가는 - 정원이용원 (최원준)2부추억을 싣고 달린다 - 삼천리 자전거 (김대갑)촌각(寸刻)을 재단하다 - 영보시계 (최원준)카메라와 함께한 60여 년, 그 인내와 절제된 장인정신 - 신카메라 (최원준)3부내가 만든 모자에 환갑상 차려야겠네 - 효성제모 (김한근)충무동 해안시장의 시꼬미상점 - 선원용품 시장 (김한근)일도(一刀)에 온기가 돌고, 일각(一刻)에 숨결이 흐른다 - 해인당 (최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