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살아갈수록 더 아프고 외로운 인생을 견디는 법Chapter 1. 사랑당신과 나만 있는 세상자신의 영혼을 당당히 간직하는 사랑 _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따뜻한 손에 따뜻한 심장 _아모스 오즈 『나의 미카엘』사랑을 멀어지게 하는 두 가지 _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나의 생명이며 영혼인 당신 _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그 이름 대신에 나를 가지세요 _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당신이 내 종교예요 _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어라』초콜릿을 녹일 물처럼 끓어오르는 _라우라 에스키벨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Chapter 2. 성장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줄기를 잘린 나무 _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인간적 사랑을 간직한 고결한 심장 _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아름다움은 신의 선물 _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 _헤르만 헤세 『데미안』불쾌하지만 위대한 인간 _서머싯 몸 『달과 6펜스』순수에 억눌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것 _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무의미하지만 아름다운 삶의 무늬 _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Chapter 3. 가치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_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진정으로 자유롭고 싶다면 _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보이지 않는 성을 향해 언덕을 오르는 것 _A. J. 크로닌 『성채』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_레프 톨스토이 『부활』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꽃 _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사랑할 때와 죽을 때』모든 것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_도스토옙스키 『죄와 벌』Chapter 4. 소외와 저항멀리 떨어진 고독한 길치욕의 징표를 딛고 _너새니얼 호손 『주홍 글자』진실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_알베르 카뮈 『이방인』절대 토끼가 아니라니까! _켄 키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인생을 진정 쓸모 있게 사는 방법 _서머싯 몸 『면도날』순수해서 고통받은 여인 _토머스 하디 『테스』위험하지만 아름다운 날갯짓 _스탕달 『적과 흑』Chapter 5. 구원흔들리고 헤매며 나아가는 인간행복도 불행도 없이 _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혁명의 소용돌이 속 고뇌하는 인간 _앙드레 말로 『정복자들』철저하게 살아야 모든 것을 정복한다 _어니스트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그래야만 한다! _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난폭한 운명의 화살 앞에 선 인간 _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구원은 어떻게 오는가 _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인용한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