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자들에게1부 심신을 지배하는 슈퍼컴퓨터의 실체1장 몸과 마음의 신비롭고 은밀한 커넥션뇌를 간과한 낡은 의학 모델의 한계 | 유병장수, 수명 연장의 혹독한 대가 | 장은 우리 몸의 또 다른 컨트롤타워 | 조금씩 드러나는 장내 미생물군의 미친 존재감 | 장내 미생물군의 불균형이 초래한 비극 | 내가 먹은 음식이 말해주는 나 | 뇌와 장의 소통이 바꾼 의료계 패러다임2장 마음을 울리는 장의 속삭임그가 구토를 멈출 수 없었던 이유 | 장 속에 존재하는 작은 뇌 | 복부 총상이 알려준 감정과 장 반응의 진실 | 유전자에 강렬히 각인되는 감정운영 프로그램 | 장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장,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있는 곳3장 뇌를 깨우는 장의 속삭임장에서 뇌로 전달되는 막대한 정보들 | 장, 가장 민감하고 거대한 감각기관 | 큰 뇌와 작은 뇌의 서로 다른 관심사 | 뇌와 장의 소통을 차단한 대가 | 세로토닌의 두 얼굴 |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이 정보다4장 뇌와 장의 소통을 돕는 미생물들의 수다신호전달물질을 통한 화학적 의사소통 | 어린 시절의 상습적 관장이 부른 참사 | 뇌를 장악해버린 미생물 | 뇌와 장의 소통을 매개하는 약방에 감초들 | 미생물들이 주고받는 위대한 소통의 언어 |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편리한 공생관계 |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미생물어 통신망 | 위대한 수다쟁이들2부 직관과 직감 속에 숨은 비밀5장 심신을 지배해버린 불행한 어린 시절선명하게 각인되는 어린 시절의 스트레스 | 무엇이 뇌 신경망을 변형시켰나? | 스트레스 효과의 대물림 | 장내 미생물군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자궁 속에서 싹튼 질병의 씨앗 | 건강한 인생의 밑거름이 될 미생물과의 첫 만남 | 현대인을 괴롭히는 진화의 아이러니 | 아는 것이 약이다6장 감정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항생제의 부작용일까? 아니면… | 천연 항불안제 생산자인 장내 미생물군 | 장내 미생물군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가 독이 된 이유 | 사회적 행동까지 바꾸는 장내 미생물군의 위력 | 감정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장내 미생물군7장 직관에 따른 의사결정결정적 판단을 이끌어내는 직감 | 직감을 만들어내는 메커니즘 | 시작은 어린 시절의 포만감과 공복감으로부터 | 인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직관 | 나만의 검색엔진 구축 | 직감에 따른 결정은 항상 옳은가? | 꿈속에 숨어 있는 직감의 실마리 | 올바른 직관적 판단이 가능하려면?3부 행복한 뇌, 건강한 장을 위한 솔루션8장 음식이 뇌와 장 그리고 장내 미생물군에 미치는 영향야노마미 족의 식단에서 얻은 교훈 | 고지방 동물성 식단이 장내 미생물군에 가하는 위협 | 생후 첫 36개월, 시작이 중요하다 | 뇌와 장의 대화를 활성화하는 모유수유 | 식단을 바꾸면 장내 미생물군의 조성이 달라질까? | 내가 선택한 음식에서 시작되는 작은 혁명9장 현대의 식탁 위에 내려진 공습경보너무 빠르게 변해버린 식생활 | 동물성 지방에 빠져들 때 뇌에 벌어지는 일 |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이유 | 참을 수 없는 위로음식의 유혹 | 사람들이 음식중독에 빠지는 이유 | 농업의 현대화가 뇌와 장에 미친 영향 | 장내 미생물군을 위협하는 현대의 먹거리 | 변비와 파킨슨병의 미묘한 관계 | 지중해식 식단의 재발견10장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가장 단순한 방법병들지 않았지만 아픈 사람들 | 내 안에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을 갖는다는 것 | 생활 속에서 실천해볼 만한 작은 노력들 | 인류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자각감사의 글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