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나의 출산 이야기이른둥이 아이들경험을 어떻게 글로 불러올 것인가현상학적 글쓰기를 위한 재료들1 _ 나는 내 출산의 주인공이고 싶었다꿈꿔 왔던 출산의 순간, 그러나…여성에게 출산은 어떤 의미인가?의료화 출산에 대한 문제 제기2 _ 병원이 주도하는 ‘분만’“그래도 오시겠어요?” : 거절당함“이제 그만 모두 가주세요.” : 홀로됨“그냥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소외“그런데 배가 왜 이렇게 작아?” : 물상화“절대 만지지 마세요.” : 분리3 _ 출산 여성의 소외와 탈바꿈소외, 권력화된 의료 세계에 내던져진배와 자궁으로 환원되는 여성의 몸고통을 책임지는 엄마로의 탈바꿈4 _ 또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나는 이렇게 낳았다그 처치는 과연 꼭 필요했던 것일까?병원 출산 과정에서 협의는 안 되는 걸까?여성이 ‘분만당하지’ 않고 ‘출산하기’ 위해서는?여성의 출산권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필로그 ; 여성이 행복한 출산을 꿈꾸며주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여성은 출산의 도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