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 일찌기 사회주의는 희망의 별이었다제1장 마르크스의 한숨소리가 들린다1. 왜 중국과 폴란드에서 혁명이 일어났는가2. 이미 사회주의의 매력은 사라져버렸다3. 중국은 변하고 있다4. 무엇이 마르크스주의를 배반했는가5. 사회주의의 현실과 이념의 차이6. 짓밟힌 사회주의의 십계명7. 지금 상해上海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제1부 바웬사의 수염은 얼어 붙었는가제1장 겨냥된 총구 아래서1. 또다시 희망에서 절망으로2. ‘연합連合’의 탄생은 충격적이었지만3. 바웬사의 수엽은 얼어붙어 버렸다제2장 소련형 사회주의는 믿을 수 없다1. ‘연한 버드나무’ 같은 기질이 폴란드 사람의 지혜다2. 또 하나의 ‘비극적 역사’가 만들어졌다3. 왜 그다니스크 교섭은 역사적인가제3장 통일노동당의 갖가지 악한 일들1. 21개 항목의 요구, 이것이 바로 전투선언이었다2. 이 요구로 집약된 모순과 고뇌3. 왜 사회주의 국가에 파업권이 필요한가4. 알콜에 중독된 노동자는 쓸모없는 존재다5. ‘5공비리五共非理’도 질릴 만한 처절한 수법6. ‘달러 숍’에서 본 어이없는 특권 의식7. 민중에게는 통하지 않는 속임수 논리제4장 왜 자유노조는 패배했는가1. 바웬사의 마술만으로는 크레뮬린을 이길 수 없다제2부 중국 특권계급의 부패와 타락제1장 이렇게 하여 관료공포정치는 태어난다1. 잃어버린 마르크스주의2. 마르크스주의란 도대체 무엇인가3. 왜 관료들이 판을 치는가제2장 중국특권 간부의 타락상1. “공산당이 이렇게 밉다니 말이야.”2. 절대적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3. 특권 간부들의 끝없는 방종4. 특권 의식은 ‘권위 마을’로도 알 수 있다5. 연고緣故와 뇌물이 날뛰는 땅이 있었다6. 리베이트 상법이 ‘4대 현대화’에 이바지한 아이러니7. 어느 나라 못지 않은 입시 지옥이 뜻하는 것제3장 모순의 해결이 새 모순을 만든다1. 부패는 외부의 탓 이라 할 수 있을까2. 잘못을 전가하기 때문에 질적으로 나쁘다3. 반관료주의의 투쟁 모순4. 왕희철王希哲의 용기 있는 관료제도 비판5. 중국의 ‘폴란드화’를 두려워하고 있다6. 놀랍게도 3분의 1이 사회주의에 실망하고 있다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단념하는 분위기8. 불신을 심어주는 현정권의 딜레마제3부 소련 새 관료의 악의 정치제1장 전체주의와 스탈린주의1. 왜 일본 사람은 소련을 싫어하는가2. 사회주의 국가에도 있는 흑인 멸시3. 원흉 스탈린의 정체4. ‘상의하달上意下達’을 절대시하는 사고 방식5. 스탈린주의의 어둡고 추한 면제2장 스며드는 스탈린의 망령1. 프랑스 공산당원의 소련 혐오증2. 지금도 스탈린의 망령은 살아 있다3. 불신임 투표를 할 수 없는 속임수4. 권력에는 특권이라는 덤이 따른다5. 권력보다 맛 좋은 것은 없다6. ‘노멘크라트우라’의 세 가지 특권7. 특권 계급의 사유물이 된 ‘달러 숍’8. 과연 민중의 불만은 해소될까제3장 국가는 살찌고 혁명은 사라진다1. 스탈린은 조국과 국가를 교묘하게 바꿔쳤다2. 소련 관료제도에 대한 트로츠키의 비판3. 현존하는 사회주의 국가에 봄은 올 것인가제4부 사회주의社會主義는 어디로 갈 것인가제1장 북경의 봄, 그 빛과 그림자1. 민주적 상징으로서의 송경령宋慶齡의 죽음2. 순식간에 지나간 ‘북경의 봄’3. 백화제방百花齊放은 유명한 정책이었나?4. 입은 막아도 사상은 묶지 못한다5. 민주주의는 또한번 질식했다.6. 중국의 어두운 부분을 부각시킨 민주적 요구제2장 등소평鄧小平의 새로운 독재1. 하향식 민주화는 의미가 없다2. 등소평도 예외는 아니었다3. 자유의 표현인 ‘대자보大字報’마저 빼앗기다4. 국민의 자유 같은 것은 조금도 없다5. 단속은 외국 기자에게까지 미쳤다6. 등소평은 승리하고 화국봉은 패배하다제3장 앞으로의 소련에 꿈이 있을까1. 의미가 없었던 민주화선언2. ‘브레즈네프 헌법’으로 무엇이 달라졌는가?3. 사하로프 박사의 절망4. 지도자의 죽음으로 무엇이 변할 것인가.제5부 사회주의국가의 생生과 사死제1장 사회주의 국가와의 교류 방법1. 소련의 강점과 약점2. 거목도 속이 썩으면 꺾인다3. 이제 마르크스주의는 소생하지 못한다4. 역사적 교훈은 무엇을 뜻하는가5. 중국과 소련이 지니는 아킬레스 건6. 소련이나 중국에서 모방할 것은 하나도 없다7. 동서 교류는 사회주의 국가를 변모시킨다엮은이의 말 _ 마르크스주의에게 비판 받는 사회주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