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1 상품과 시장시장의 힘 - 보이지 않는 손그것까지 상품이라니장기 매매의 경제학거품이 터지는 아픔농부의 역설가격상한제의 교훈결혼의 경제학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2 경제적 사고의 기초프로리그의 ‘고졸신인’기회비용 - 경제학의 눈으로 본 비용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매몰비용 - 과거는 과거로 돌려라콩코드의 오류조삼모사마시멜로 이야기코카콜라지수와 초콜릿지수깡통따개가 있다고 가정하자경제학 교육의 효과3 소비자의 세계많을수록 더 좋다?보리 값이 떨어지면과시적 소비의 경제학담배, 비싸면 끊을까?미국 사람들은 왜 뚱뚱해졌는가?스타벅스의 굴욕교환은 모두에게 이득을 준다왜 책 사재기가 없어지지 않을까?4 기업의 세계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기업기업의 사회적 책임기업에게는 이윤만이 최고의 목표인가?주식가격 극대화?X-효율성 - 덤으로 존재하는 효율성규모의 경제 - 규모가 클수록 좋다범위의 경제 - 폭이 넓을수록 좋다코카콜라회사의 기발한 판매전략생고무 가격과 타이어 가격5 시장에서의 경쟁완전경쟁 - 찾아보기 힘든데도 관심을 갖는 이유독점은 왜 나쁜가?어느 시골 의사의 이야기바겐세일의 속뜻흥정을 잘 하려면놀이동산 이야기통큰 치킨?정말로 가격을 파괴하려나?경합시장 - 울타리 밖의 늑대영화관 매점의 간식 가격이 모두 똑같은 이유6 경제적 열매의 분배어떤 것이 정의로운 분배인가?누가 가난해지고 누가 부자가 되는가?가정 - 불평등의 온상지니계수 - 눈먼 사람 코끼리 만지기피케티의 『21세기의 자본』슈퍼스타의 경제학누가 중산층인가?누가 빈곤층인가?구멍 뚫린 양동이낙수효과와 끈끈이효과이자를 받으면 안 된다?지대추구행위 - 쉽게 큰돈을 버는 방법경제적 지대 -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가 크게 늘어난다면?7 국민소득국내총생산 - 국민 전체가 버는 소득경제성장과 경기변동명목인가, 아니면 실질인가국내총생산의 경계문제 - 무엇까지 국내총생산에 포함시킬 수 있나?사교육비와 국민소득1인당 국민소득이 높다고 더 잘사는가?NEW, 녹색 GDP, 국민행복지수지하경제 - 바깥으로 드러나기를 꺼려하는 경제활동자연재해의 경제학8 실업과 인플레이션실업이란?실업률 통계의 허실실업률 0%와 완전고용오컨의 법칙 - 실업률의 변화폭과 국내총생산의 변화폭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왜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는가?안정된 물가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지난 100년 동안의 인플레이션초인플레이션의 역사인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어떤 상품이 소비자물가 조사 대상이 되는가?‘신라면 블랙’의 등장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물가통계 얼마나 믿을 만한가?세상의 갖가지 인플레이션경제고통지수9 경기변동 : 경제의 주기적 순환비공식적 경기변동의 지표들어떤 때가 불황인가?불황과 공황 사이의 차이는?불황을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대공황의 교훈인플레이션과 실업 - 어느 쪽이 더 심각한 문제인가?정치적 경기변동 - 선거철에 부는 돈바람한번 말한 것은 꼭 지켜야 한다1997년의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금융위기10 화폐와 은행자꾸 바뀌는 돈의 얼굴얍섬의 돈 이야기비트코인 - 점차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가상화폐이 세상에서 지폐와 동전이 모두 사라진다면?아타왈파의 복수의회 베이비시팅 협동조합 이야기은행의 기원시중은행도 돈을 만들어낸다?중앙은행의 역사전자화폐가 중앙은행을 몰아내게 될까?11 케인즈 경제이론과 그 비판자들케인즈 혁명임금에 신축성이 없으면?저축의 역설 - 저축은 악덕이다?승수효과 - 한 바가지 물의 힘구축효과 - 정부지출이 민간부문의 투자를 몰아낸다스태그플레이션 - 고용 불안과 물가 불안이 동시에 나타난다합리적 기대 - 앞날에 대한 기대가 중요한 이유합리적기대이론 - 경제안정정책은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한다?케인즈학파 vs. 시카고학파 1케인즈학파 vs. 시카고학파 212 경제성장과 발전이스털린의 역설 - 소득이 커지면 행복감도 따라서 커질까?우울한 학문 - 맬서스의 우울한 전망20세기 - 눈부신 성장의 세기수렴 - 어렵고도 먼 길성장회계 - 무엇이 경제성장의 원천인가?고용 없는 성장 - 성장을 하는데도 왜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는가?빨리 먹어야 성장률이 높아진다?왜 나라마다 발전의 정도가 다를까?라이베리아의 비극자원의 저주 - 자원이 풍부하다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13 국제무역과 금융비교우위의 원칙중국이 운동화를 수출하는 이유산업내무역 - 왜 독일과 일본이 자동차를 서로 사고팔까?제품생애주기이론 - 말레이시아가 컴퓨터를 수출한다?보호무역이 필요한 이유양초 제조업자의 청원서세계화는 소득분배 양극화를 가져오는가?국제수지 흑자와 적자의 진실빅맥지수 - 세계 각국의 햄버거 가격을 비교해 보자미국의 이자율에 온 세계가 관심을 갖는 이유환율을 올리면 국제수지 적자가 줄어들까?화폐발행의 이득14 불확실성의 세계다변화의 이득 - 우산 장사와 나막신 장사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설 - 엄청나게 유리한 내기인데도 돈을 걸지 않는 이유보험과 복권보험업의 기원선물 -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 1옵션 -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 2주식옵션파생금융상품15 전략적 상황에서의 선택게임이론과 경제학A Beautiful Mind용의자의 딜레마 게임 - 자백이냐 부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 - 상대방에 대한 보복으로 협조를 유도한다배수의 진 - 스스로 선택가능성을 줄여 좋은 결과를 얻는다앞선 자의 이득 - 선수를 치는 것이 유리하다승자의 불행 - 경매에서 이겼다고 섣불리 축배를 들지 마라프로 스포츠의 자유계약선수 - 반드시 ‘먹튀’는 아니다협상의 기술 1협상의 기술 216 정보는 값진 것정보와 탐색행위역 앞 음식점과 기사식당좋은 음식점 고르는 방법짜장면 곱빼기의 값개살구시장의 이론 - 겉만 보고 중고차를 사기가 겁나는 이유역선택 - 머피의 법칙?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본인?대리인의 문제 - 대리인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려 할 수 있다어떻게 하면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을까?효율임금의 이론 - 임금의 크기가 근로자의 생산성을 결정한다각자 알아서 일하게 놓아두라?17 시장과 정부시장이 우리에게 낙원을 가져다주는가?정부의 실패공공재의 문제 - 나라가 국방을 책임져야 하는 이유외부효과의 문제 - 시장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꿀벌들의 우화기초학문이 직면한 위기의 본질바그너의 법칙부패의 경제학18 환경보존의 문제공유지의 비극인류역사 속의 환경문제대악취 사건과 대스모그 사건소리 없는 봄지구온난화의 귀결가축 방귀에 세금을 물린다?19 사회적 세금과 경제후생보상의 원칙 - 화폐단위로 측정한 이득과 손실을 비교해 개선 여부를 평가한다차선의 이론 - 만족되지 못하는 조건의 수를 세는 것은 무의미하다불가능성의 정리 - 민주적이며 효율적인 집단의사결정의 방법은 없다투표의 역설 - 비교 순서만 바꿔도 표결 결과가 달라진다점수투표제 - 선호의 강도까지 표현할 수 있게 만든다운석 충돌의 비용?편익분석생명의 가치 - 좋든 싫든 돈으로 따져볼 수밖에 없다존재가치 - 광릉 숲의 크낙새가 갖는 가치는?20 조세의 세계세금 이야기연극 공연과 세금조세의 초과부담 -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지는 부담은 낸 세금보다 더 크다조세부담의 전가 - 부담이 다른 사람에게로 떠넘겨질 수 있다소득세율을 내리면 더 많이 일할까?인플레이션세 - 물가상승이 정부의 빚을 줄여준다비만세 - 정부가 무엇을 먹는지에도 개입한다탈세의 경제학21 인간의 경제학행태경제이론 - 인간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경제학휴리스틱 - 늘 계산기 두드려 가며 사는 것은 아니다닻내림효과 - 의미 없는 숫자의 마력손실기피성향 - 손해를 보는 것은 정말로 싫다부존효과 - 갖고 있는 것은 놓치기 싫다틀짜기효과 - 단지 표현만 바꿨을 뿐인데심적회계 - 돈마다 주소가 따로 있다자기위주편향 - 나는 다르다고 자신하는 우리확증편향 - 생각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패키지 상품의 역설‘귀차니즘’은 우리 삶의 현실이다싫으면 말고 게임 - 칼자루를 쥐었다고 마음대로 휘두르지는 않는다모두가 공공재에 무임승차를 하려 들까?22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생애아담 스미스(Adam Smith, 1723~1790) - 경제학의 할아버지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 1772~1823) - 갑부 과격분자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 - 경제학에만 매달릴 수 없었던 천재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 자본주의체제의 준엄한 고발자소어스틴 베블렌(Thorstein Veblen, 1857~1929) - 최초의 미국산 경제학자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 1842~1924) -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요구한 사람존 메이나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1883~1946) - 경제학계의 마지막 거인에필로그